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지식디렉토리 참조목록 포함    백과사전 포함
  메인화면 (다빈치!지식놀이터) ::【 노소남의 지식창고 노소남의 지구촌여행  
노소남의 지구촌여행
자 료 실
문서 개요
2015년
2015년 12월
2015년 12월 31일
겨울의 공원에서 '러브스토리'의 장면이 2015-12-31
'맨해튼' 섬을 '페리'로 한바귀 2015-12-31
눈쌓인 동화 속 마을 2015-12-31
2015년 11월
2015년 11월 26일
세개의 바다가 만나는 땅끝의 순례자들 2015-11-26
웃옷을 벗은 남자들이 줄서는 곳 2015-11-26
2015년 11월 25일
인도의 땅끝 '깐니야 꾸마리' 2015-11-25
2015년 11월 19일
인도 올드델리의 명소 '레드포드' 2015-11-19
2015년 11월 11일
내가 만난 '인도' 사람들 사진으로 보기 2015-11-11
2015년 11월 5일
파괴된 힌두사원 석재를 사용해서 '모스크'를 2015-11-05
2015년 11월 3일
인도 수도 '뉴델리'와 '올드델리' 2015-11-03
신(神)과 함께 사는 인도인들 2015-11-03
2015년 11월 2일
세계의 강이 만나는 곳으로(2) 2015-11-02
2015년 10월
2015년 10월 30일
세개의 '강'이 만나는 이곳에서는(1) 2015-10-30
2015년 10월 29일
영국을 오갔던 '은항아리' 사연은 2015-10-29
2015년 10월 28일
궁전보다 아름다운 무덤 '타지마할' 2015-10-28
'서띠'로 세상을 떠난 여인들의 손도장 2015-10-28
2015년 10월 27일
산 전체를 조각해 버린 '석굴' 2015-10-27
2015년 10월 23일
오직 이곳에만 있는 '브람마' 신전 2015-10-23
2015년 10월 22일
강렬한 빛깔의 '라자스탄' 사람들 2015-10-22
2015년 10월 21일
침묵속에 4백년간 버려진 성 2015-10-21
부처가 처음 설법을 한 '사르나트' 2015-10-21
2015년 10월 20일
인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도 '바라나시' 2015-10-20
2015년 10월 19일
삶과 죽음이 하나가 되는 강, 인도 ‘갠지스 강’ 2015-10-19
2015년 10월 16일
'플레이보이'도 두 손 들었다는 2015-10-16
2015년 10월 15일
인도 북서부에 위치한 핑크시티의 '바람 궁전' 2015-10-15
코끼리를 타고 '암베르성'으로 2015-10-15
2015년 10월 13일
로마의 '헤롯' 왕도 다녀갔던 곳 2015-10-13
2015년 10월 6일
잡초만 무성한'성스러운 도시' 2015-10-06
2015년 8월
2015년 8월 21일
에게해 최대의 유적지 '에페소' 2015-08-21
2015년 8월 19일
죽이고 싸우는 신들의 이야기, 이집트 ‘필라에 섬’ 2015-08-19
2015년 8월 11일
아프리카 사람들의 영혼을 다스리는 2015-08-11
2015년 8월 10일
바이칼 호수에서 만난 사람들 2015-08-10
2015년 8월 3일
이집트 남자들의 '시샤' 사랑 2015-08-03
2015년 7월
2015년 7월 31일
피라미트는 무엇때문에 만들어졌을까 2015-07-31
2015년 7월 30일
태양이 가라앉는 나일강 서쪽 2015-07-30
2015년 7월 29일
세상이 변해도 자기 방식대로 사는 사람들 2015-07-29
2015년 7월 27일
가난한 배낭족의 천국,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아카바 만’ 2015-07-27
2015년 7월 8일
