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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필아저씨의 지식창고 박씨부인전(朴氏夫人傳)
박씨부인전(朴氏夫人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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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박씨부인전(朴氏夫人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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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씨부인전(朴氏夫人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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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등록순
2021.06.28
【소설】 한편, 오랑캐 군사가 나올 때 매복한 오랑캐 군사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어서 한양과 의주를 연락하지 못하게 하니, 슬프다 이 같은 변을 만나 임금님께서 의주에 편지를 내리시어 임경업을 불렀으나 중간에서 없어지고, 임경업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늦게야 소식을 듣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걸음을 재촉하여 올라오다가, 앞에 한 무리의 군사와 말이 길을 막고 있으므로 임경업이 바라보니 바로 오랑캐 병사들이었다.
4 |
2021.06.25
【소설】 한편, 용울대가 군사들에게 명령하여 한꺼번에 불을 지르니 화약이 터지는 소리가 산천이 무너지는 듯하고 불이 사방에서 일어나며 불빛이 하늘에 가득하니, 부인이 계화에게 시켜서 부적을 던지고 왼손에 홍화선이라는 부채를 들고 오른손에 백화선이라는 부채를 들고 오색실을 매어 불꽃 속에 던지니, 갑자기 피화당에서부터 큰 바람이 일어나며 오히려 오랑캐 군사들의 진중으로 불길이 돌아오며 오랑캐 병사들이 불빛 속에 들어가 천지를 구별하지 못하며 불에 타 죽는 자가 그 수효를 알 수 없을 정도라. ...
4 |
2021.06.24
【소설】 한편, 용골대 더욱 정신이 아득하여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모르고 있는데, 문득 한 여자가 칼을 들고 당당하게 나타나서 크게 꾸짖으며 말하기를, “어떤 도적이기에 죽기를 재촉하느냐.” 용골대 대답하기를, “누구의 댁이신지 모르고 왔으니 은혜를 입어서 살아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4 |
2021.06.23
【소설】 한편, 기홍대가 본국에 돌아가 오랑캐 황제에게 돌아왔음을 아뢰니 오랑캐 황제가 묻기를, “이번에 조선에 나아가 어떻게 하고 돌아왔느냐?” 기홍대가 아뢰기를,“소녀가 이번에 명을 받잡고 큰일을 맡아서 만리 타국에 갔사오나, 성공하기는 고사하고 만고에 짝이 없을 만한 영웅 박씨를 만나 목숨을 보전하지 못하고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외국의 원혼이 될 것을 소녀가 누누이 애걸하였을 뿐 아니라, ...
4 |
2021.06.22
【소설】 한편, 그 여자가 독한 술을 배불리 먹고 어떻게 견디겠는가? 술이 몹시 취하여 말하기를, “소녀가 먼길을 오느라 힘들고 피곤하던 차에 주시는 술을 많이 먹고 몹시 취하였으니, 베개를 잠깐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인이 대답하기를, “어찌 내 집에 온 손님을 공경하지 않겠는가?” 하며 베개를 내어 주었는데, 그 여자가 더욱 황공하게 생각하였다.
6 |
2021.06.21
【소설】 한편, 즐거운 일이 지나면 슬픈 일이 온다는 것은 사람에게 흔한 일이라. 이공의 춘추 팔십에 홀연히 병을 얻어 점점 위중해지니 백 가지 약이 효험이 없었다. 공이 마침내 일어나지 못할 줄 알고 부인과 시백 부부를 불러 말하기를, “나는 죽은 후에라도 집안 일을 소흘히 하지 말고 후사를 이어 조상님을 모시는 제사를 극진히 하여라.”
4 |
2021.06.18
【소설】 한편, 그 후로부터 모부인이며 노복들이 전에 박씨를 박대한 것을 뉘우치고 자책하여 박씨의 신명함에 탄복하고 상공의 마음속에 품은 큰 책략을 못내 칭송하면서, 집안에 뜻이 맞아 화목하게 지내었다.
3 |
2021.06.17
【소설】 한편, 하루는 박씨가 목욕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가다듬어 껍질을 바꾸는 술법을 부려서 변화하니 허물이 벗어졌다. 날이 밝자 계화를 불러 들어오라 하니, 계화가 대답하고 들어가 느닷없이 예전에 없던 매우 아름다운 사람이 방 안에 앉아 있는데, 계화가 눈을 씻고 자세히 보니 아리따운 얼굴과 기이한 태도는 달나라 궁궐에 숨어산다는 항아가 아니면 중국 무산에 살았다는 선녀라도 따르지 못할 것 같았다.
2 |
2021.06.16
【소설】 박씨가 여쭙기를, “남편의 허물을 드러내어 집안 사람들이 다 불효하다고 낙인을 찍으면 이것은 모두 저의 허물이 될 것입니다. 제가 나쁜 사람으로 여겨질까 염려스럽습니다.” 공이 듣고 감탄하여 그의 도량과 충성스럽고 후덕함을 칭찬하였다.
5 |
2021.06.15
【소설】 한편, 박씨가 계화를 불러 말하기를, “조복을 대감께 드리라.” 하니 계화가 받아들고 나와 상공께 드리니 공이 크게 칭찬하여 말하기를, “이것은 신선의 솜씨지 인간의 솜씨는 아니구나.”
