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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최대 고민 : 균형적인 삶 (work-life balance)
캐나다에서는 회사들이 인재 채용을 하며 강조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바로 균형적인 삶을 제공해 준다는 것인데요, 캐나다인들은 자신의 직업관련 일과 그밖의 생활 (가족, 취미 등)에 대한 균형을 중요시합니다.
캐나다에서의 직장인의 하루
물론 개개인의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아침 9시 출근, 5시에 퇴근하는 직장 생활이 주가 됩니다. 저는 직업이 회계/컨설팅 쪽이여서 좀 다르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외의 여가, 가족활동 등의 생활에 시간을 투자 할 수 있습니다. 동료나 매니저와 담소를 나누면 스포츠는 2개 이상 꾸준히 하고 그 이외 가족활동 등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Work-life balance
이렇게 균형적인 직장인의 삶을 (work-life balance)라고 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정확한 사전표현은 없지만 구글에 검색해 본 결과 굳이 정의를 내리자면 사전적 의미는 이렇게 됩니다.
Work–life balance is the term used to describe the balance that an individual needs between time allocated for work and other aspects of life.
일-생활 균형은 개인이 직업 관련된 시간과 그 외의 시간과의 균형을 표현할 때 쓰이는 용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