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응급의료 함께-같이-탄탄 전라북도 응급의료 거버넌스 체계 구축 착수 회의 개최(6.25.(화)) -
□ 전라북도는 응급의료 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해서 6.25.(화) 전북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응급의료 거버넌스 체계 강화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착수회의는 소방본부, 전북응급의료센터, 전북권역외상센터, 전북 닥터헬기 운항실, 지역응급의료센터가 모여 전북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협업방안을 모색하였다.
○ 응급의료에 대해 지자체 중심의 관리 강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응급의료 유관기관 간 협업 지원 강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응급의료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지역 「지역외상체계 시범사업」사례를 통해 국가정책방향 정보공유와 강원 사례를 도내 응급의료 체계에 접목할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 전북도는 앞으로도 응급의료 체계 강화 및 개선을 위해 도내 응급의료 기관이 참여하는 세미나, 주기적인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 할 계획이다.
○ 도 관계자는 “이번 착수회의를 통해 응급의료에 관한 지속적인 공론화, 폭넓은 의견 수렴으로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탄탄한 대응체계를 구축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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