9 |
◈ 조회순
2021.06.11
【소설】 조선시대 인조대왕 시절에 한양성 안 북촌 안국방에 한 재상이 있었는데, 성은 이(李)씨이고 이름은 귀(貴)였다.
24 |
2021.06.15
【소설】 한편, 박씨가 계화를 불러 말하기를, “조복을 대감께 드리라.” 하니 계화가 받아들고 나와 상공께 드리니 공이 크게 칭찬하여 말하기를, “이것은 신선의 솜씨지 인간의 솜씨는 아니구나.”
9 |
2021.06.14
【소설】 한편, 공이 처사와 아쉽게 헤어진 후에 며느리를 데리고 그 산 어귀를 내려오니 해가 서산에 지므로 주막을 찾아 들어가 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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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소설】 한편, 그 여자가 독한 술을 배불리 먹고 어떻게 견디겠는가? 술이 몹시 취하여 말하기를, “소녀가 먼길을 오느라 힘들고 피곤하던 차에 주시는 술을 많이 먹고 몹시 취하였으니, 베개를 잠깐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인이 대답하기를, “어찌 내 집에 온 손님을 공경하지 않겠는가?” 하며 베개를 내어 주었는데, 그 여자가 더욱 황공하게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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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소설】 박씨가 여쭙기를, “남편의 허물을 드러내어 집안 사람들이 다 불효하다고 낙인을 찍으면 이것은 모두 저의 허물이 될 것입니다. 제가 나쁜 사람으로 여겨질까 염려스럽습니다.” 공이 듣고 감탄하여 그의 도량과 충성스럽고 후덕함을 칭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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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소설】 한편, 오랑캐 군사가 나올 때 매복한 오랑캐 군사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어서 한양과 의주를 연락하지 못하게 하니, 슬프다 이 같은 변을 만나 임금님께서 의주에 편지를 내리시어 임경업을 불렀으나 중간에서 없어지고, 임경업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늦게야 소식을 듣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걸음을 재촉하여 올라오다가, 앞에 한 무리의 군사와 말이 길을 막고 있으므로 임경업이 바라보니 바로 오랑캐 병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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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소설】 한편, 용울대가 군사들에게 명령하여 한꺼번에 불을 지르니 화약이 터지는 소리가 산천이 무너지는 듯하고 불이 사방에서 일어나며 불빛이 하늘에 가득하니, 부인이 계화에게 시켜서 부적을 던지고 왼손에 홍화선이라는 부채를 들고 오른손에 백화선이라는 부채를 들고 오색실을 매어 불꽃 속에 던지니, 갑자기 피화당에서부터 큰 바람이 일어나며 오히려 오랑캐 군사들의 진중으로 불길이 돌아오며 오랑캐 병사들이 불빛 속에 들어가 천지를 구별하지 못하며 불에 타 죽는 자가 그 수효를 알 수 없을 정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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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소설】 한편, 용골대 더욱 정신이 아득하여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모르고 있는데, 문득 한 여자가 칼을 들고 당당하게 나타나서 크게 꾸짖으며 말하기를, “어떤 도적이기에 죽기를 재촉하느냐.” 용골대 대답하기를, “누구의 댁이신지 모르고 왔으니 은혜를 입어서 살아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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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소설】 한편, 기홍대가 본국에 돌아가 오랑캐 황제에게 돌아왔음을 아뢰니 오랑캐 황제가 묻기를, “이번에 조선에 나아가 어떻게 하고 돌아왔느냐?” 기홍대가 아뢰기를,“소녀가 이번에 명을 받잡고 큰일을 맡아서 만리 타국에 갔사오나, 성공하기는 고사하고 만고에 짝이 없을 만한 영웅 박씨를 만나 목숨을 보전하지 못하고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외국의 원혼이 될 것을 소녀가 누누이 애걸하였을 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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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소설】 한편, 즐거운 일이 지나면 슬픈 일이 온다는 것은 사람에게 흔한 일이라. 이공의 춘추 팔십에 홀연히 병을 얻어 점점 위중해지니 백 가지 약이 효험이 없었다. 공이 마침내 일어나지 못할 줄 알고 부인과 시백 부부를 불러 말하기를, “나는 죽은 후에라도 집안 일을 소흘히 하지 말고 후사를 이어 조상님을 모시는 제사를 극진히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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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소설】 한편, 그 후로부터 모부인이며 노복들이 전에 박씨를 박대한 것을 뉘우치고 자책하여 박씨의 신명함에 탄복하고 상공의 마음속에 품은 큰 책략을 못내 칭송하면서, 집안에 뜻이 맞아 화목하게 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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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소설】 한편, 하루는 박씨가 목욕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가다듬어 껍질을 바꾸는 술법을 부려서 변화하니 허물이 벗어졌다. 날이 밝자 계화를 불러 들어오라 하니, 계화가 대답하고 들어가 느닷없이 예전에 없던 매우 아름다운 사람이 방 안에 앉아 있는데, 계화가 눈을 씻고 자세히 보니 아리따운 얼굴과 기이한 태도는 달나라 궁궐에 숨어산다는 항아가 아니면 중국 무산에 살았다는 선녀라도 따르지 못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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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