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에서 5월 초 동안 홍수 피해가 극심했었습니다. 특히 Kelowna 남쪽의 Kootenay Boundary 지역은 긴급대피 명령이 내렸었으며 약 1400 건물 정도가 대피했었으나, 5월 21일 월요일에 경보해제가 되면서 주민들이 하나씩 돌아오고 있습니다. 홍수 피해가 막대한 지역은 Kootenay Boundary, Okanagan Similkameen, Central Okanagan, Columbia Shuswap, North Okanagan 지역입니다.
Fraser River 인근 지역도 침수 피해가 우려가 되어 Langley의 260개 재산 정도가 대피 경보가 내려졌었습니다. 그러나 엔지니어링 매니져인 Aaron Ruhl에 의하면 Fraser River의 수량이 점점 완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Fraser River의 수량은 6m를 넘을 수 있으며, 5.5m로 떨어질 때까지는 대피 경보 발령이 지속될 것입니다.
출처: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british-columbia/article-majority-of-flood-evacuation-orders-lifted-in-boundary-region-of-bc/ https://globalnews.ca/news/4222161/b-c-flooding-news-monday-evacuation-alerts-fraser-ri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