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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캠프 등반훈련센터' (월간 '산' 취재기사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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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바람처럼 스쳐간…
전두성의 산과 삶의 자취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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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캠프 등반훈련센터 # 월간 산 # 전두성
【여행】
(2018.06.12. 23:27) 
◈ '열린캠프 등반훈련센터' (월간 '산' 취재기사 2006년 4월)
[PEOPLE] 실내암장 '열린캠프 등반훈련센터' 마련한 전두성씨 (월간 산 2006-0427)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지하철 2호선 교대역 근처 한 건물 지하의 실내인공암장. 분주하게 기계가 돌아가고, 오가는 사람들로 주변은 어수선하다. 뭔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바쁜 손길에 자발적인 열정이 묻어난다. 이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공동체의 쉼터이자 등반훈련장을 만들고 있다.
 
3월10일, 이러한 여러 사람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열린캠프 등반훈련센터’가 문을 연 것이다. 이 실내인공암장은 전두성씨(54·광운대 OB)가 이끌고 있는 산악활동 공동체 열린캠프와 등산학교가 마련한 공간.
 
지난해 말 충무로의 기존 사무실에서 이곳으로 옮기기로 결정한 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된 끝에 완성된 것이다. 그가 주도하긴 했지만, 공동체 참가자의 십시일반과 여러 후원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
 
“산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던 일이 이루어진 거죠. 열린캠프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염원과 노력 덕분에 이렇게 번듯한 암장을 갖게 됐습니다. 인공암장을 통해 등산학교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발판도 마련된 셈입니다. 물론 야외에서 실기등반은 계속되겠지만, 이제 이곳에서 실습을 통한 살아 있는 이론교육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강의가 가능해졌습니다.”
 
총 60평의 지하공간 중 20여 평에 마련된 인공암장은 처음부터 등반교육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자연암장에서나 실습할 수 있는 크랙이나 침니용 루트도 만들고, 하강이나 등강 연습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을 휴게 공간 겸 강의실로 사용하고, 암장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사무실 등으로 이용한다. 국내의 대다수 스포츠클라이밍 암장과는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용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열린캠프 공동체의 뜻에 공감하는 분들이라면 자유롭게 사용하십시오. 인공암벽의 안전규칙과 예절, 상식을 지킬 줄 수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이곳의 운영비는 자발적인 후원과 등반장비 공동구매와 같은 수익사업을 통해 충당할 계획입니다.”
 
열린캠프공동체는 그가 98년 시작한 등산학교 수료생 주축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 공동체의 뜻에 공감하는 여러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처음에는 한국산악회 등산학교로 개교했으나, 2003년 한산 산악연수원이 개설되면서 별도로 떨어져나와 열린캠프 등산학교로 이름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공동체에는 등산학교 정규과정 이상을 수료한 졸업생 가운데 3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열린캠프 등반훈련센터를 찾아가려면 지하철 2, 3호선 교대역에서 14번 출구로 나간다. 여기서 200m 떨어진 서울교육대학 정문 맞은편의 주유소 옆 골목으로 들어가 200m 가면 삼거리 우측 모서리에 암장이 입주한 건물(아주빌딩)이 자리하고 있다.
 
 
주소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59-3 아주빌딩
 
홈페이지(http://cafe.naver.com/frcamp.cafe)에서 등산학교 강좌와 등반훈련센터 등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 열린캠프 등반훈련센터 # 월간 산 # 전두성
【여행】 바람처럼 스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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