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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6일 (화)
홍준표 당대표, 제1차 자유한국당 전국여성대회 참석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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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김성태(金聖泰) 함진규(咸珍圭) 홍준표(洪準杓)
【정치】
(2018.08.28. 09:58) 
◈ 홍준표 당대표, 제1차 자유한국당 전국여성대회 참석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3. 6(화) 14:00, 제1차 자유한국당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 대표>
 
45년 전에 하숙집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내가 관여하지도 않았고, 나하고는 상관없이 일어났던 사건을 지난 대선 때 저들이 얼마나 나를 핍박했는가. 정말로 책에서 그 사건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던 일인데 마치 내가 그 사건의 주범인양 대선 때 나를 얼마나 핍박했는가.
 
최근에 ‘미투’운동이 시작할 때, 나는 이렇게 느꼈다. 저것은 홍준표와 우리당의 모 의원을 덮어씌우기 위한 출발로 봤다. 처음에는 그렇게 봤다. 그런데 시작이 되고 본격적으로 되니까 오늘 아침에 여러분도 봤듯이 얼마나 민망한 사건들이 좌파진영에서만 지금 벌어지고 있다.
 
이문열씨 소설 중에서 ‘사로잡힌 악령’이라는 단편소설이 있다. 아마 제목이 ‘사로잡힌 악령’이라는 단편소설에 나오는 실제 주인공이 이번에 문단에서 또 걸렸다. ‘사로잡힌 악령’이라는 책을 봐라. 문단 원로인사, 이미 그 책에 그 악행이 고발되어 있다. 그것을 보면서 참 홍준표와 우리당의 최 모 의원에게 덮어씌우려고 시작했다고 느꼈는데, 전개 과정을 보니까 죄다 걸린 사람은 좌파진영 사람이다. 그것을 보면서 제가 공직생활을 금년으로 36년 동안 하면서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내 차에는 내 부인 외에는 태워 본 적이 없다. 내 승용차에는 어떤 이유로도 여성분을 태우지 않는다. 왜 그러냐면, 공직사회나 정치권에는 워낙 루머 난무하고 헛소문이 난무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 차에는 여성분을 태워본 적이 없다. 그만큼 조심하고 살아도 덮어쓰는 세상이다. 40년 동안 엄처시하에 살았다. 집에서 시키는 대로 하고 살았다. 그런데 걸핏하면 그런 문제로 나를 덮어씌우려고 들 때 참 기가 막힌다. 어떻게 덮어씌울 것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덮어씌우는가. 그래서 최근에 미투 운동이 이제는 우리당 최 모 의원도 누명을 벗었고 나도 이제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좀 더 가열차게 해서 좌파들 좀 더 많이 걸렸으면 좋겠다.
 
원래 80년대에 좌파들이 이념 교육을 하면서 마지막 순서가 ‘성수치로부터 해방’이라는 타이틀로 성을 공유하던 의식이 있었다. 나는 요즘 좌파들이 걸리는 행태를 보면서 80년대에 친북좌파운동권들이 하던 그런 의식의 연장이 아닌가, 나는 그렇게 봤다.
 
정치권은 다소 뻔뻔스러워야 한다. 그러나 우리 우파들은 좌파들 보다는 덜 뻔뻔스럽다. 입만 열면 도덕성을 내세운다. 내가 들어오면서 흰장미를 주길래 “내가 받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더군다나 민주당에서 처음 시작할 때 민주당 사람들이 최고위원회의 할 때 흰장미 주고 ‘미투’운동 동참한다고 그렇게 생쇼를 했던 것이 그것이다. 그래서 들어오면서 흰장미 주는 것 안 받았다. 그것 받으면 민주당과 똑같이 된다.
 
저희들이 이번에 여성, 청년, 신인 등용을 위해서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그 조건 하에서 우리 많은 여성들이 한국 정치판에 들어왔으면 한다. 그렇다고 해서 여성이라고 해서 전부 추천할 수 없다. 선거는 이겨야 한다. 이기는 공천이 첫째고, 두 번째가 여성공천을 많이 하는 것이다. 이기는 공천이 첫째다. 선거에 구색 맞추기 위해서 여성을 공천하는 것은 절대 삼가야 되고 옳지 않다. 그래서 첫째는 이기는 공천, 둘째가 여성공천이다.
 
오늘 우리 중앙여성위원회 ‘여자만세’라는 저 구호가 참 기가 막히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전부 일치단결해서 대한민국이 보다 밝고 건전한 사회로 나갔으면 한다. 지금 진행되는 ‘미투’운동이 혹여나 그 와중에 100명중에 1명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억울한 사람이 당하는 일도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만큼 우리가 이 운동을 펼치면서 정말 억울한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 돌아봐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미투’운동 제대로 진행되어서 대한민국이 건전한 성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감사하다.
 
 
<김성태 원내대표>
 
김순례 여성위원장님과 김정희 차세대여성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여성 동지 여러분들의 정말 가열찬 목소리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조금 전 홍준표 당 대표님께서 다른 바쁜 일정 때문에 이석됐지만 정말 홍 대표의, 야당 대표 정말 어렵고 힘든 자리인데 제가 둘이서 많은 공식 행사 그리고 당내 행사에 참석했지만 오늘처럼 환하고 부드러운 얼굴로 여러분 앞에 선 것을 처음 본다.
 
앞으로 홍준표 당 대표님과 사모님하고 여성 동지 여러분들 앞으로 우리 당 대표 이미지를 6.13 선거에서 스마일 홍으로 바꿔내려고 한다. 스마일 홍의 우리 여성 동지 여러분들 함께 해주실 건가.
 
