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가담항설의지식창고 포천의 설화
저작물 (목치)
【문화】 포천의 설화
◈ (20) 돌부처골
한 아주머니의 꿈 속에서 부처가“난 여기서 못 살겠다. 개울 건너에 있는 굴에다 데려다 달라.” 고 말했다. 그 꿈에서 깬 후 이 아주머니가 꿈 속에서 부처가 말한 장소에 가 보니 정말로 돌 모양의 부처가 있었다. 굉장히 큰 돌부처였다. 그래서 그 돌부처를 안고 개울을 건너려고 하는데 비가 온 뒤라 개울물이 많이 올라 차 있었다.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는데, 갑자기 개울물이 ‘쫘악’ 갈라졌다.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0) 돌부처골
 
 
한 아주머니의 꿈 속에서 부처가
 
“난 여기서 못 살겠다. 개울 건너에 있는 굴에다 데려다 달라.”
 
고 말했다. 그 꿈에서 깬 후 이 아주머니가 꿈 속에서 부처가 말한 장소에 가 보니 정말로 돌 모양의 부처가 있었다. 굉장히 큰 돌부처였다.
 
그래서 그 돌부처를 안고 개울을 건너려고 하는데 비가 온 뒤라 개울물이 많이 올라 차 있었다.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는데, 갑자기 개울물이 ‘쫘악’ 갈라졌다. 그래서 개울을 건널 수 있게 되었고 그 돌부처를 굴에다 갖다 놓았다. 그후로 이곳은 ‘돌부처골’이 되었다.
 
< 김상조, 65세, 남, 영종면 성동3리, 1997. 4. 8. >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 포천의 설화
• (19) 종자봉
• (20) 돌부처골
• (21) 병풍바위
(2024.10.24. 12:48)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내서재
추천 : 0
▣ 다큐먼트 작업
지식지도
알림∙의견
모든댓글보기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소유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