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Ontario주의 Chatham-Kent지역 (Detroit 인근의 London도시 서남쪽 지역)에 마지막 풍력단지를 완공함으로, 2010년부터 진행된 캐나다 내에서 총 1369MW(풍력 1069MW, 태양광 300MW) 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 공사를 끝냈다고 합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삼성물산이 온타리오 주정부에 직접 제안하여 진행한 사업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었습니다. 2012년에 온타리오주의 해밀턴 남쪽의 Haldimand 지역에 발전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작년 11월에는 PEI주의 Summerside에 태양광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s) 등을 완공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