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임실문화원의 지식창고 임실군 도요지 지표조사 보고서 (2017)
임실군 도요지 지표조사 보고서 (2017)
하위 제목 오류
(보기 : 일자별구성)
about 임실군 도요지 지표조사 보고서 (2017)
내서재
추천 : 0
【저작】
(2018.07.16. 02:38) 
◈ Ⅶ. 벽돌가마 등장과 초기청자의 성격 (2)
2) 2Pit / 퇴적층의 중심부에 자리한 민가와 마을 모정 사이의 경사면에 폭 3 내외의 Pit. 경사면과 직교한 동-서방향으로 구획하였다.
목   차
[숨기기]
 

1. 1. 진안 도통리 초기청자요지 A (계속)

 

1.1. 2) 2Pit

퇴적층의 중심부에 자리한 민가와 마을 모정 사이의 경사면에 폭 3 내외의 Pit. 경사면과 직교한 동-서방향으로 구획하였다. 조사는 퇴적된 요도구와 흙을 30㎝ 단위로 걷어 내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퇴적층의 깊이가 6m 내외로 파악되었으며, 갑발 등의 요도구가 반복 퇴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과정에서 퇴적층의 붕괴가 지속되어 정확한 층위양상을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중단부에 20㎝ 내외의 황갈색의 토양층을 기준으로 상층과 하층으로 구분된다. 상층은 요도구 폐기물과 함께 근래의 생활폐기물이 혼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민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하층은 갑발 편과 청자 편이 안정적으로 퇴적되어 있었는데, 대체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퇴적이 진행되었다. 유물은 Pit.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요도구와 초기 청자 편, 불에 그을린 벽돌 등이 출토되었다.
 
도통리 초기청자요지 A 2pit.
 
■ 출토유물
 
그림 44
 
138.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녹갈색을 띠는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9㎝, 두께 0.3~0.8㎝, 굽 지름 5.7㎝,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8㎝
 
139.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구연은 살짝 외반되었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는 2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회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7㎝, 복원 구경 16.0㎝, 두께 0.3~1.0㎝, 굽 지름 6.8㎝,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6㎝
 
140.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구연은 살짝 외반되었으며,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1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6.5㎝, 복원 구경 18.0㎝, 두께 0.45~1.0㎝, 굽 지름 6.2㎝,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6㎝
 
141.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구연은 도톰하게 직립되었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 4개의 내화토받침흔과 함께 상면에 청자를 포갰던 흔적이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5.2㎝, 복원 구경 16.0㎝, 두께 0.3~1.0㎝, 굽 지름 6.0㎝,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6㎝
 
그림 45
 
142.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구연은 얇게 직립되었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는 내화토받침흔과 함께 상면에 청자를 포갰던 흔적이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6.0㎝, 복원 구경 16.4㎝, 두께 0.15~1.2㎝, 굽 지름 6.5㎝,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0.7㎝
 
143.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2.7㎝, 두께 0.3~0.6㎝, 굽 지름 6.4㎝,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8㎝
 
144.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편평하나 가장자리가 약간 볼록하다. 외면에는 불순물이 붙어있어 표면이 매끄럽지 않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2㎝, 두께 0.6~0.9㎝, 굽 지름 7.9㎝,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8㎝
 
145.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번조 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심하게 틀어졌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3.1㎝, 두께 0.4~0.7㎝, 굽 지름 5.6㎝,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9㎝
 
그림 46
 
146.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회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4.0㎝, 두께 0.3~0.8㎝, 굽 지름 6.1㎝,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7㎝
 
147.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으며, 굽 안 바닥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표식이 그려져 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9㎝, 두께 0.4~0.9㎝, 굽 지름 6.7㎝, 굽 높이 0.2㎝, 굽 접지면 폭 1.2㎝
 
148. 갑발
원통형 갑발의 상면에 발형 갑발이 부착된 채로 뒤틀려 있다. 발형 갑발의 바닥은 편평하며, 측벽은 사선으로 벌어지다가 상단에서 약간 내만된다. 바닥의 내면에는 청자를 올려 놓았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원통형 갑발의 상판 내면에는 회녹색 유약이 칠해져 있으며, 곳곳에 불순물이 부착되어 있다. 태토는 모두 사립이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잔존 높이 17.1㎝, 직경 26.4㎝
 
149. 갑발
상판과 측벽 일부가 결손된 것으로 형태는 복발형이다. 상판은 편평하게 제작되었으나 내면 중앙이 약간 볼록하고 일부 물손질흔이 관찰된다. 측벽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데, 아래로 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면은 물레흔으로 인해 표면이 고르지 않으며, 외면에는 불순물이 일부 붙어있다. 접지면의 폭이 좁고 뾰쪽하다. 태토는 사립이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잔존 높이 14.6㎝, 상판 직경 14.2㎝, 두께 0.4~1.5㎝
 
그림 47
 
150. 갑발
완형의 갑발로 전체적인 형태는 원통형이다. 상판은 중앙이 오목하다. 측벽은 직립하지만 중하단부터 약간 내만되었다. 상면에는 청자를 올려놓았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접지면은 도톰하며, 끝이 둥글다. 태토는 굵은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높이 9.2㎝, 상판 직경 20.5㎝, 상판 두께 1~1.8㎝
 
151. 청자완+갑발
원통형 갑발의 내면에 청자완이 부착된 채로 심하게 찌그러져 전체적인 기형은 살필 수가 없다.
높이 7㎝
 
152. 벽돌 편
깨진 사각형의 벽돌에 갑발의 바닥면 일부 부착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불에 심하게 그을려 갈라짐이 심하고, 표면 곳곳이 유리질화 되었다. 태토는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잔존 길이 15.7㎝, 잔존 폭 10.2㎝, 두께 8.9㎝
 
