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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2월
  2월 27일 (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재난대응 심포지엄 개최 - 최경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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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崔敬煥)
【안전】
(2018.08.25. 23:56) 
◈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재난대응 심포지엄 개최 - 최경환 국회의원
○ 민주평화당 최경환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 광주 북구을)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사)대한지리학회, 글로벌 환경변화와 지속가능한 먹거리 연구센터,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재난대응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최 의원은 “현재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에서 화재, 지진피해 등 한국 사회의 재난대응을 극복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위 위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능동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 최 의원은 “재난과 재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것은 국민 인권 보호에 관한 문제다. 특히 재난 대비 시설물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기에 관련 법률의 체계적 정비가 중요하다”며 “이상기후, 지진, 원전사고와 같은 재난은 단지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범지구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각국의 대처 상황을 비교, 분석해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재난 원인의 하나인 지진과 봄철 가뭄의 현황과 전망, 재난대응 방안에 대하여 소개하고, 제2부에서는 지진이나 봄철 가뭄이 발생하였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하여 토론했다.
 
○ 제1부 발제에서는 연세대 홍태경 교수(지구시스템과학과)는 ‘한반도 지진 특성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기상청 박종서 이상기후팀장은 ‘선제적 가뭄 대응을 위한 기상청 가뭄 서비스 계획’을 주제로 발제했다. 또 서울대 박수진 교수(지리학과)는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재난대응 방안’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발제자로 참여했다. 2부에서는 행정안전부 김용균 과장, 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 배덕효 교수, 공주대 지리학과 장동호 교수, 경희대 지리학과 최진무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최경환(崔敬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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