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019년 여름철 전북지역을 찾는 피서객 물놀이 안전 확보를 위해 6월 25일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 8개소에 민간자원봉사자와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119시민수상구조대』를 고정배치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조구급과 (280-3857)】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019년 여름철 전북지역을 찾는 피서객 물놀이 안전 확보를 위해 6월 25일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 8개소에 민간자원봉사자와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119시민수상구조대』를 고정배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휴가 기간 중,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 자율안전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도입·운영한『국민참여형 수상안전프로그램』으로, 2018년 한해동안 전북 도내 해수욕장 및 계곡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 결과, ▲인명구조 29명, ▲응급처치 339명, ▲병원이송 50명의 활동실적을 거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