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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2월
  2월 24일 (토)
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방한 저지를 위한 현장 의원총회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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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김무성(金武星) 김성태(金聖泰) 홍준표(洪準杓)
【정치】
(2018.08.22. 10:36) 
◈ 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방한 저지를 위한 현장 의원총회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2월 24일 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방한 저지를 위한 현장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성태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자유한국당 의원동지 여러분 급기야 이정권이 야당을 거리고 내몰고 있다. 이 정권이 끝내 국민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 천안함 46용사 유가족의 가슴에 대 못을 박아놓고도 이 정권은 남의 일 인양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아들 군에 보내놓고 군에서 아들 잃어버린 어머니 가슴에 이렇게 잔인한 대못을 꽝꽝 박아도 되는 것인가. 8년이 지난들 아직도 아물지 않고 곪아터진 그 상처를 꼭 그렇게 후벼 파야만 속이 시원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겠다. 민주당 패거리들에게 묻겠다. 당신들의 자식이 지난 8년 전에 서해안 찬 바닷물에 북한 김영철의 어뢰공격으로 우리들의 자식들이 수장 됐다면 당신은 밤잠을 제대로 잤겠나. 아무리 자신들의 자식이 아니라고 벌써 그것을 잊어버리고 김영철을 받아드린다니 이것은 눈 뜨고 상식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께 대통령이 할 짓인가. 사람이라면 그럴 수 없는 것이다. 이 정권이 찢어질 어머니 가슴을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그럴 수 없는 것이다. 대승적 이해 같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제발 그만 두길 바란다. 김영철은 절대 아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전 세계인의 평화축제이다. 이 평화축제를 망치려고 작정한 이 문재인 정권이 현송월, 김여정도 모자라서 천안함 폭침의 주범이자 연평도 도발의 주범인 민족의 반역자인 전범 김영철을 대한민국 땅을 밟게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해도 이렇게 무시 할 수 있는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몰염치한 정치를 보여주고 있는 대통령이 여러분 누구인가. 더 이상 국민들 마음에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 더 이상 국민들 마음에 못을 박아서도 안 된다. 더 이상 국민들 속 터지고 분통터지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나라 팔아먹는 김영철 방한을 철저하게 반대한다. 오늘 자유한국당 천막의총을 통해서 자유한국당은 어떤 경로로든 대한민국 땅을 결코 밟아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 차가운 바닥에 앉아서 결렬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천막의총을 개최하기로 했다. 어제 홍준표 당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홍문표 사무총장, 윤재옥 수석부대표 당의 중심들이 김무성 의원에게 김영철 방한 저지 투쟁위원장을 맡아달라는 그 요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아침에 수락을 해주신 김무성 의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자유한국당은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오로지 독단과 전횡으로 나라를 말아먹는 문재인 정권을 바로잡으려고 더 이상 더 이상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자유 시장경제가 법치주의가 사라지지 않도록 대한민국 수호와 체제유지를 자랑스러운 동지 여러분들과 가열차게 전개할 것을 국민 앞에 천명하면서, 오늘 의총이 김영철 방한 저지 투쟁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들의 이 처절한 이 처절한 목소리를 반드시 수용해 줄 것을 결의를 다지는 의총이다. 다시 한 번 함께해 주신 동지 의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 자리에 함께 해주시는 애국 시민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리겠다. 잘 싸우겠다. 감사하다.
 
 
<홍준표 당대표>
 
우리 제도권 정당이 장외투쟁을 하는 것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9월부터 북핵 문제 때문에 전술핵 재배치 장외투쟁을 하고 이번에 김영철 방한문제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원내에만 있기 어려운 그런 사건이다. 대통령의 역할은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대통령의 임무고 역할이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께서는 그 임무를 포기하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대통령이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포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라도 나서서 이것은 대통령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다. 우리가 지금 부득이 하게 제도권정당이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경우다. 사실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우리가 참고 보면서, 참 힘든 것은 대통령에 대해서 5천만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운영해야 하는데 오로지 자신의 광적인 지지세력만 보고 지금 대통령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대통령으로서 부적합한 국정운영이다.
 
최순실 국정논단으로 촛불을 모아 대통령이 됐다.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청와대 주사파들의 국정농단으로 나라가 거덜이 나게 생겼다. 고스란히 북에 나라를 바치는 모습으로 가고 있다. 지금도 자기들의 주장하는 개헌방식으로 개헌하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한다고 한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해놓고 이차적으로 낮은 단계의 통일을 하자는 낮은 단계의 연방통일 하자는 길목에서 자기들은 지금 연방제 수준의 지방 분권이라고 떠들고 있다. 그것을 국민들이 언론들이 이 사람들의 술수를 아직 모르고 있다. 그 본색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우선 주한미국 철수 문제가 나올 거다.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가 나올 거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낮은 단계의 연방제로 가자는 거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이 내 기억으로 박근혜 대통령하고 대선 때 하던 공약이다. 나는 공약으로 알고 있다. 이런 식으로 한국사회 전체를 체제변경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번에 김영철 방한도 하나의 수순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국회에만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 김무성 김영철 방한 저지투쟁 위원장 중심으로 이 김영철이 방한을 저지하고 저지가 안 되면 가열차게 우리가 장외투쟁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래서 오늘 부터라도 우리 의원님들이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우리 김무성 대표를 중심으로 전부 하나가 돼서 김영철 방한을 반대하는 가열찬 투쟁 대열에 하나가 되길 바란다. 이 추우신데 의원님 여러분들 고생 많고, 시민 여러분들도 고생 많다. 어떻게 보면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 정상적인 나라로 되돌려야 한다. 모두 하나가되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이 전선에 우리가 하나가 됐으면 한다. 오늘 토요일이고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으시다. 모두 하나가 되도록 우리 그렇게 하도록 하자.
 
