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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2월
  2월 21일 (수)
서울 설 민심 청취 및 생활점검 회의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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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김선동(金善東) 함진규(咸珍圭) 홍준표(洪準杓)
【정치】
(2018.08.18. 22:52) 
◈ 서울 설 민심 청취 및 생활점검 회의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2월 21일 서울 설 민심 청취 및 생활점검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 대표>
 
영남지방을 시작으로 해서 어제 경기도까지 갔다 왔다. 우리가 광역단체장을 맡고 있는 곳은 그 장소에 가서 하고 서울은 우리가 광역단체장이 아니기 때문에 당사에서 한다.
 
설 전으로 민심이 많이 바뀌었다. 바뀌고 바닥이 움직이고 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600만명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자영업자 그분들 주장대로 하면 700만 가구라고 한다. 거기에 가족 1명과 부인이나 남편 한 사람을 더하면 2,000만명에 육박한다. 대한민국 선거를 움직이는 것은 노조도 아니고 전교조도 아니다. 자영업자들이다. 자영업자들이 밑바닥을 다 움직이고 있다. 민심이 움직인다는 것은 자영업자들이 움직인다는 뜻이다. 그것은 최저임금 때문이다. 최저임금 때문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전부 가족기업으로 전환이 되었다. 말하자면 가족끼리 일하는 구조로 다 바뀌고 있다. 그래도 살기가 어렵다. 그 사람들에 대한 세금이 금년 1, 2월, 4, 5월되면 다 나간다. 곧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보유세 폭탄이 곧 나갈 것이다. 작년도에 장사가 그나마 될 때 기준으로 매긴 소득세가 금년에 다 나가게 된다. 폐업이 속출하고 망하기 일보직전인데 그 세금고지서 받아들면 절대 민주당 찍어줄 수 없다. 오늘 아침에 보도를 보니까 국민연금 추후납부 신청이 사상최대라고 한다. 그만큼 생활이 어려워졌다. 정권이 바뀌면 생활이 좀 풍족해질 줄 알았는데 더 힘들고 어렵다. 네이버나 다음을 보면, 나는 댓글을 보지 않지만 댓글을 분석해보면 욕설이 80%다. 정권말기 때 나오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문슬람이 그렇게 댓글 조작해도 이제는 조작해본들 안되는 수준으로 올라왔다. 가장 기폭제가 평창올림픽이다. 말하자면 우리가 힘들여 유치한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바꾸면서, 또 최저임금 폭등과 맞물리면서, 거기에다가 2030들이 열광했던 비트코인 정책에 혼선을 가져오고, 그래서 밑바닥 민심이 급격히 바뀌기 시작했다.
 
서울이 그 민심 전달하는데 가장 늦게 나타난다. 전통적으로 우리당 입장에서 보면 영남에서 민심이 폭발해서 충청으로와서 경기, 서울로 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돌아다녀보니까 영남은 시간이 갈수록 우리쪽으로 결집하고 있고, 어제 경기도 가니까 경기도도 밑바닥이 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서울이 가장 늦게 민심이 반영 될 것이다.
 
미국이 경제보복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친북정권이기 때문이다. 세계가 대북제재 하는데 유일하게 당사자인 대한민국만 거꾸로 가고 있기 때문에 한국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여주는 것이 이번에 세탁기 세이프가드 문제라든지, 철강 문제라든, 한미FTA 문제다. 이 정권이 대북정책을 친북정책에서 수정하지 않고는 미국의 압박이 북한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계속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오늘 서울시당 당협위원장들 얼굴을 보니까 아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 어제 경기도 가보니까 27명이 바뀌었다. 절반이 바뀌니까 악수를 하면서 자세히 보니까 아는 사람이 10명도 안된다. 내가 어느 지역 누구라고 이야기 안하지만 전혀 처음 보는 사람들이고 서울도 새로운 얼굴들이 참 많다. 그만큼 당이 새로워졌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바뀌고 바뀐 분들이 지역에서 열심히 할 때 자유한국당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 5월이 되면 상황이 바뀔 것으로, 서울도 상황이 바뀔 것으로 본다. 모두 힘을 합쳐서 지방선거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감사하다.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
 
설 명절을 마치자마자 당 대표께서 시도를 도시면서 지방선거를 대비한 시점에서 설 민심을 청취하고 생활점검회의를 갖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 벌써 부산, 대구, 경북, 경기, 오늘 서울, 내일 인천을 도는데 지방선거채비가 잘 점검되길 기원한다.
 
