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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천의 설화
◈ (11) 방아 도깨비
청릉 끝에 아랫마을이 있고, 성배라는 마을이 있었다. 성배마을에는 큰집이 있고 아랫마을에 작은 집이 있어서 두 집안은 서로 왕래를 하며 살아갔다. 그런데 할머니가 큰집에 제사를 지내고 나서는 새벽 두시경에야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11) 방아 도깨비
 
 
청릉 끝에 아랫마을이 있고, 성배라는 마을이 있었다. 성배마을에는 큰집이 있고 아랫마을에 작은 집이 있어서 두 집안은 서로 왕래를 하며 살아갔다. 그런데 할머니가 큰집에 제사를 지내고 나서는 새벽 두시경에야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음식을 지고 부지런히 가는데 키 큰 남자가 나타나서는 ‘까꿍’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렇게 연이어 얼굴을 들이대면서 ‘까꿍’ 하고 놀래켰다. 할머니는 침을 뱉어 왼쪽 손바닥으로 큰 남자의 귀때기를 냅다 때렸더니 ‘쿵’ 소리를 내며 쓰려졌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방아꾸미가 나가 쓰려져 있는 것이었다. 그 이후 그 곳에 방아도깨비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 대진대 국문과 제7차 답사 자료집(신북면, 창수면), 1998. 9. >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 포천의 설화
• (10) 도깨비 장난
• (11) 방아 도깨비
• (12) 도깨비와 나무꾼
(2024.10.24. 12:20)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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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