혼돈의 도시 이집트 카이로 2015-07-08
2015년 7월 7일
'카이로'는 '나일' 이다 라고 2015-07-07
2015년 6월
2015년 6월 23일
날마다 황금으로 옷을 입는 '부처님' 2015-06-23
부처님이 다녀 가셨다는 미얀마의 ‘만달레이 언덕’ 2015-06-23
2015년 6월 22일
물 위에 사는 사람들, 미얀마의 '인따족' 2015-06-22
미얀마의 정신적 지주 '쉐다곤 파고다' 2015-06-22
2015년 6월 12일
핫셉슈트 여왕의 '장제전' 2015-06-12
2015년 6월 4일
사막과 오아시스가 함께 2015-06-04
2015년 6월 2일
만리장성의 서쪽 끝 '가욕관' 2015-06-02
2015년 5월
2015년 5월 28일
사막의 신부 시리아 '팔미라' 2015-05-28
2015년 5월 22일
채색이 매우 아름다운 '운강석굴' 2015-05-22
2015년 5월 21일
십만 여존의 불상이 새겨진 '용문석굴' 2015-05-21
2015년 5월 20일
실크로드의 거점도시 '돈황' '명사산' 2015-05-20
2015년 5월 18일
철저히 절취해 가버린 벽화들... 2015-05-18
2015년 5월 12일
손오공이 파초선으로 잠재운 '화염산' 2015-05-12
2015년 5월 7일
잃어버린 샹그릴라 '훈자 마을' 2015-05-07
2015년 5월 1일
파미르 고원 산중 도시 '탁스쿠르간' 2015-05-01
2015년 4월
2015년 4월 24일
천상의 아름다움 '카라쿨리 호수' 2015-04-24
2015년 4월 17일
배낭 여행자들에게 전설적인 여행 구간으로... 2015-04-17
2015년 4월 16일
산들의 파노라마 '파미르 고원' 2015-04-16
2015년 4월 10일
티베트의 상징 '포탈라궁' 2015-04-10
2015년 4월 9일
황하의 북벽에 위치한 '병령사' 석굴 2015-04-09
2015년 3월
2015년 3월 30일
귀주성의 볼거리는... 2015-03-30
2015년 3월 24일
사막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무이네' 2015-03-24
2015년 3월 5일
옛 거리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도시 2015-03-05
2015년 3월 3일
바다의 하롱베이, 육지의 하롱베이 '짱안' 2015-03-03
2015년 2월
2015년 2월 26일
여자 중심의 모계사회 국가, 베트남을 가다 2015-02-26
2015년 2월 23일
정글속에 폐허로 남아 있는 동남아 '힌두 문명' 2015-02-23
2015년 2월 17일
역대 황제의 이름을 적어놓은 청동솥 9개 2015-02-17
2015년 2월 6일
베트남 미인의 뿌리는... 2015-02-06
2015년 2월 4일
스리랑카의 스틸드 피싱(Stilt Fishing) 2015-02-04
2015년 1월
2015년 1월 22일
잔지바르는 향기로 가득하다(2) 2015-01-22
2015년 1월 20일
세계인들로 부터 가장 사랑받는 도시 2015-01-20
2015년 1월 19일
검은 해변 '잔지바르' 사연(1) 2015-01-19
2015년 1월 15일
아프리카에서 만난 '신비한 새들' 2015-01-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칼라하리 사막' 2015-01-15
2015년 1월 13일
흐르지 못한 강 '오카방고' 2015-01-13
2015년 1월 8일
잠비아 ~ 리빙스톤 시로 가는 길에는 2015-01-08
잠비아 '무쿠니 마을'의 절구통 2015-01-08
2015년 1월 7일
아프리카에서 본 구름들... 헤르만 헷세(구름) 2015-01-07
about 노소남의 지구촌여행

