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15일 (일)
최근 6년 간 41만마리 버려지고 10만마리 안락사 당해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국회(國會) 손금주(孫今柱) # 반려동물
【정치】
(2019.09.18. 10:46) 
◈ 최근 6년 간 41만마리 버려지고 10만마리 안락사 당해
최근 6년 간(2014~2019.8) 41만 5천여 마리의 반려동물 버려지고, 그 중 25%(10만 3천여 마리)가 안락사 당해! 【손금주 (국회의원)】
최근 6년 간(2014~2019.8) 41만 5천여 마리의 반려동물 버려지고, 그 중 25%(10만 3천여 마리)가 안락사 당해!
 
반려동물 유기 제주-평택-창원 순으로 가장 많아
안락사는 제주-평택-화성 순
 
유기견 보호센터마다 반려동물들이 넘쳐나고, 연 평균 7만 여 마리의 동물들이 버려지는 등 바야흐로 반려동물 수난시대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9월 15일(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 간(2014년~2019년 8월) 총 415,514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졌고, 그 중 25%에 달하는 103,416마리를 안락사 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유기의 경우 광역자치단체별로는 경기가 96,691마리로 가장 많았고, 경남 42,209마리, 서울 32,652마리, 경북 25,719마리, 제주 22,809마리 순이었다. 기초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제주도가 22,809마리로 가장 많은 반려동물이 유기됐고, 경기 평택시 9,365마리, 전북 전주 6,968마리, 충북 청주 6,590마리, 경기 수원 6,519마리가 뒤를 이었다.
 
유기동물 안락사는 광역자치단체별로 경기 28,883마리, 제주 10,846마리, 서울 10,268마리, 경남 8,015마리, 충남 6,988마리 순이었다. 기초자치단체별로는 제주가 가장 많은 10,846마리를 안락사 시켰고, 경기 평택이 4,378마리, 경기 화성이 2,393마리, 경기 안산이 1,626마리, 경남 밀양이 1,595마리로 집계됐다.
 
유기동물에 대한 안락사는 7일 이상 공고하도록 되어 있고, 10일 이상 주인 또는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지자체 결정으로 시행된다.
 
손금주 의원은 "몸집이 커지거나 병치레를 하는 경우, 나이가 들어 병원비 등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경우 등이 유기동물 증가의 주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숫자는 유기동물 보호소 등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유기동물이기 때문에 실제 유기되는 동물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며,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에 유기되는 동물이 연간 8만여 마리에 달한다는 것은 우리의 부끄러운 현실이다. 동물을 유기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의 전환과 함께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3개월 이상 된 반려동물에 대한 등록이 시행됐고, 올해 7월~8월 2개월 간 자진신고 기간을 거쳐 9월부터는 집중단속 및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지만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숫자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 참고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915-최근 6년 간 41만마리 버려지고 10만마리 안락사 당해.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손금주(孫今柱) # 반려동물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과기정통부·산하기관 대상 사이버공격 급증, 최근 3년간 해마다 2배씩 증가, 올해 일 평균 13건
• 최근 6년 간 41만마리 버려지고 10만마리 안락사 당해
• 추석민심_메시지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