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휴일 서울 청계천(淸溪川, 원래는 開川)에 다녀왔다. 하늘은 그저 그런 날씨였고 미세먼지는 보통이었다. 그래서 청계광장부터 광통교, 수표교를 거쳐 동대문 오간수문(五間水門)을 돌아오는 코스로 마무리했다. 감회가 새로웠고 과거보다 진출입 통로가 많아졌다. 다녀 온 코스의 가을 풍경을 포스팅한다.
\na-;▼가을 수채화
\na-;▼수크령에 둘러 쌓인 청계광장탑
\na-;▼폭포
\na-;▼광통교(廣通橋)
★광통교 알아보기
\na-;▼정조의 능행반차도(陵幸班次圖) 조선 22대 정조가 1795년 모친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현륭원)이 있는 화성(경기도 수원시)으로 행차하는 모습을 타일로 만든 기록화. 길이 186m, 높이 2.4m,가로 세로 30cm의 백자도판 4,960매로 정조대왕은 그려져 있지 않다.
▼ 폭포
\na-;▼나무와 흐르는 시냇가
\na-;▼수표교인데 과거 모습과 전혀 다르다.
★장충동으로 간 수표교
\na-;▼산수유 빨간 열매
\na-;▼무서워!
\na-;▼버들다리
\na-;▼오간수문(옛 그림 타일)을 제자리에 제대로 복원했었으면...
▼ 담쟁이
\na-;▼억새
▣ 이용 정보 ☞청계천 개천(開川, 인공적으로 물길을 만든 하천)으로서, 도성을 둘러싼 남산(목멱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 등에서 발원하여 도성 중심부를 서에서 동으로 흘러 중랑천에서 합류하며, 그 길이는 11 Km에 달한다.
☞거리
☞전통시장: 방산시장과 광장시장
☞청계광장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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