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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도자료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2019.05.31. 12:51 (2018.10.11. 08:00)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최」준비 박차

 
전라북도는 오는 10월 25일 개최되는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80-2032)】
-『삼락농정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관』 운영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이미지 표방
- 세계를 향한 비상 ⇨ 전북 식품산업 역량강화 주력
 
 
◇ 전년도와 달라진 점
▣ (창업컨설팅 멘토링데이 운영) 식품기업 채용박람회와 함께 청년 취업․창업 지원
▣ (연계 식품행사 운영) 전북음식문화대전, 식생활교육박람회, 식품명인 홍보전시 등
▣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도내 대학생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활성화
 
◇ 타 박람회와 차별화된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 2018)
① 세계 20개국, 360개사 참가, 400부스 운영하는 글로벌 식품산업 박람회로 발돋움
② 기존 「삼락농정관」을 「삼락농정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관」으로 확대 운영
③ 7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인증전시회로 정부공인 인증
④ 국가식품클러스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해양바이오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농식품 바이오 기관 대거 전시참여
⑤ 국제컨퍼런스 국내 대표 학술단체인 한국영양학회와 연계 추진
⑥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연계 식품행사 개최
⑦ 식생활교육전북네트워크, 도내 우수농촌체험기관(10개소) 연계 다양한 食체험 행사
⑧ 10. 27(토) 20시까지 연장, 문화마당 확대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객 볼거리 제공
 
 
□ 전라북도는 오는 10월 25일 개최되는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IFFE 2018)가 세계 식품산업을 향해 비상할 준비가 척척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지난 2003년부터 추진되어 온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올해 16회째로 그간 식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산업엑스포로 전국적인 명성을 쌓아오며 성장해 왔고, 올해 ‘발효, 식품산업의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월드켭경기장 일원에서 세계 20개국 360개사가 참가, 400부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식품산업 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 지난해 행사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전북 식품기업 성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취업박람회와 함께 창업컨설팅 멘토링데이를 운영하고, 식품과 관련된 행사를*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도내 대학생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젊은이들도 즐길 수 있는 엑스포 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참관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어울릴 수 있는 문화마당 확대(10개→13개), 엑스포 행사에 참여한 기업 홍보를 위하여 수상자 확대 등 전라북도 식품산업 역량강화를 목표로 성과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품관련 연계행사) 전북음식문화대전, 식생활교육박람회, 식품명인(10명) 홍보전시
*(대학생 체험프로그램) 김치 만들기, 칵테일 만들기, 쌀강정 꾸미기 등
 
 
□ 특히, 전라북도는 금년부터 5대 농생명 클러스터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농생명 밸리로 육성하여 전북을 농생명 산업 중심도시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삼락농정 아시아 스마트농생명 밸리관」으로 도정홍보관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 기존「삼락농정관」을 「삼락농정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관」으로 확대 운영하여 동영상 표출, 홍보물 배부, 이벤트 등을 통해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에서 중점 추진하는 5대 분야의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여 전라북도를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이미지로 메이크-up 시킬 계획이다.
 
□ 올해로, 7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인증전시회로 정부공인을 인증 받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대한민국 농업의 비전과 식품산업의 미래 발전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전북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와 신규 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케팅, 전시, 컨퍼런스 및 체험/부대행사 등을 통하여 박람회의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 (마케팅 분야)에서는 전북도청, 코트라, aT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상시 B2B 상담회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전북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성과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 연매출이 약 1조원 규모인 미국의 식품전문 유통회사인 푸드바자사를 포함한 총 20개국 80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대형 유통사인 이랜드리테일 등 국내 바이어 20명의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이를 통한 농식품 기업의 신규 판로 개척이 기대되고 있다.
 
○ (전시분야)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해양 바이오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농식품 바이오 기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식품산업 트렌드와 바이어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R&D 선도 상품도 선보이고, 식품산업의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정책 홍보를 병행하며,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 비즈니스 컨설팅도 시행한다.
- 기존의 전통발효식품들을 비롯해 순창, 진안, 무주, 남원, 임실, 장수 등 전북 동부권 시군 특화클러스터와 도지사 인증상품, 6차 산업상품, BT특화상품 등 다양한 전략상품 콘텐츠로 구성하여 현장 거래실적 및 해외시장 진출성과가 기대되며, 전라북도 식품 명인대전 등 특별 기획전시도 선보인다.
- 특히, 해외기업관은 미국, 독일, 그리스,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자메이카 등 다양한 대륙에서 13개국 34개사가 참가하며, 다채롭고 이색적인 상품을 관람객들에 선보인다.
 
 
○ (국제컨퍼런스)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인 한국영양학회와 연계 추진하여 식품산업의 시장 동향과 최신 연구성과 및 신기술 정보 공유의 장으로 구성하여 세계적 수준의 컨퍼런스로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 (동시 연계행사)는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통해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의 다양한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향토음식경연대회 및 명사초청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전라북도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 (체험/부대행사)는 행사 참여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주말 전시 운영시간 연장 요구에 따라 시범적으로 27일(토)에 한해 2시간 연장 운영하여 발효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 등 현장 이벤트를 대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식생활교육전북네트워크와 연계하여 환경, 건강, 배려의 바른 식생활교육부터 도내 우수농촌체험기관(10개소)과 연계하여 다양한 계층을 타깃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까지 운영한다.
- 또한, 특별히 미래 세대인 젊은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젊은 청년층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지역의 주요 식품기업과 연계한 식품산업 구인‧구직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청년창업 컨설팅도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실업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기업, 바이어, 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글로벌 식품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전북 식품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출 판로와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 취업의 문을 활짝 여는 희망의 엑스포가 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IFFE 2018) 개요
 
○ (기간・장소) 2018. 10. 25(목) ~ 10. 29(월),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 (행사규모) 20개국, 360개사, 400부스(15,000㎡)
○ (주최・주관) 전라북도・전주시 /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 (주요프로그램)
* 국내외 기업 전시관 운영
- 13개국 기업 및 제품 홍보, B2B/B2C 통합 프로모션
*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 B2B무역상담회, 창업컨설팅
* 국제컨퍼런스
- 한국영양학회 연계 세션운영, 기술거래 포럼
* 연계 개최행사
-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식품산업 채용박람회
* 체험프로그램/부대행사 운영
- 발효식품 교육문화 체험, 문화공연, 현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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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7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