153. 벽돌 편
일부만 남아있는 벽돌편으로 단면이 세장한 방형이다. 전체적으로 불에 심하게 그을려 갈라짐이 심하고, 표면 곳곳이 유리질화 되었다. 태토는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잔존 길이 16㎝, 잔존 폭 15.2㎝, 두께 6.4~7.3㎝
 
154. 벽돌 편
깨진 벽돌 편으로 단면은 장방혀이다. 벽돌의 상면이 원형으로 얕게 패여 있으며, 내화토 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도침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으로 불에 심하게 그을려 갈라짐이 심하고, 표면 곳곳이 유리질화 되었다. 태토는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잔존 길이 14.5㎝, 잔존 폭 11.8㎝, 두께 7.8㎝
 
그림 48
 
155.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이 볼록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회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4㎝, 두께 0.4~1.0㎝, 굽 지름 7.1㎝,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6㎝
 
156.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상부로 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이 약간 볼록하다. 굽은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4㎝, 두께 0.4~1.0㎝, 굽 지름 7.1㎝,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6㎝
 
157.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이 볼록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4㎝, 두께 0.4~1.0㎝, 굽 지름 7.1㎝,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6㎝
 
158.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며, 가장자리에는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잔존 높이 5.1㎝, 두께 0.3~0.9㎝, 굽 지름 7.2㎝,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7㎝
 
그림 49
 
159.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넓게 벌어진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이 약간 볼록하다. 내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으며, 굽 지름보다 넓은 1조의 원각이 돌려져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가 사용되었다. 유약이 시유되었으나 번조 상태가 좋지 못해 대부분 박리되었다.
잔존 높이 2.4㎝, 두께 0.5~0.7㎝, 굽 지름 7㎝,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6㎝
 
160.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1㎝, 두께 0.4~0.7㎝, 굽 지름 8.0㎝, 굽 높이 0.8㎝, 굽 접지면 폭 0.9㎝
 
161.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으나 기형이 심하게 휘어 있다. 몸체의 한쪽 외면에 불순물이 부착되어 있다. 기벽의 두께는 비교적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나.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6㎝, 두께 0.3~0.7㎝, 굽 높이 0.7㎝, 굽 접지면 폭 1㎝
 
162.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넓게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4㎝, 두께 0.3~0.8㎝, 굽 지름 5.9㎝,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1㎝
 
그림 50
 
163.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는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7㎝, 두께 0.3~0.7㎝, 굽 지름 6.3㎝,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6㎝
 
164.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으나 전체적으로 찌그러졌다. 몸체는 사선으로 넓게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는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과 함께 불순물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1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0㎝, 두께 0.5~0.8㎝, 굽 지름 7.1㎝,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0㎝
 
165.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과 함께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희미하게 확인된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5㎝, 두께 0.3~0.9㎝, 굽 지름 7.0㎝,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1.1㎝
 
166.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넓게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내저면과 외면에는 불순물이 일부 붙어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5.0㎝, 두께 0.4~1.0㎝, 굽 지름 8.0㎝,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0㎝
 
그림 51
 
167.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3㎝, 두께 0.4~0.7㎝, 굽 지름 6.5㎝, 굽 높이 0.㎝, 굽 접지면 폭 0.8㎝
 
168.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넓게 벌어지고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2.7㎝, 두께 0.4~0.9㎝, 굽 지름 5.1㎝,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0㎝
 
169.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는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6㎝, 두께 0.4~0.9㎝, 굽 지름 5.9㎝,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8㎝
 
170.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9㎝, 두께 0.3~0.8㎝, 굽 지름 6.2㎝,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9㎝
 
그림 52
 
171.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넓게 벌어지고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7㎝, 두께 0.3~0.9㎝, 굽 지름 5.6㎝,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9㎝
 
172.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구연은 약간 외반되었다.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6.1㎝, 두께 0.3~0.7㎝, 굽 지름 5.8㎝,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9㎝
 
173.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3㎝, 두께 0.5~0.9㎝, 굽 지름 5.9㎝,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2㎝
 
174.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구연은 도톰하게 직립되었다. 내저면에는 굽 지름보다 좁은 희미한 원각이 확인된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황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6.5㎝, 복원 구경 15.8㎝, 두께 0.3~1.2㎝, 굽 지름 5.8㎝,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0.9㎝
 
그림 53
 
175.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4㎝, 두께 0.4~0.9㎝, 굽 지름 5.9㎝, 굽 높이 0.7㎝, 굽 접지면 폭 1.2㎝
 
176.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으나 전체적으로 찌그러졌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5㎝, 두께 0.3~1.0㎝, 굽 지름 6.6㎝,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3㎝
 
177. 청자 발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곡선을 이루며 급격히 벌어지고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구연은 외반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도톰하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는 굽 지름보다 큰 희미한 원각이 있다. 굽은 높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4.8㎝, 두께 0.4~0.8㎝, 굽 지름 4.7㎝, 굽 높이 0.7㎝, 굽 접지면 폭 0.9㎝
 
178.벽돌편
벽돌 편으로 측면이 일부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불에 심하게 그을려 갈라짐이 심하고, 표면 곳곳이 유리질화 되었다. 상면에는 다른 벽돌을 올려놓았던 흔적이 남아있다. 태토는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잔존 길이 15.5㎝, 잔존 폭 12㎝, 두께 7.2㎝
 
그림 54
 
179.벽돌편
벽돌 편으로 측면이 일부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불에 심하게 그을려 갈라짐이 심하고, 표면 곳곳이 유리질화 되었다. 상면에 다른 벽돌을 올려놓았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태토는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잔존 길이 17㎝, 잔존 폭 16㎝, 두께 7.5㎝
 
