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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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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허위사실과 거친 언어로 선동과 남남갈등 부추기는 자유한국당, 공당의 모습이 아니다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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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8.26. 11:31)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허위사실과 거친 언어로 선동과 남남갈등 부추기는 자유한국당, 공당의 모습이 아니다 -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 오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허위사실과 거친 언어로 선동과 남남갈등 부추기는 자유한국당, 공당의 모습이 아니다
 
자유한국당이 근거도 없는 허무맹랑한 마타도어로 혹세무민하고 있다. 듣도 보도 못한 ‘핵굴복 남북연방제 통일노선’을 저지하겠다며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나라를 통째로 북한에 넘기려고 한다’는 허위사실까지 스스럼없이 공식적으로 하고 있다.
 
국정농단의 후신이라는 세간의 비판을 철지난 색깔론으로 모면해 보려는 모습이 비애감을 자아낸다.
 
특히, 김성태 원내대표와 장제원 대변인 등 자유한국당 복당파들의 발언은 정치인의 품격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저열하고 지저분하다.
 
복당파들이 자유한국당에 안착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환심을 얻기 위해 발언의 수위를 높이는 것이라면 성공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그런 발언은 일반 국민의 마음을 결코 얻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민생은 외면하고 국회를 엉망으로 만든 채, 오로지 문재인 정부 발목잡기를 위해 허위사실로 선동하고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공당임을 포기한 것이다.
 
제발 상식적으로 판단하고 국익을 위한 행동을 하라.
 
자유한국당이 일베의 궤변이나 극우적 시각에 매몰된다면, 절대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의 허위사실 유포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자유한국당은 가짜뉴스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2018년 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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