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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 밴쿠버 시의회, 영주권자에게도 지역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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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이 마음대로 정하는 Canadian News Summary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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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Vancouver)
【소식】
(2018.05.30. 11:37) 
◈ 4월 20일 : 밴쿠버 시의회, 영주권자에게도 지역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 중
밴쿠버 시의회가 영주권자(permanent residents)에도 지방 선거를 참여하여 투표할 수 있는 법안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밴쿠버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해당 법안에 대해 의결하였으며, 이제 주정부 승인만 받으면 됩니다.
 
 
영주권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추구하는 의원은 Andrea Reimer로, 그녀는 현재 선거는 도시의 많은 인구를 제외하는 형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도시에는 선거에 참여할 수 없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난 많은 영주권자는 활동적인 시민정신을 나타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참여를 크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죠.”
 
 
현재 밴쿠버시에는 약 6만 명의 영주권자가 살고 있습니다. 토론토시에는 약 36만명의 영주권자가 있습니다. 아직은 캐나다 도시 중에서 지방 선거에 영주권자가 투표할 수 있게 하는 곳은 없으며, 11개의 지자체만 밴쿠버시와 같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약 40개의 국가가 영주권자가 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뉴질랜드 같은 경우에는 1년 이상 거주한 이민자에게 총선(national election)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몇 십개의 도시만 영주권자의 지방투표를 허용하며, 주로 메릴랜드(Maryland)주의 도시들이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Ms. Reimer 의원은 지역선거가 10월에 앞두고 있지만 BC 주정부가 그 전에 바로 허용할 것 같지 않다고 현실적으로 대답했으며 주정부가 충분한 검토 후에 허용할 것 같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 출처:
밴쿠버(Vancouver)
【소식】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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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 : 밴쿠버 시의회, 영주권자에게도 지역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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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링크】 fb.com/canadanewsroun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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