180. 벽돌면
벽돌 편으로 측면이 일부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불에 심하게 그을려 갈라짐이 심하고, 표면 곳곳이 유리질화 되었다. 상면에 다른 벽돌을 올려놓았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태토는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잔존 길이 21.7㎝, 잔존 폭 19.2㎝, 두께 7.5㎝
 
181.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며, 굽 지름과 비슷한 넓이의 원각이 희미하게 관찰된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5.6㎝, 두께 0.3~0.6㎝, 굽 지름 6.5㎝, 굽 높이 0.7㎝, 굽 접지면 폭 0.5㎝
 
182. 청자뚜껑 편
1/3가량만 남아있으며, 꼭지는 결손되었다. 상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중앙에 꼭지가 부착되었던 흔적이 남아있다. 가장자리에는 다른 청자 편이 일부 부착되어 있다. 하면은 중앙으로 갈수록 볼록하며, 가장자리에 직립된 다리굽 형태의 촉이 마련되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일부는 박리되었다.
잔존 높이 4.3㎝, 상면 직경 2.8㎝
 
183. 동이 편
도기 동이 편으로 구연부와 동체부 일부만 남아있다. 동체부는 사선으로 곧게 벌어졌으며, 구연부는 급격하게 외반되었다. 동체부의 중상단에는 별도로 성형된 횡대파수가 부착되어 있다. 기내·외면 모두 물레흔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잔존 높이 11.6㎝, 기벽 두께 0.8㎝
 
그림 55
 
184. 동이 편
도기 동이 편으로 구연부와 동체부 일부만 남아있다. 동체부는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구연부는 급격하게 외반되었다. 기내·외면 모두 물레흔이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손누름흔이 일부 관찰된다.
잔존 높이 9.4㎝, 기벽 두께 0.7㎝
 
185.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으나 번조상태가 좋지 못해 기형이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8㎝, 두께 0.3~0.7㎝, 굽 지름 6.2㎝,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0.6㎝
 
186. 청자완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으나 번조상태가 좋지 못해 기형이 약간 틀어졌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4.1㎝, 두께 0.4~0.7㎝, 굽 지름 6.2㎝, 굽 높이 0.8㎝, 굽 접지면 폭 0.5㎝
 
187.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잔존 높이 3.4㎝, 두께 0.4~0.7㎝, 굽 지름 5.7㎝,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5㎝
 
그림 56
 
188.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1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4.7㎝, 두께 0.2~0.7㎝, 굽 지름 7.1㎝,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9㎝
 
189.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못해 기형이 틀어졌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과 비슷한 넓이의 원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6㎝, 두께 0.3~0.7㎝, 굽 지름 7㎝,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0.8㎝
 
190.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돌려져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2.8㎝, 두께 0.3~0.7㎝, 굽 지름 5.6㎝,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8㎝
 
191.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구연은 직립한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높이 5.8㎝, 두께 0.3~0.7㎝, 굽 지름 5.6㎝,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1.1㎝
 
그림 57
 
192.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포개구이된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일부가 박리되었다.
잔존 높이 3.9㎝, 두께 0.4~0.8㎝, 굽 지름 6㎝,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1㎝
 
193.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일부가 박리되었다.
잔존 높이 4.2㎝, 두께 0.3~0.6㎝, 굽 지름 5.6㎝,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1㎝
 
194.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9㎝, 두께 0.4~0.8㎝, 굽 지름 7.1㎝,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1㎝
 
195.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면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구연부는 약간 외반되었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부가 약간 볼록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높이 6.5㎝, 구경 17.6㎝ 두께 0.2~0.7㎝, 굽 지름 7.4㎝,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1㎝
 
그림 58
 
196.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잔존 높이 4.7㎝, 두께 0.2~0.5㎝, 굽 지름 7.4㎝,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6㎝
 
197. 청자병 편
저부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는 청자병 편이다. 저부는 중앙부가 약간 들린 평저이다. 몸체는 바닥에서 수직에 가깝게 꺾여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면에는 전체적으로 물레흔이 관찰되며, 외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5.3㎝, 저경 11㎝ 두께 1.1㎝
 
198. 청자병 편
저부와 몸체 일부가 남아있는 청자병 편이다. 저부는 편평하며, 몸체는 바닥에서 수직에 가깝게 꺾여 사선으로 벌어지다가 중단에서 약간 좁아든다. 내면에는 전체적으로 물레흔이 관찰되며, 외저면에는 불규칙적인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일부가 박리되었다.
잔존 높이 14.4㎝, 저경 11.6㎝ 두께 0.7~1.1㎝
 
199. 청자호 편
몸체의 상단과 구연부의 일부만 남아있다. 구연부는 직립하며, 구순은 둥글게 마무리 되었다. 몸체는 위아래로 납작한 편구형이다. 몸에 외면에 번조시 생긴 다량의 불순물이 부착되어 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잔존 높이 4.9㎝, 복원 구경 5.5㎝, 두께 0.7㎝
 
200. 원통형 갑발
완형의 갑발로 전체적인 형태는 원통형이다. 상판은 중앙이 약간 오목하다. 측벽은 곧게 직립하며, 접지면은 도통하고 둥글게 마무리되었다. 전체적으로 굴곡이 심하다. 상면 중앙에는 청자를 올려 놓았던 흔적이 남아있다. 태토는 굵은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높이 8.1㎝, 직경 19.7㎝, 상판 두께 1.2㎝
 
그림 59
 
201.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6.4㎝, 두께 0.2~0.6㎝, 굽 지름 5.6㎝,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5㎝
 
202. 청자완 편
1/2가량 남아있는 청자완으로 기형이 약간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구연부는 직립하며,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높이 5.8㎝, 두께 0.3~0.6㎝, 굽 지름 7㎝,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0.4㎝
 