당 대표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번 설 연휴를 통해서 저도 지역을 정말 열심히 돌면서 많은 민심의 변화를 체험하고 실감했다. 대표께서 서울을 도시지 않으셔서 지방이 빠르고 서울이 제일 느릴 것이라는 통상적인 진단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서울 민심회복 속도가 예상치보다 훨씬 빠르다는 민심을 체감했다. 5월 동남풍이 불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 서울시민들이 주시는 말씀을 보면 가장 큰 걱정은 대한민국이 우리가 알고 있던 대한민국과 다른 대한민국으로 향해서 나가고 있지 않느냐는 것이 가장 큰 바탕의 말씀이다. 그리고 민생이 굉장히 어렵다. 희망을 걸었는데 앞으로 나가기는커녕 더 어려워졌다는 말씀이 많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결국은 장바구니물가와 세금고지서가 민심을 좌우할 것이다. 선거를 판가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서울시당은 수도권, 우리당의 이번 지방선거를 치루는데 제일 선봉에 서야할 그런 지역이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이 수도권에서 저희들이 우리의 변화와 쇄신의 노력을 바탕으로 해서 진정성 있는 변화를 바탕으로 국민께 정공법으로 선거를 치루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 우리가 작은 기술이나 작은 묘수로 이번 선거를 치러서 안된다. 진정성 있는 정공법으로 이번 선거를 대비하겠다는 말씀드린다. 이번 우리가 이 정권의 일방적인 폭주, 국정운영, 대표께서 좌파독주라고 말씀하시지만, 이 좌파폭주에 제동을 걸지 않으면 우리당의 성패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장래가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저희들은 당의 성패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선거전에 임해야한다. 여러분들과 함께 서울시당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변화의 속도로 서울시민들께 표를 구해야 한다. 어제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들에 대한 낚싯대를 드리웠다. 청년수당 지급대상을 7천명까지 확대하겠다고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공짜로 공짜표를 얻는 이런 시도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저희들이 공짜로 내주머니 돈처럼 서울시민의 돈, 국민의 세금을 쓰는 것을 반드시 막아내고 정도로써 진정성을 가지고 이번 선거에 임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여러분 모두와 함께 서울시당은 서울시민을 위해서 승리하는 모토로 함께 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함진규 정책위의장>
 
지난 1월부터 한 달 동안 ‘생활정치’라는 슬로건으로 홍준표 대표님을 비롯해서 지도부가 전국투어를 했다. 이제 지방선거를 대비해 부산, 대구, 어제는 경기도, 오늘은 서울시 당협위원장들을 모시고 의견을 듣고 있다. 이미 정책위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와 기초 단위를 포함해서 공약을 전부 취합했다. 각 상임위에 배부해서 실현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법안으로 갈 사안인지, 예산으로 뒷받침해야 할 것인지 전부 분석을 완료했다. 지금은 그 연장선상에서 실제 당협위원장 여러분들과 관계자 등을 통해서 얼마만큼 우선순위가 있는지 장기, 중기, 단기로 나눠서 분석하려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기탄없이 의견을 개진해주시고, 후보자가 확정되면 2차로 공약을 내고 싶은 것이 있을 것이다. 3차까지 해서 지도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일자리 등은 국민공모를 해서 추가적으로 의견 청취를 하겠다. 이번 선거가 정책 이슈 중심으로 치르는 선거로 갈 생각이다. 오늘 여러분들이 기탄없이 말씀해주면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2018. 2. 21.
자유한국당 공보실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김선동(金善東) 함진규(咸珍圭) 홍준표(洪準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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