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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천의 설화
◈ (22) 화냥 바위
옛날 어느 마을에 ‘화냥 바위’라고 있는데, 그것은 서로 맞보고 서 있는 두 개의 바위였다. ‘화냥 바위’ 때문에 그 마을에 화냥이 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그 바위 밑에서 제단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사람들이 믿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다. 만일 마을에서 백서방네 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냥 바위’에다 ‘백서방네’라고 말을 하며 돌을 던진다. 그러면 ‘백서방네 부인이 화냥이 났다’고 한다.(完)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22) 화냥 바위
 
 
옛날 어느 마을에 ‘화냥 바위’라고 있는데, 그것은 서로 맞보고 서 있는 두 개의 바위였다. ‘화냥 바위’ 때문에 그 마을에 화냥이 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그 바위 밑에서 제단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사람들이 믿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다. 만일 마을에서 백서방네 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냥 바위’에다 ‘백서방네’라고 말을 하며 돌을 던진다. 그러면 ‘백서방네 부인이 화냥이 났다’고 한다.
 
< 이진희, 83세, 남, 영북면 소회산리, 1997. 4. 9. >
 
【인용】포천의 설화(포천문화원)
【문화】 포천의 설화
• (21) 병풍바위
• (22) 화냥 바위
• (23) 호랑봉
(2024.10.24. 12:49)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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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