203.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3㎝, 두께 0.4~0.7㎝, 굽 지름 5.2㎝,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5㎝
 
204.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좁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4㎝, 두께 0.5㎝, 굽 지름 6.6㎝,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4㎝
 
그림 60
 
205. 청자완 편
2/3가량 남아있는 청자완으로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심하게 찌그러졌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구연부는 직립하며,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좁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높이 5.5㎝, 두께 0.3~0.7㎝, 굽 지름 6.1㎝,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0.5㎝
 
206. 청자 완
구연부와 몸체 일부가 결손되었으며, 구연이 부분적으로 찌그러졌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두께가 얇아진다. 구연은 직립한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이 약간 볼록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은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을 띠는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높이 6.5㎝, 구경 15.8㎝, 두께 0.3~0.7㎝, 굽 지름 5.9㎝,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8㎝
 
207.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의 약간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과 비슷한 넓이의 원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4㎝, 두께 0.4~0.8㎝, 굽 지름 7㎝,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9㎝
 
208.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의 약간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희미하게 돌려져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으며, 굽 안바닥에는 ‘000’형태의 표식이 음각되어 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대부분 박리되었다.
잔존 높이 5.8㎝, 두께 0.4~0.8㎝, 굽 지름 5.8㎝,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1㎝
 
그림 61
 
209.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대부분 박리되었다.
잔존 높이 4㎝, 두께 0.4~0.8㎝, 굽 지름 6.6㎝,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7㎝
 
210.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약간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일정하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부가 약간 볼록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잔존 높이 2.1㎝, 두께 0.6㎝, 굽 지름 7.2㎝,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9㎝
 
211.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부가 약간 볼록하다. 내저면의 가장자리에는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황녹색의 전체적으로 유약이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5.8㎝, 두께 0.4~0.7㎝, 굽 지름 5.8㎝,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
 
212.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약간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5.2㎝, 두께 0.4~0.8㎝, 굽 지름 5.2㎝,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2㎝
 
그림 62
 
213. 청자 완
몸체와 구연 일부가 유실되었으며, 전제적으로 찌그러졌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구연은 직립하며, 갑발에 붙었던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 내저면에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뚜렷한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은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을 띠는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높이 5.4㎝, 구경 12.6㎝, 두께 0.3~0.7㎝, 굽 지름 4.4㎝,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8㎝
 
214.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3.8㎝, 두께 0.4~0.6㎝, 굽 지름 7㎝,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8㎝
 
215.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심하게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으며, 굽 안바닥에는 ‘000’형태의 표식이 음각되어 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황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2.3㎝, 두께 0.2~0.5㎝, 굽 지름 6.2㎝,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0.8㎝
 
그림 63
 
217. 갑발+청자완
번조과정에서 갑발 3개와 청자 1점이 붙은 채로 심하게 찌그러졌다. 최상부에 얹어진 갑발(1)은 상판이 유실되었으며, 그 아래의 갑발(2)도 일부 결손되었다. 심하게 일그러져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다. 갑발(2) 상면에는 4개의 내화토비짐흔이 확인되며, 내면에는 구연 일부가 결손된 청자 완이 붙어있다. 청자 완의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구연은 직립한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을 띠는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전체높이 14.7㎝, 청자높이 5.6㎝, 청자구경 15.0㎝, 굽 지름 5.0㎝
 
218.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구연부는 직립한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이 약간 볼록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잔존 높이 2.3㎝, 두께 0.2~0.5㎝, 굽 지름 6.2㎝,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0.8㎝
 
219.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3㎝, 두께 0.4~0.8㎝, 굽 지름 7㎝,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8㎝
 
220.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4㎝, 두께 0.5~0.7㎝, 굽 지름 5.4㎝,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7㎝
 
그림 64
 
221.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심하게 휘어 정확한 기형은 파악할 수 없다. 내저면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황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4.6㎝, 두께 0.5~0.6㎝, 굽 지름 6.2㎝,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8㎝
 
222.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이 약간 볼록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넓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3㎝, 두께 0.3~0.6㎝, 굽 지름 5.6㎝,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1.5㎝
 
223.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넓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5.4㎝, 두께 0.3~0.8㎝, 굽 지름 5.8㎝,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2㎝
 
224. 청자완+원통형 갑발 편
원통형 갑발 상판 내면에 청자완이 부착되어 있다. 청자완의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넓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원통형 갑발은 기형이 심하게 틀어졌다. 상판은 중앙이 오목하며, 측벽은 사선으로 벌어지다가 중단부터 안쪽으로 말려 있다.
전체 높이 7.6㎝, 청자완 높이 6㎝, 굽 지름 5.6㎝,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3㎝
 
그림 65
 
225. 청자완+원통형 갑발 편
원통형 갑발 상판 내면에 청자완이 부착된 채로 심하게 찌그러졌다. 청자완은 몸체가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원통형 갑발은 상판 중앙이 오목하며, 측벽은 사선으로 벌어지다가 하단에서 안쪽으로 약간 오그라든다.
청자완 높이 7.3㎝, 굽 지름 6.9㎝,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6㎝
 
226. 원통형 갑발 상판 편
원통형 갑발의 상판으로 일부만 남아있다. 상판의 중앙이 오목하며, 상면에는 청자 굽의 흔적과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내면에는 손누름은 빼곡하게 남아있다. 태토는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두께 1.2㎝ 내외
 
227. 청자 저부편
굽과 몸체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에는 좁고 편평하며,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은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을 띠는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높이 5.7㎝, 구경 14.2㎝, 두께 0.3~0.6㎝, 굽 지름 5.6㎝,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2㎝
 
228. 청자 저부편
굽과 몸체가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뚜렷한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을 띠는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높이 3.8㎝, 두께 0.3~0.7㎝, 굽 지름 5.4㎝,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0㎝
 
그림 66
 
229.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1.8㎝, 두께 0.7~0.9㎝, 굽 지름 4㎝,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6㎝
 
230. 소형 갑발
완형의 소형 갑발이다. 상면은 편평하며, 측벽은 수직으로 내려오다가 중단에서 안쪽으로 급격하게 꺾여 사선형을 이룬다. 하단부는 도톰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측벽의 하단에는 직경 0.7㎝의 구멍 2개가 뚫려 있는데 서로 대칭을 이룬다. 상면 중앙에는 자기를 올려놓았던 흔적이 남아있다. 태토는 사립이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1.2. 3) 1·2Tr.

