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行 - 갑골문, 원래는 사방으로 통하는 십자로 ; 《說文解字》「行,人之步趨也」;가다, 달리다, 跑, 逃, 去, 往, 奔 ; 군대 대오,《史記》〈陳涉世家〉「陳勝、吳廣皆次當行」; 가다,《禮記》〈中庸〉「君子之道,辟如行遠必自邇,辟如登高必自卑」; 蔡邕《獨斷》「天子以四海爲家,故謂所居爲行在所」;《老子》「九層之臺, 起於壘土, 千里之行, 始於足下。爲者敗之, 執者失之。是以聖人無爲故無敗, 無執故無失」;《論語》〈述而〉「三人行,必有我師焉。擇其善者而從之,其不善者而改之」;《史記》〈屈原賈生列傳〉「屈原至江濱,被髮行吟澤畔,顔色憔悴, 形容枯槁」
*《釋名》徐行曰步,疾行曰趨,疾趨曰走(跑)
현재 가고 있슴 - 行 (작은 걸음, 도로를 걸어감) ; 이미 갔다-去
2. 政 - 갑골문, 원래는 무력으로 정벌하고 폭력으로 통치하는 것 ;《說文解字》「政,正也」; 무력정복,《大戴禮記》〈用兵〉「諸侯力政,不朝於天子」; 바로잡다,《論語》〈爲政〉「政者,有所改更匡正」; 다스리다,《後漢書》「蓋善政者,視俗而施教,察失而立防,威德更興,文武迭用」; 정치(정권),《韓非子》〈内儲說下〉「州吁果殺其君而奪之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