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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코쿠의 주요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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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高知県) 도쿠시마현(徳島県) 에히메현(愛媛県) 일본(日本)
【여행】
(2017.12.20. 18:26) 
◈ [일본] 시코쿠의 주요관광지
시코쿠 시만토 강, 이야 계곡, 시마나미 해로, 마쓰야마, 도고 온천
시코쿠 - 고치현(高知県) -시만토 강
 
[일본 최후의 청류] 로서 유람선으로 경관을 만끽
'토야미 어업'으로 전통 어업이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 곳
 
「일본 최후의 청류」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시만토 강"은, "시코쿠 산지"서부의 "이라즈 산"에서 그 줄기가 시작되며, "고치 현" 서남부를 흘러 "나카무라 시 시모다"에서 "도사 만"쪽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196킬로의 강이다. 상류지역은 삼림자원이 풍부하고, 유역에 댐이 없는 관계로 하류까지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강 유역에는 난간이 없고 홍수때는 물에 잠기는 침수교가 22개나 있다.
 
강폭이 넓고 유속도 빠르지 않은 하류지역의 "나카무라 부근"에서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어업이 지금까지 행해지고 있다.
 
10척이상의 배가 2열로 줄지어 상류에서 부터 망을 치고 내려오는 "토아미(투망) 어업"이 봄에서 여름까지 행해 지며, 심야의 어둠속에 선상에서 횟불을 흔들며 물고기를 그물까지 몰고가는 "히후리(화진) 어업"이 초가을부터 늦가을까지 행해 지고 있어, "시만토 강"의 풍물시를 연출하고 있다.
 
"시만토 강"의 풍경은, 소요시간 약 1시간의 관광유람선을 타고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시만토 강"를 따라 달리는 "JR 요도 선"에서는, 3-11월의 토·일·국경일 및 여름방학 기간중에 1일 2-3차례의 등산전차를 운행하고 있어, 관광객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차창으로 내다 보이는 풍경은 하류와는 천양지차로, 급류, 기암, 연못 등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시코쿠 - 도쿠시마현(徳島県) -이야 계곡
 
이야 강이 만든 200미터의 절벽과
스리쿠치 담쟁이 넝쿨로 만든 적교
 
 
"이야 지방"은 "도쿠시마 현" 서부, "시코쿠"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일본 3대 비경의 하나로 꼽히는 산간마을로, "쓰루기산 국정공원"에 속해 있다. "시코쿠" 제 2봉 "츠루기산"이 깊고, "시코쿠 산지"의 산줄기에 싸여 "요시노 강"의 윈류가되는 청류의 "이야 강"이 산과 산을 꿰뚫어 깊은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계곡의 가운데 가장 험하다는 "나나마가리"에는, 계곡에 불쑥 솟은 바위위에, 옛날 여행자가 담력시험을 하기위해, 여기서 용변을 보았다는 이야기에서 전래된 귀여운 오줌싸개의 상이 서 있다. 200미터의 높이는 잠시 보는 것만 으로도 발이 움츠러 들 정도이다.
 
"이야 강"에 걸린 "가즈라 다리"는 길이 45미터, 폭 2미터, 수면으로 부터의 높이 15미터의 "스라쿠치담쟁이넝쿨"로 만들어진 출렁다리이다. 일본 3대 기교의 하나로서 나라의 중요민속문화재에 지정되어, 현재는 3년에 1번 다리를 고쳐 걸고 있다. 상류의 "오쿠이야 계곡"에는 "온나 교", "오토코 교"의 2중 "가즈라 다리"가 있다.
 
 

 
시코쿠 - 에히메현(愛媛県) -시마나미 해로
 
세토 내의 여섯 섬을 연결하고
혼슈와 시코쿠를 잇는 바닷길
 
 
"니시세토 자동차도", 별명 "세토우치 시마나미 해도"는, 1999년 5월 1일 개통되었다.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부터, "세토 내해"의 중앙에 있는 "게이요 제도"의 "무카이 섬", "인노토 섬", "이쿠치 섬, "오미 섬", "하카타 섬", "오 섬"의 6섬을 이어, "에히메 현 이마바리 시"까지 연결하는 자동차도로이다. "시마나미 해도"의 완성에 의해 "혼슈"에서 "에히메"까지가 더욱 편리해져, "게이요 제도"의 6섬의 드라이브가 가능해졌다 "시마나미 해도"는 자전거나 도보로도 건널 수 있다.
 