요도구 퇴적층 중심에 있는 민가와 모정의 서쪽에 인접하여 민가로 진입하는 소로가 개설되어 있다. 이 소로의 서쪽 경사면에 폭 2m 내외의 Tr.를 경사면과 나란한 방향으로 8m내외의 간격을 두고 2곳에 구획하였다. 편의 상 북쪽을 1Tr.로, 남쪽을 2Tr.로 명명하였다.
 
1Tr.의 조사결과, 정연한 퇴적층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로를 개설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교란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Tr. 내부에 요도구와 청자 편 등이 부식토, 생활 폐기물 등과 혼재되어 있었으며, 도로와 인접하여 돌로 쌓은 축대가 확인되었다. 또한 바닥면에는 마을의 상수도관이 매설되어 있었다. 2Tr.는 상층의 표토층을 30㎝가량 걷어내자 곧바로 황갈색의 생토면이 노출되었으며, 바닥면에 상수도관이 매설된 흔적이 확인되었다. 유물은 전혀 출토되지 않았다.
 
 
도통리 초기청자요지 A 1Tr.(조사 후, 토층양상)
 
도통리 초기청자요지 A 2Tr.(조사 전, 조사 후)
 
■ 출토유물
 
231.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접지면에는 1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2.4㎝, 두께 0.6㎝, 굽 지름 4.8㎝,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1㎝
 
232.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1㎝, 두께 0.5㎝, 굽 지름 6.8㎝,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8㎝
 
그림 70
 
233.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 두께 0.3~0.6㎝, 굽 지름 5.4㎝,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
 
234.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4㎝, 두께 0.4~0.6㎝, 굽 지름 6㎝,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1.1㎝
 
235.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구연부는 직립한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1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높이 4.8㎝, 두께 0.3~0.6㎝, 굽 지름 5.2㎝,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3㎝
 
 

1.3. 4) 3Tr.

1Pit.가 구획된 경사면의 하단부에 조성된 평탄지에 폭 1m 내외의 Tr. 동-서방향으로 구획하여 퇴적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 결과, Tr.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면서 지형이 낮아졌으며, 동쪽구역에서 깊이 1.5m 내외의 요도구 퇴적층이 확인되었다. 퇴적층을 계속 동쪽으로 진행되어 모정의 하부까지 이어져 있다. 지속적이 붕괴로 인해 정확한 퇴적양상은 파악하지 못했지만, 다량의 청자 편과 갑발 등이 출토되었다.
 
 
도통리 초기청자요지 A 3Tr.(조사 광경, Tr. 서쪽, Tr. 동쪽 퇴적층, 퇴적 양상)
 
■ 출토유물
 
236.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1.5㎝, 두께 0.7㎝, 굽 지름 6.6㎝,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4㎝
 
그림 76
 
237.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뚜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편평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4㎝, 두께 0.4~0.6㎝, 굽 지름 5.2㎝,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8㎝
 
238.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뚜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3.6㎝, 두께 0.3~0.7㎝, 굽 지름 8.2㎝,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9㎝
 
239.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나 중앙부가 볼록하다. 내저면의 가장자리에는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황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대부분 박리되었다.
잔존 높이 1.8㎝, 두께 0.4~0.6㎝, 굽 지름 7.2㎝,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9㎝
 
240.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나 중앙부가 볼록하다. 내저면의 가장자리에는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1.8㎝, 두께 0.4~0.8㎝, 굽 지름 7.4㎝,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8㎝
 
그림 77
 
241.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넓다.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2㎝, 두께 0.3~0.9㎝, 굽 지름 5.2㎝,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6㎝
 
242.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 안바닥에는 ‘×’ 형태의 표식이 음각되어 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2.1㎝, 두께 0.5㎝, 굽 지름 4.8㎝,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1.2㎝
 
243.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넓다. 접지면에는 1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5㎝, 두께 0.4~0.8㎝, 굽 지름 4.8㎝,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1.4㎝
 
244.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과 비슷한 넓이의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넓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1.5㎝, 두께 0.5㎝, 굽 지름 4.6㎝,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1㎝
 
그림 78
 
245.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넓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1.5㎝, 두께 0.5~0.8㎝, 굽 지름 4.6㎝,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1.2㎝
 
246.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넓다.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1.5㎝, 두께 0.6~0.9㎝, 굽 지름 4.4㎝, 굽 높이 0.3㎝, 굽 접지면 폭 1㎝
 
247. 청자발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내면에 불순물 덩어리가 부착되어 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구연부는 직립한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과 비슷한 넓이 원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굽은 외반된 다리굽이며, 접지면은 편평하다.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높이 5.5㎝, 구경 12.1㎝, 두께 0.4~0.5㎝, 굽 지름 5.4㎝, 굽 높이 1.2㎝
 
