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조업체가 캐나다에서 2017년 동안 차량을 가장 많이 판매한 최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한 해동안 2백만대(2 million) 이상을 판매했습니다. 특히 크로스오버(crossover) 차량과 대형 픽업트럭이 인기가 제일 많았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총 판매된 집계 숫자는 2,038,798대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자가용(passenger cars) 판매갯수가 1964년 이후로 최저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자가용은 639,823대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전체 차량판매의 31% 밖에 되지 않습니다. 분석가는 가족차량으로 중형 크로스오버가 세단(sedan)보다 더 인기있는 선택이었음을 반영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DesRosiers Automotive Consultants 컨설팅 회사의 회장인 Dennis DesRosiers는 2018년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2백만을 약간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작년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증가율을 보인 캐나다와 다르게 2017년에 2008년 경제위기 이후로 처음으로 감소한 자동차 판매율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에 미국은 1천7백만대(17 million) 미만으로 자동차 판매가 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자가용 차량 판매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Ford Motor사에 의하면 미국의 자가용 판매가 14% 감소하였고, 트럭은 4%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GM사는 미국의 크로스오버 차량 판매가 17% 증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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