▣ 노소남의 지구촌여행     노소남의 지식창고 2017.12.07. 01:03 (2017.12.07. 01:02)

【여행】사막의 신부 시리아 '팔미라' 2015-05-28

시리아 팔미라
지금 한창 내전중인 중동의 ‘시리아’에서 얼마전 이슬람 극우 세력에 의해 파괴될뻔 했던
‘팔미라’의 옛 이름은 다드몰[tadmor] 성경에 솔로몬 시절에도 이곳 지명이 나온다.
 
동서남북 어디를 봐도 끝없는 지평선으로 사막을 따라가다
사막의 대로 중간에 위치한 ‘팔미라’는
옛날 부터 사막 속의 오아시스로 명성이 높았다.
 
 
카라반 무역의 중간 기착지로서 이곳을 통과하는 대상들에게 높은 통과세를 부과하고
이곳 상인들 자신이 인도의 향신료와 보석, 중국의
비단과 연옥, 아라비아의 흑단과 향수를 사다가
로마의 무역상에게 팔고 다시 로마의 물건을 사다가 동방의
무역상들에게 파는 카라반 무역을
독점하다시피 하여 경제적 번영을 누렸으며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요르단 남부에 위치한 대상 도시 페트라가 로마에 함락되고 난뒤에도
그 몫까지 맡게 되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3세기 초 로마의 세베레스황제 치하에서 팔미라는
로마 제국의 속주가 되었고 세금도 면제되었다. 이 시기에 웅장하고 화려한
로마 양식의 도시로 건설되어 번영을 누렸다.
 
 
‘팔미라’의 규모는 정말 거대하다.1,100m 길이의 대열주로 와 32개의 코린트식 기둥으로
둘러쌓인 나부 신전, 공중 목욕탕, 야외 극장, 아고라[시장],
 
광장, 일직선의 간선도로가 바둑판처럼 나있고 북서쪽에는
로마군 사령부와 제노비아궁전 등이 있었다.
 
특히 유적중 에벨[바알] 신전은 팔미라 주신으로 로마의 ‘쥬피터’에 해당한다.
바알 신앙은 자연에 감사하는 수확제를 지내면서 형성되었다.
 
 
그러나 3세기초 페르시아의 신흥 세력 사산 왕조가 로마와 대치하게 되자
로마 원정군에 참여했던 ‘팔미라’군은 페르시아군을
격파하고 팔미라는 독립 왕국의 지위를 얻게되지만 왕이 암살당하고
그 부인“제노비아”가 정치 전면에 등장하게 된다.
 
그녀는 동방의 ‘클레오파트라’로 불릴만큼 출중한 미모와 재질로
역사와 정치에 관심이 많았고
그 당시 그 지역에 통용되던 아랍어, 그리스어, 이집트어에 능통했다고 한다.
 
 
그녀는 로마가 서쪽에서 일어난 세력들과 싸우는 동안 로마로 부터 완전 독립을 선언한 후
제국의 영토인 터키의 ‘카파토기아’와 앙카라를 정복하고
독립국임을 은근히 과시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새긴 동전을 만들어 유통시켰다
이것이 화근을 불렀다.
 
그리하여 아우렐리안 황제가 친히 토벌 작전에 나서게 되는데,
“내가 여자와 싸워서 진다면 역사가 뭐라고 하겠는가!” 라고 했다고 한다.
 
 
오아시스의 화려한 도시도 사막 속에 묻히게 되고
제노비아 왕비의 명성도 전설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1089년 지진으로 폐허가 된 유적을 1929년 유적 보호와 발굴을 위해 유적지 내에 살고 있던
주민을 이주시켜 만든 인구 8만의 도시 팔미라(Palmyra)는 그곳에 대추야자(Palm)가 많아서
로마가 이곳을 차지 했을 때 ‘다드몰’을 ‘팔미라’로 바꾸어 불렀다.
 
 
사막의 한가운데 있어도 인근 산에서 흘러내리는
지하수가 풍부해 유적지 주변으로는 대추 야자 나무가 곳곳에 우거져 있다.
 
영국의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는 이곳에 매료되어
‘뜨거운 모래 사막 한가운데 땅속에서 솟아오른 듯한 환상적인 도시’ ‘팔미라’라고 묘사하였다.
 
 
유적지 주변으로는 민속 박물관이 있다. 2월 라마단 기간이라 그런지
무덤속 처럼 추운 숙소에서도, 서양인 남녀 한 커풀만 보았고,
숙소는 텅 비어 있었다.
 
밤새 내내 떨며 자다 나왔는데...
 
그 넓은 유적지에 여행자는 일본인 남자 한사람, 회사원이라며
2주 휴가차 중동에 왔다는 한명을 보았을 뿐이다.
【작성】 즐거운 지구 여행자 노소남(ssnn1206@naver.com)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참조정보
백과 참조
시리아 팔미라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목록
 
©2004 General Libraries

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5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