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일반 (일자별)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항만밀수 ‘꼼짝마!’라던 감시정, 항구에 그대로 꼼짝 말고 있어...
전국 세관의 37척 감시정 中 쉬고 있는 대기감시정 15척(40.5%) 【엄용수 (국회의원)】
전국 세관의 37척 감시정 中 쉬고 있는 대기감시정 15척(40.5%)
감시대상은 늘고 있는데, 적발실적은 매해감소...(‘14년 531억→‘17년 3억여원)
감시의 사각지대 발생! 종합적인 대책 마련 필요...
 
항만밀수를 감시해야 할 감시정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엄용수(밀양·의령·함안·창녕)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1시간도 운항하지 않아 총 운항시간이 365시간 미만인 감시정이 전체 37척 중 15척으로 40.5%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충남 392호는 대산세관의 단독 감시정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동안 55시간만 운항하여 최하위를 기록했고, 평택세관의 경기 326호가 93시간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16년 대비 운항시간이 감소한 감시정도 15척(40.5%)이나 되었는데, 특히 4개 세관(인천, 울산, 대산, 군산)의 감시정(인천304호, 울산318호, 충남392호, 전북391호)의 경우 ‘16년 대비 운항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였다.
 
문제는 감시정 운항 감소로 인해 감시정에 의한 밀수적발 실적이 ‘14년 531억원에서 ‘17년 3억원으로 불과 3년 새 급격히 감소하였다는 것이다.
 
엄 의원은 “대기감시정으로 인해 대·내외 감시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어렵고, 해상감시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기감시정이 발생되지 않도록 인력 충원이나 조정, 감시정 운용계획 정비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1011-항만밀수 ‘꼼짝마!’라던 감시정, 항구에 그대로 꼼짝 말고 있어.pdf
 

 
※ 원문보기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주체사상 가득한 북한 서적류, 2016년부터 통일부의 반입승인 없이 무분별 반입 2018년 8월까지 총 10ton 반입,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
• 항만밀수 ‘꼼짝마!’라던 감시정, 항구에 그대로 꼼짝 말고 있어...
• 관세청, 조사도 하지 않고 고발 남발! 검찰에 고발한 밀수혐의자 중 60%만 기소 소재 불상 등의 사유로 기소중지 비율 높아! 관세법 위반 조사 전반에 대한 검토와 제도 개선 시급!
(2018.11.06. 18:43)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내서재
추천 : 0
▣ 다큐먼트 작업
지식지도
알림∙의견
모든댓글보기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