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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부여군 충청남도 부여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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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정보
◈ 부여군의 생활문화자원
◈ 전통생활민속 - 백제산유화가 / 용정리 호상놀이 / 내지리 단잡기놀이 / 세도 두레풍장 ◈ 구전설화 - 정사암 설화 / 부산 전설 / 유왕산 전설 ◈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 백제금동대향로 복제품 / 백제토기 / 홍삼제품 / 백마강 수박 / 석성양송이
목   차
[숨기기]
 

1. 생활문화자원

 
 

1.1. 전통생활민속

 
◈ 백제산유화가
백제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역사 깊은 농요로서 세도면 일대에 전해온다. 모심고 타작하고 노적 쌓는 농사의 과정이 노래로 엮어지는데, 그 독특한 노랫말과 가락이 문화적 가치가 크다. 구성은 모심기 소리, 김매기 소리, 바심소리, 부침소리, 쌓기소리 등 다섯마당으로 되어있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이며, 박홍남(80)·조택구(64)· 김영구(55) 씨가 예능보유자이다.
 
◈ 용정리 호상놀이
부여읍 용정리에서 전승되며 1992년 제33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진소리, 짝수소리, 자진소리 등 다양한 상여소리가 특징이며 죽음의 슬픔을 상여흐르기를 통하여 주민이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독특하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2호. 하운(87)씨가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 내지리 단잡기놀이
1995년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열이 42도로 올라가는 단(丹)이라는 괴질을 물리치기 위하여 마을 주민이 모여 함성을 질러 쫓는 민간의료 행위이다. 순서는 단굿, 오곡걸립, 단잡기, 땅굿놀이, 액맥이놀이로 진행되는데 이는 민간요법과 민속놀이가 함께 어울어진 독특한 형태이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은산면 내지리에서 전승되고 이규찬(68) 씨가 예능보유자이다.
 
◈ 세도 두레풍장
두레고사, 김매기, 힘자랑, 풍장겨루기, 깃쌈, 뒷풀이로 구성되며 1997년 제38회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공로상 수상. 금강변의 넓은 들판을 중심으로 하여 세도면 전역에 전해지고 있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8호로 서재억(70)·윤구병(66)·권현주(66) 씨가 예능보유자이다.
 
 
 

1.2. 구전설화

 
◈ 정사암 설화
규암면 호암리에 임금바위와 신하바위라는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이를 정사암(政事巖)이라 한다. 옛날 백제시대에 나라에서 재상을 선출할 때에 후보 서너 명의 이름을 써서 상자에 넣어 봉해서 바위 위에 두었다가 얼마 후에 가지고 와서 열어보고 그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사람을 재상으로 삼아 정사암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 부산 전설
백마강 맑은 물에 그 모습을 비치고 있는 부산(浮山)은 현재 규암면 진변리 강변에 우뚝 솟아 있으나, 원래는 백마강의 상류 충청북도 청주골에 있었다 한다. 백제 성왕이 곰나루의 용신들에게 미리 고하지 않고 수도를 사비로 옮기자 못마땅한 용신들이 심술을 부려 비를 석달간 내리게 해 청주에서 떠내려와 백제의 삼산이 되었다.
 
◈ 유왕산 전설
양화면 암수리 금강변에 유왕산(留王山)이라는 나지막한 산이 있다. 660년 8월 17일 의자왕을 비롯한 1만2천8백여 명의 백제유민이 당나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갈 때 가족들과 마지막 이별한 장소라 알려져 있다. 이후로 해마다 음력 8월 17일이 되면 이 일대 사방 백리에 흩어져 사는 부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갖는 유습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
 
 
 

1.3. 주민의 종교생활

 
부여읍 저석리, 규암면 규암리, 은산면 금공리, 외산면 만수리, 내산면 주암리, 장암면 장하리 등에서는 매년 정월 마을 사람들이 모여 산신제, 당산제 등을 지내고 있다. 불교의 전통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의 교세 확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부여향교, 홍산향교, 임천향교, 석성향교가 있어 유림의 활동도 비교적 활발하다.
현재 개신교 교회 181개소, 천주교 성당 4개소, 불교 사찰 38개소, 향교 4개소가 있으며. 천도교, 원불교, 대종교, 증산도 교당(도장)이 각각 1개소씩 있다. 교직자는 8개 종파에 7,273명이 있고, 종교인구는 27,734명으로 전체 인구의 29.1%에 달한다.
 
 
 

1.4. 지역의 별미음식

 
◈ 위어회
백마강에서 잡히는 위어(우어)로 만드는 회로 씹으면 씹을수록 특유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어서 일본에서도 위어회를 먹기 위해 찾아온다. 위어의 특성상 보리가 팰 무렵까지만 먹을 수 있으며, 지역의 대소 식당에서 맛 볼 수 있다.
 
◈ 백마강 민물매운탕
백마강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를 이용, 비린내가 나지 않고 개운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저마다의 조리법을 개발하여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굽이쳐 흐르는 백마강을 바라보며 먹는 매운탕은 부여 관광의 백미이다. △나루터 식당 ☎ (041)835-3155 △백마강 식당 ☎ (041)835-2752 △산장식당 ☎ (041)835-3039
 
◈ 못난이 냉면
솔잎, 메밀, 쑥 등 자연원료로 특수개발 가공하여 맛과 향이 독특하다. 은산면 은산리 25-28, 장홍순 식품 ☎ (041)833-6603
 
◈ 인동주
백제의 상징적 식물인 인동초에 천연 꿀, 백하수오, 감초, 인삼, 당귀 등을 넣어 빚은 약주. 장암면 석동리 666-2 고려주조 ☎ (041)834-2800
 
 
 

1.5.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 백제금동대향로 복제품
백제 왕실에서 사용했던 국보 제287호인 백제금동대향로를 원형복각품으로 제작, 가정의 제례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향로의 각종 문양을 활용하여 수건, 넥타이핀, 목걸이 등 11개품목 76종을 관광상품화하였다. 부여읍 동남리 725 부여군청 지역경제과 ☎ (041)830-2351
 
◈ 백제토기
백제요에서 전통 토기제작 방법에 의해 각종 백제토기, 와당, 생활토기, 기념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부여읍 가증리 483 ☎ (041)836-0300
 
◈ 홍삼제품
6년근 수삼을 정선하여 축적된 기술로 가공, 홍삼 차·정·분·드링크 등 각종 제품을 생산 국내 판매는 물론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규암면 내리 200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 (041)836-3191
 
◈ 백마강 수박
백마강변의 풍부한 일조량과 기름진 토질에서 재배되어 맛이 좋고 당도가 높아 전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된다. 전국 생산량 10%, 충남 생산량 80%를 생산하는 등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부여읍 동남리 725 부여군청 농림과 ☎ (041)830-2381
 
◈ 석성양송이
전국 생산량의 42%를 차지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규격출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석성면 현내리 277-3 부여양송이영농조합 ☎ (041) 8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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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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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