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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천의 설화
◈ (9) 도깨비와 양반
예전에 양자로 들어온 양반이 있었다. 그는 아들 형제에게 신학문을 많이 가르쳤고, 또 좋은 일도 많이 했다. 그러다가 대원군이 벼슬을 팔 때 정삼품을 샀다. 그런데 이 양반은 도깨비하고 매우 친했다. 그래서 어디에 땅이 난다하면 계약금만 걸어 놓고 도깨비에게 일을 성사시켜 달라고 조르곤 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9) 도깨비와 양반
 
 
예전에 양자로 들어온 양반이 있었다. 그는 아들 형제에게 신학문을 많이 가르쳤고, 또 좋은 일도 많이 했다. 그러다가 대원군이 벼슬을 팔 때 정삼품을 샀다.
 
그런데 이 양반은 도깨비하고 매우 친했다. 그래서 어디에 땅이 난다하면 계약금만 걸어 놓고 도깨비에게 일을 성사시켜 달라고 조르곤 했다.
 
그 양반이 눈을 감고 도깨비에게
 
“어느 땅을 계약했다. 그런데 돈이 한 푼도 없으니 네가 꼭 해줘야 한다.”
 
하면 도깨비가 돈을 마련해 주었다. 그래서 그 양반은 큰 부자가 되었다.
 
< 송영태, 60세, 남, 화현면 화현2리, 1996. 9. 9. >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 포천의 설화
• (8) 천 도깨비
• (9) 도깨비와 양반
• (10) 도깨비 장난
(2024.10.24. 12:19)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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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