248. 청자 잔탁 편
굽과 몸체 일부가 남아있다. 몸체의 상면 중앙에 높은 원형의 잔좌(盞坐)가 마련되었는데, 직경은 굽 지름보다 좁으며, 바닥은 편평하다. 몸체 가장자리는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끝 단에 전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결손되어 정확하지 않다. 굽은 높게 직립된 다리굽이며, 굽 안바닥은 거의 수평을 이루지만, 중앙부에 돌기가 형성되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유약은 전체적으로 박리되었다.
높이 3㎝, 굽 지름 6.8㎝, 잔좌 직경 5.6㎝
 
그림 79
 
249. 청자병 구연부 편
청자병의 구연부로 기형이 심하게 찌그러졌다. 구연는 직립하며 구순은 둥글게 마무리되었다. 외면의 중단에 얕은 홈이 돌아간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8㎝, 두께 0.5㎝
 
250.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6㎝, 두께 0.7㎝, 굽 지름 5.9㎝,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6㎝
 
251.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2㎝, 두께 0.6~0.8㎝, 굽 지름 6.6㎝,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8㎝
 
252.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약간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9㎝, 두께 0.3~0.5㎝, 굽 지름 6.5㎝,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7㎝
 
그림 80
 
253.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 두께 0.6~0.8㎝, 굽 지름 6.1㎝,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8㎝
 
254.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의 가장자리에는 포개구이된 청자의 굽 흔적이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2㎝, 두께 0.6~0.8㎝, 굽 지름 6.6㎝,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8㎝
 
255. 청자병 구연부 편
경부와 구연부 일부만 남아있다. 경부의 외면은 오목한 곡면을 이룬다. 구연은 경부에서 나팔형으로 크게 벌어져 상면이 수평을 이루며, 구순은 뾰족하게 마무리되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잔존 높이 3.6㎝, 복원 구경 5.4㎝
 
256. 청자병
경부와 몸체, 굽 일부가 유실되었다. 경부는 상부에서 외반하다가 하부로 갈수록 좁아져 직립한다. 몸체는 점차 넓어져 하단부에서 최대경을 이룬다. 몸체 하단 외면은 물레흔이 뚜렷이 관찰되며, 불순물이 일부 부착되었다. 병 내면은 물레흔으로 인해 굴곡이 심하다. 굽은 직립하며, 굽 외측면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어졌다. 접지면은 폭이 좁고 편평하게 제작되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외면에 시유되었다.
높이 12.0㎝, 두께 0.5~1.0㎝, 굽 지름 6.2㎝, 굽 높이 0.8㎝, 굽 접지면 폭 0.8㎝
 
 

1.4. 5) 4Tr.

민가 남쪽의 임야를 대상으로 유적의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Tr. 조사를 실시하였다. T경사면과 직교한 동-서방향으로 폭 1m 내외의 Tr.를 구획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대략 30㎝의 표토층을 걷어내자 곧바로 황갈색의 생토면이 확인되었을 뿐, 유구와 유물의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사진 13. 도통리 초기청자요지 A 4Tr.(조사 전, 조사 후)
 
 

1.5. 6) 도통리 초기청자요지 A 지표수습 유물

 
그림 83
 
257.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2개의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6㎝, 두께 0.3~0.5㎝, 굽 지름 6.6㎝,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8㎝
 
258.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3.1㎝, 두께 0.3~0.7㎝, 굽 지름 6.6㎝,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9㎝
 
259.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잔존 높이 3.2㎝, 두께 0.2~0.5㎝, 굽 지름 5.6㎝, 굽 높이 0.5㎝, 굽 접지면 폭 0.8㎝
 
260.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가장자리에 내화토받침흔과 포개구이된 청자의 굽 일부가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접지면에는 2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2㎝, 두께 0.3~0.6㎝, 굽 지름 6.6㎝, 굽 높이 0.6㎝, 굽 접지면 폭 0.8㎝
 
그림 84
 
261.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이 볼록하다. 내저면의 가장자리에는 내화토받침흔과 포개구이된 청자의 굽 흔적이 남아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비교적 넓으나 외측 모서리가 결손되었다. 접지면에는 3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3.1㎝, 두께 0.5~0.9㎝, 굽 지름 7㎝, 굽 높이 0.5㎝
 
262.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3.3㎝, 두께 0.4~0.8㎝, 굽 지름 5.4㎝, 굽 높이 0.4㎝, 굽 접지면 폭 0.6㎝
 
263.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나 중앙이 볼록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5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 두께 0.4~0.7㎝, 굽 지름 6.4㎝, 굽 높이 0.8㎝, 굽 접지면 폭 0.8㎝
 
264.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기벽의 두께가 얇아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1.9㎝, 두께 0.6~0.9㎝, 굽 지름 5.7㎝, 굽 높이 0.6㎝, 굽 접지편 폭 0.9㎝
 
 
그림 85
 
265. 청자완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심하게 찌그러졌다.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접지면에는 4개의 내화토받침흔이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약간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1.9㎝, 두께 0.6~0.9㎝, 굽 지름 5.7㎝, 굽 높이 0.6㎝, 굽 접지편 폭 0.9㎝
 
266. 청자병 구연부 편
일부만 남아있는 청자병의 구연부 편이다. 구연은 경부에서 넓게 벌어지다가 급격하게 꺾여 직립한다. 구순은 둥글게 마무리되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3.8㎝, 구경 7.2㎝, 두께 0.5~0.8㎝
 
 
 

2. 2. 진안 도통리 초기청자요지 B

중성골 전경
 
도통리 초기청자요지 B는 도통리 중평마을에서 동북쪽으로 400m 가량 떨어진 ‘중성골’에 위치한다. 전북 진안군 마령면과 성수면의 자연경계인 내동산(887.8)에서 서북쪽으로 갈라져 나온 산줄기는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 A가 있는 중평마을의 동쪽을 휘감고 있는데, 이 산줄기에서 중평마을 쪽으로 뻗어 내린 두 갈래의 가지능선 사이에 중성골이 있다. 골짜기와 이를 감싸고 있는 산 경사면에 요도구와 청자 편이 혼재된 퇴적층이 산발적으로 남아있는데, 육안 상 10 여 곳이 관찰되며, 그 범위는 동-서 길이 500m에 이른다.
 
