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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가담항설의지식창고 포천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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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천의 설화
◈ (8) 효녀 최씨
《輿地圖書》를 보면, 최씨는 첨지 정기(鄭璣)의 처이다. 최씨가 아직 출가하기 전의 일이었다.
어느 날 범이 내려와, 그녀의 아버지를 물고 놓지를 않았다. 이것을 본 최씨가 짧은 낫을 손에 쥐고, 대성 통곡을 하며 범을 치니, 범이 스스로 물러갔다고 한다. 이 일이 뒤에 알려져서 정려(旌閭)하였다고 한다.【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8) 효녀 최씨
 
《輿地圖書》를 보면, 최씨는 첨지 정기(鄭璣)의 처이다. 최씨가 아직 출가하기 전의 일이었다.
 
어느 날 범이 내려와, 그녀의 아버지를 물고 놓지를 않았다. 이것을 본 최씨가 짧은 낫을 손에 쥐고, 대성 통곡을 하며 범을 치니, 범이 스스로 물러갔다고 한다. 이 일이 뒤에 알려져서 정려(旌閭)하였다고 한다.
 
 
崔氏僉知鄭璣妻 未嫁時 虎囓其父 崔氏手持短鐮 號哭搏虎 虎自退去 事聞旌閭
 
< 抱川郡誌, 1984. >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 포천의 설화
• (7) 효자 조씨
• (8) 효녀 최씨
• (9) 효녀 이씨
(2024.10.23. 21:35)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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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