"시마나미 해도"에서는, 세계제일의 사장교인 "다타라 대교", 3연속 현수교인 "구루시마 해협대교"등, 섬과 섬을 연결하는 개성있는 다리가 섬의 자연과 조화하여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세토 내해"에 걸린 다리와 많은 섬의 아름다움을 조망하는 절호의 포인트는, "오미 섬"의 "하나구리세토 전망대"와 "하카타 섬"의 "호코 산"이다.
 
기후가 온난하여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많으며, 세계의 장미가 모여 있는 "요시우미 장미공원", 감귤계의 식물을 주로 모아 놓은 "시트러스 파크 세토다", "인노시마 플라워 센터" 등이 있다. 또, "요시우미 이키이키관"과 "마린오아시스 하카타" 등의 각지의 특산물 센터 등도 있어 쇼핑의 즐거움도 맛 볼 수 있다
 
 

 
시코쿠 - 에히메현(愛媛県) -마쓰야마
 
시코쿠 최대의 도시이며 교통의 요충지
 
"마쓰야마 시"는 "에히메 현" 중앙부에 위치하며, "세토 내해"의 "이요 탄"에 임한 "시코쿠" 최대의 도시이다. 행정과 경제의 중심지로, "JR마쓰야마 역"과 "이요철도 마쓰야마시 역"은, 현내와 "시코쿠" 각지의 철도노선과 버스노선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시가지 중심부에는 마을의 상징 "마쓰야마 성"이 있다. "마쓰야마 성"은 전역이 사적공원으로 되어 있으며, 산등성이를 깎아 만든 로프웨이와 리프트를 이용해 산정상까지 약 10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리프트의 종점의 등산로는 "천수각"에 이어져 있다. "천수각" 내부의 나무로 된 급경사의 계단을 맨 위에까지 오르면, "이시즈치 산"과 "이요 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관광명소를 둘러 보는 데 편리한 것이 "마쓰야마 거리"를 종횡하는 노면전차이다. 그중에서도 증기기관차 모습을 재현한 “봇짱 열차”는 많은 주민들과 마쓰야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차가 교차하는 도로의 한복판을 달리는 상쾌함 뿐만아니라, 성냥갑 같은 모양의 차량, 나무와 빌로드 시트의 차내, 승무원의 제복, 하차 신호의 음색 등 모든 것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시코쿠 - 에히메현(愛媛県) -도고 온천
 
 
3천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도고 온천"은 "에히메 현" 서부, "마츠야마 시"의 북동부에 위치하며, 약 3,000년 전에 개탕되었다고 전해져,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라 칭해지고 있다. 수 많은 여관과 호텔이 늘어서 있는 가운데, 온천가의 중심에 있는 공동 욕탕 "도고 온천본관"은, "도고"의 상징적 존재로서 1894년 세워졌다. 호화로운 목조 3층의 성곽식 건물은, 대중 목욕탕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근대적 호텔과 상점가의 중심에 있으며, 품격있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지붕에는 "신로 각"이라 불리는 망루가 있고,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도키다이코"의 북소리가 온천 마을에 울려 퍼진다. "도고 온천본관"에는 목욕만 하거나 로비나 휴게실도 이용하며 편히 쉴 수 있는 다양한 입욕코스가 준비되어있다.
 
주변에는 "이시테지" 등의 유서깊은 사찰과 문화시설을 비롯하여,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있는 "도고하이카라도오리" 상점가 등이 있다. 또, 저녁 무렵 본관 앞에 등장하는 관광인력거에 타면, 기운 좋은 젊은이가 인력거를 끌며 관광안내와 사진촬영을 해 준다.
고치현(高知県) 도쿠시마현(徳島県) 에히메현(愛媛県) 일본(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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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대한민국 최초의 모터사이클 해외여행 인솔자 이성태(hubto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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