조사는 임도의 개설로 인해 드러난 절단면에 노출된 3곳의 퇴적층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그러나 임야에 대한 토지사용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절단면에 대한 정리조사와 중성골 서쪽의 일부 경사면에 한정된 탐색 Tr. 조사만이 이루어 졌다. 조사구역의 행정구역은 전북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산71-1번지 일원이다.
 
정리조사를 통해 모두 3개소의 요지 관련 시설이 확인되었는데, 단면이 대체로 ‘U’형이며, 폭은 3∼6m 내외이다. 내부조사를 실시하지 못하여 정확한 성격은 파악할 수 없었지만, 가마의 벽체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폐기장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적의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Tr. 조사에서는 유구와 유물의 흔적이 확인되지 않았다.
 
중성골에서는 청자와 갑발 등이 수습되었는데, 청자는 크기가 소형이고 내저면에 좁은 원각이 있는 퇴화해무리굽 청자와 조질 녹청자가 주종을 이루며, 갑발은 원통형의 소형 갑발만이 확인되었다. 수습 유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한편 조사단에서는 도통리 초기청자요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틈틈이 인근에 있는 외궁이 청자요지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하였데, 여기에서 수습된 유물도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도통리 초기청자요지 B 절단면(1~2. 절단면 1, 3~4. 절단면 2, 5~6. 절단면 3)
 
■ 출토유물
267. 청자완 편
1/2가량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약간 휘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매우 넓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약간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3.6㎝, 두께 0.3~0.6㎝, 굽 지름 4㎝, 굽 높이 0.3㎝, 굽 접지편 폭 1㎝
 
268. 청자완 편
1/2가량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약간 휘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유약이 시유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박리되었다.
잔존 높이 3.2㎝, 두께 0.2~0.5㎝, 굽 지름 4㎝, 굽 높이 0.3㎝, 굽 접지편 폭 0.8㎝
 
그림 93
 
269. 청자발 편
굽과 몸체가 일부만 남아있다. 내저면은 대체로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내화토받침흔 2개가 남아있다. 굽은 높게 직립된 다리굽이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에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2.7㎝, 두께 0.4~0.9㎝, 굽 지름 6㎝, 굽 높이 1.1㎝, 굽 접지편 폭 0.2㎝
 
270. 갑발 편
일부만 남아있는 원통형 갑발 편이다. 상판은 편평하나 중앙이 약간 오목하며, 측벽은 직립한다. 측벽의 중상단에는 직경 1㎝의 구멍이 뚫려 있다. 상면 중앙에는 청자를 올려놓았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다른 갑발의 접지면 흔적이 남아있다. 태토는 굵은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높이 7.5㎝, 상판 직경 17.8㎝, 상판 두께 1㎝
 
271. 갑발 편
일부만 남아있는 원통형 갑발 편이다. 상판은 편평하나 중앙이 약간 오목하며, 측벽은 직립한다. 상면 중앙에는 청자를 올려놓았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다른 갑발의 접지면 흔적이 남아있다. 태토는 굵은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높이 7.8㎝, 상판 직경 18㎝, 상판 두께 1.1㎝
 
272.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은 편이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잔존 높이 3.6㎝, 두께 0.2~0.6㎝, 굽 지름 4.2㎝, 굽 높이 0.4㎝, 굽 접지편 폭 0.7㎝
 
그림 94
 
273.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진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불순물이 일부 부착되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홈이 돌아간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2㎝, 두께 0.4~0.7㎝, 굽 지름 4.4㎝, 굽 높이 0.4㎝, 굽 접지편 폭 1㎝
 
274.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뚜렷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4.5㎝, 두께 0.3~0.6㎝, 굽 지름 4.6㎝, 굽 높이 0.4㎝, 굽 접지편 폭 0.9㎝
 
275.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구연부는 직립한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높이 4.1㎝, 구경 12.2㎝, 두께 0.2~0.4㎝, 굽 지름 6㎝, 굽 높이 0.5㎝, 굽 접지편 폭 0.4㎝
 
276.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구연부는 직립한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높이 4.4㎝, 구경 13㎝, 두께 0.3~0.5㎝, 굽 지름 4.6㎝, 굽 높이 0.4㎝, 굽 접지편 폭 1.1㎝
 
276.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뚜렷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9㎝, 두께 0.3~0.6㎝, 굽 지름 4.1㎝, 굽 높이 0.3㎝, 굽 접지편 폭 1.1㎝
 
그림 95
 
277.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뚜렷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2.9㎝, 두께 0.3~0.6㎝, 굽 지름 4.1㎝, 굽 높이 0.3㎝, 굽 접지편 폭 1.1㎝
 
278. 갑발 편
1/2가량 남아있는 원통형 갑발 편이다. 상판은 편평하나 중앙이 심하게 오목하며, 측벽은 직립한다. 상면 중앙에는 청자를 올려놓았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다른 갑발의 접지면 흔적이 남아있다. 측벽 상단의 외면에는 불순물이 일부 부착되어 있으며, 하단의 내면에는 청자의 구연부 편이 일부 부착되어 있다. 태토는 굵은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높이 7.6㎝, 상판 직경 17㎝, 상판 두께 1.2㎝
 