 
<김무성 김영철 방한저지 투쟁위원장>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 홍준표 대표님으로부터 김영철 방한 저지 위원장직을 명받았다. 여러 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서 그 직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여러분 지금 문재인 정권은 우리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몰아가고 있다. 우리 자유한국 당이 이것을 기필코 저지하도록 하겠다. 김영철은 살인범이다. 이 살인범 김영철이 내일 우리 나라에 온다고 한다. 김영철은 대한민국을 테러하고, 우리 국민을 도발한 주번이다. 천안함 폭 침, 연평도 도발, 목함 지뢰 도발로 꽃다운 52명의 대한국 청년들이 목숨을 잃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이런 극악무도한 김영철을 우리나의 손님으로 환대한다고 한다. 역대 모든 정부가 남북대화를 했고, 또 남북대화를 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청년들을 죽인 살인 범을 손님으로 맞아 악수하고 웃고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이것이야 말고 천안함과 연평도 해전의 장병들에 대한 배신이고, 유가족에 대한 배신이고, 국민에 대한 배신이고 우리 동맹과 세계인에 대한 배신이다. 호국 선열과 선열들이 김영철의 얘기에 지하에서 피눈 물을 흘리면서 통곡하고 있을 것이다. 천안함과 연평도에서 살아남은 장병들과 유족들의 분노 를 여러분들은 들으셨을 것이다. 그들은 김영철 방남을 허용하는 것은 우리를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절규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영철을 만나서 웃고 악수하는 모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문재인 정부는 이를 통해 생존 장병과 유가족의 가슴에 대 못을 한 번 더 박 고 씻지 못할 한을 안겨드리려 하고 있다. 한 달 후인 3월 26일 천안함 8주기가 다가오고 있 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관료들은 김영철을 환대해놓고, 천안함 용사들의 묘역 앞에서 뭐라 고 하겠나. 그들이 김영철을 환대하고 난 뒤에 천안함 묘지에 가서 참배를 한다면, 차가운 물 속에서 죽어간 천안함 용사들이 지하에서 대성통곡을 할 것이다. 요즘 젊 은 청년들의 안보관 이 매우 투철하다. 여기계신 의원님들은 그들에게 이런 질문을 한 번 던져보기 바란다. 여러 분의 친구, 형, 동생을 죽인 원수에게 박수와 웃음을 보낼 수 있는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는 다. 김영철을 손님으로 초대하는 것은 억울하게 죽어간 우리의 젊은 넋들에 무덤에 오물을 끼 얹는 행위다. 김영철은 우리 국권을 죽인 살인마인 반면에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군 통수권 자다. 국권을 죽인 김영철을 손님으로 대접하는 것은 지금도 최전방에서 묵묵히 나라와 국민 을 위해서 불철주야 애쓰는 청년장병들을 국군 통수권자가 철저히 배신하는 행위다. 이 자리 를 빌려서 한마디 경고 한다. 영혼 없는 정부 관료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받드느라고 천 안함 폭침에 김영철이 주범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이것이야 말로 국 민을 무시고 모독하는 것이며 대국민 기만극이다. 우리 장병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자를 옹호하 는 정부관료들은 안보 적폐를 쌓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환대한다는 김영철은 대표적인 국제 제재 대상이다. 이러한 김영철을 올림픽 폐막 무대에 주역으로 내세우는 행위는 우리가 우리의 우방을 배신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인을 배신하는 행위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취임선서에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 며 라고 말한다. 헌법의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군 통수권자로서 국가를 보위해야 하는 것이 대통령에게 주어진 책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천안함과 연평해전의 장병과 그 유가족 그리고 최전방을 지키는 국군,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믿음을 저버리는 배신의 아 이콘이 되어서는 안 되지 않겠나. 대한민국 대통령은 북한에게 고개를 숙이는 행보를 통해서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갈등의 아이콘이 되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세계가 함께 나 서는 대북 제재망을 먼저 허물어서 우리 외교, 안보를 스스로 악화시키는 고립의 아이콘이 되 어서는 안 된다.
 
국민여러분, 김영철은 살인범이자 전범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천안함과 연평해전의 장 병과 유가족의 눈물을 닦아야지 또다시 그들의 눈에 피눈물이 흐르게 해서는 안 된다. 북한의 평화공세는 위장 술책일 뿐이며 그들은 한시도 한반도에 야욕을 잊은 적이 없다. 우리 자유한 국당은 한반도 평화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제거되고 극악무도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 습 독재 정권이 무너지는 그 날까지 우리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여러분 앞에 엄숙히 선언 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평화통일을 위해서 전략 투구 할 것을 국민 들 앞에 엄숙하게 선언한다.  
 
 
2018.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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