279. 갑발 편
1/2가량 남아있는 원통형 갑발 편이다. 상판은 편평하나 중앙이 약간 오목하며, 측벽은 직립한다. 상면 중앙에는 청자를 올려놓았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다른 갑발의 접지면 흔적이 남아있다. 태토는 굵은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높이 7㎝, 상판 직경 17.5㎝, 상판 두께 0.7~1.2㎝
 
280.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으며, 번조상태가 좋지 않아 기형이 휘었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뚜렷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청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높이 5.1㎝, 두께 0.5㎝, 굽 지름 5㎝, 굽 높이 0.4㎝, 굽 접지편 폭 1㎝
 
그림 96
 
281.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뚜렷하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진한 청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1.7㎝, 두께 0.6㎝, 굽 지름 4㎝, 굽 높이 0.2㎝, 굽 접지편 폭 0.4㎝
 
282. 청자발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있다. 굽은 높게 직립된 다리굽이며, 외측면에 얕은 홈이 패여 있다. 굽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3.2㎝, 두께 0.4㎝, 굽 지름 6.2㎝, 굽 높이 1.6㎝
 
283. 청자발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는 얇은 편이다. 내저면은 넓고 편평하며, 번조과정에서 생긴 다량의 불순물이 부착되어 있다. 내저면의 가장자리에는 굽 지름보다 넓은 원각이 있다. 굽은 높게 직립된 다리굽이며, 굽 접지면에는 내화토받침흔이 일부 남아있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중앙이 볼록하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고르지 못하다.
잔존 높이 4.3㎝, 두께 0.4~0.8㎝, 굽 지름 6㎝, 굽 높이 1.3㎝
 
284. 청자완 편
1/3가량 남아있는 청자완 편이다.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구연부는 기벽의 두께에 비해 비해 도통하며, 약간 외반되었다. 내저면에는 번조과정에서 생긴 불순물 덩어리가 부착되어 있다. 굽은 축약되어 몸체와의 경계가 모호하다. 굽 접지면은 넓은 편이다. 굽 안바닥은 가장자리를 돌려 깎아 얕은 홈이 형성되었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회녹색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으나 박리현상이 심하다.
높이 3.3㎝, 두께 0.2㎝, 굽 지름 4.5㎝, 굽 높이 0.2㎝, 굽 접지면 폭 0.9㎝
 
그림 97
 
285. 갑발 편
1/2가량 남아있는 원통형 갑발 편이다. 상판은 편평하나 중앙이 약간 오목하며, 측벽은 직립한다. 상면에 청자를 올려놓았던 흔적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최상단에 덮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태토는 굵은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높이 6.4㎝, 상판 직경 17㎝, 상판 두께 1㎝
 
286. 갑발 편
1/3가량 남아있는 원통형 갑발 편이다. 상판은 편평하나 중앙이 약간 오목하며, 측벽은 직립한다. 상판 상면의 가장자리에 다른 갑발의 접지면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측벽의 중단에는 직경 1㎝의 구멍이 뚫려 있다. 태토는 굵은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높이 7.3㎝, 상판 직경 17.2㎝, 상판 두께 1㎝
 
287. 갑발 편
1/2가량 남아있는 원통형 갑발 편이다. 상판은 편평하나 중앙이 심하게 오목하며, 측벽은 직립한다. 상판과 측벽의 접합흔이 선명하다. 상면 중앙에는 청자를 올려놓았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다른 갑발의 접지면 흔적이 남아있다. 상판 내면의 중앙에는 손누름흔이 일부 관찰된다. 태토는 굵은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높이 7.5㎝, 상판 직경 24㎝, 상판 두께 1.2㎝
 
288. 용도미상 토제품 편
용도미상의 토제품 편으로 내면에 포목흔이 있는 것으로 보아 기와와 동일한 방식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인 형태는 알 수 없으나, 한쪽 끝부분이 수직으로 꺾여 있다. 상면에는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바닥이 방형으로 추정되는 기물을 올려놓았던 흔적 남아있으며, 한쪽 모서리에는 도구를 사용하여 뚫은 구멍의 흔적이 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가 사용되었고, 색조는 외면 회색, 내면 적갈색을 띤다.
잔존 길이 9.7㎝, 잔존 폭 8㎝, 두께 1.5㎝
 
그림 98
 
289. 용도미상 토제품 편
용도미상의 토제품 편으로 내면에 포목흔이 있는 것으로 보아 기와와 동일한 방식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인 형태는 알 수 없으나, 짧은 쪽 끝에 단이 형성되어 있다. 태토는 고운 점토가 사용되었고, 색조는 외면 회색, 내면 적갈색을 띤다.
잔존 길이 16.2㎝, 잔존 폭 9.2㎝, 두께 1.8~2.4㎝
 
290.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몸체는 사선으로 벌어지며, 기벽의 두께가 얇다. 내저면은 좁고 편평하며, 굽 지름보다 좁은 원각이 있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넓은 편이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유약은 전체적으로 박리되었다.
잔존 높이 2.5㎝, 두께 0.3~0.5㎝, 굽 지름 3.8㎝, 굽 높이 0.4㎝, 굽 접지편 폭 0.9㎝
 
291. 청자완 편
굽과 몸체의 일부만 남아있다. 내저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룬다. 굽은 낮게 직립하며, 접지면의 폭이 좁다. 태토는 고운 점토이며, 담녹색의 유약이 전체적으로 시유되었다.
잔존 높이 1.5㎝, 두께 0.6㎝, 굽 지름 5.6㎝, 굽 높이 0.4㎝, 굽 접지편 폭 0.7㎝
【저작】 임실군 도요지 지표조사 보고서 (2017)
• Ⅶ. 벽돌가마 등장과 초기청자의 성격 (1)
• Ⅶ. 벽돌가마 등장과 초기청자의 성격 (2)
• Ⅷ. 임실군 도요지의 현황과 수습유물 (1)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저작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소유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