요즘 미투 운동이 한철이다. 저는 이 미투 운동이 우리사회 저변에 뿌리 깊게 박힌 우리가 이렇게 개발시대에 그리고 근세시대를 넘어서 우리 사회의 대변혁을 이끄는 새로운 시대정신의 물결이 바로 미투가 되고 있다. 어느 한 여성의 아픔과 고통을 이렇게 드러내고 동정하고 또 우리가 참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게 미투 아닌가. 정말 이 미투는 이제 대한민국의 새로운 사회 대변혁이 이루어졌다. 이 사회 대변혁은 어떠한 정치적 음모와 기획에 의해서 움직일 수 없는 거대한 일이다. 미투는 오늘 여자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그리고 여자만세를 함께 하고 있는 우리 자유한국당이 민주주의에 앞으로 큰 시대적 정신의 흐름에 앞장서겠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
 
어제 일파만파로 우리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파문은 안희정 개인의 도덕적 비난을 넘어서 불평등한 성권력과 차별에 우리가 그 폐단을 청산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를 정말 새로운 이 여성, 한 번 더 이 문제는 우리 사회의 마지막 사회문제라고 생 각한다. 대한민국의 4대 큰 시대상이 함께 있었다. 호남, 우리는 고졸 그리고 노동, 여성 이 네 가지면은 대한민국 아픔의 현주소를 다 안고 있다. 지역차별과 학력차별, 그리고 노동의 차별과 불평등을 뛰어넘은 이 성차별은 우리 시대가 우리 사회가 마지막으로 관통해야 될 그 런 당연한 현안이다.
 
오늘 자유한국당이 제1회 전국여성대회를 개최 기점으로 이번 6.13 선거 전면에서 우리 여 성들이 대한민국 사회 대변혁을 이루는 그 중심에 여러분들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겠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안희정과 이윤택을 비난하기에 앞서서 우리 스스로 되돌 아보고 갑질과 폭력, 우리 안의 파시즘을 자성하고 성찰하는 계기로 만들어나가겠다. 이런 가 운데 여성의 대표성 확대는 대한민국의 성 평등을 앞당길 수 있는 첫걸음이며 국가경제 제도 와 직결되는 시대적 사명이라는 것을 저희들이 강요하지 않겠다.
 
오늘 여러분들, 이렇게 힘찬 여러분들의 열의와 결의는 우리 자유한국당이 우리 여성 동지 여러분들의 열정과 여러분들의 헌신과 여러분들의 용기에 힘입어서 자랑스러운 제1야당으로 거듭 태어나서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전횡이 그리고 여성 차별을 뛰어넘는 큰 힘을 도도하게 만들어나가겠다. 함께 하겠다.
 
 
<함진규 정책위의장>
 
제1회 전국여성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순례 위원장이 참 탁월하신 분이다. 아까 홍 준표 대표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떻게 이렇게 좋은 말을 만들었는지, 저도 남성들 모아서 ‘남자 만세’ 한 번 해보고 싶다.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김태흠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를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엊그제 최고위원회의에서 관련 공천 관련 세부지침 을 많이 통과시켰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여성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된다. 그 러나 각종 정치 참여에는 절반에 못 미치고 있다. 오죽하면 여러 가지 제도적인 틀을 당에서 인위적으로 만들고 있겠는가.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최대 50%까지 여성과 신인,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도 정치를 하고 있지만 남자들이 해야 될 영역도 있지만, 지방의원이 되었든, 국회의원이 되었든, 여성의 섬세함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저는 그것이 여성들의 정치 참여의 궁 극적 목적이 아닌가 생각한다. 남성 위주로 바라보는 세상은 여성이 바라보는 세상과 다를 수 있다. 남성들이 미처 챙기지 못하고 바라보지 못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메꿔주면서, 남녀평등 으로 가는 정치도 이루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는다. 여러분들이 우리 당에서 세운 목표치가 최대한 이뤄질 수 있도록, 남성과 똑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방선거에 임해주면 좋 은 성과를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한다.
 
제가 정책위의장을 맡으면서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2~3 가지가 있다. 첫째, 여러 분들이 정책을 만드는데 많이 참여해줘야 한다. 정책위에 방문해주시면 항상 문이 열려 있다. 오늘도 여성 수석전문위원들, 남성 수석전문위원들과도 이야기했지만, 정치 참여를 많이 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꼼꼼하게 챙겨줘야 한다.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한다.
 
최근에 답답한 것은 언론 환경이 굉장히 안 좋다. 우리 당에서 장외집회를 10만명, 15만명 씩 하고, 또 우파 진영에서 수십만이 모여서 의사표시를 해도 신문 1면에 대서특필되지 않는 다. 오죽하면 저희 당에서 유튜브까지 만들었겠는가. 거기에 보면 우리당의 진실이 다 들어가 있다. 언론환경이 안 좋다고 하더라도 유튜브를 많이 활용해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최근 여론조사에 대해서 홍준표 대표께서도 말씀을 하고 계신데, 문제점이 많다. 엊그제 우 리 당에서 조목조목 다 발표했지만, 우리 자유한국당이 의석수가 두 번째로 많은 정당인데, 모 언론사 여론조사에서는 ㄱㄴㄷ 순으로 해서 우리 당을 맨 뒤에 두고 여론조사를 했다. 그 런 여론조사 처음 봤다. 의석수대로 해야 되지 않겠는가. 저도 옛날에 선거 여론조사를 할 때, ‘ㅎ’성이라서 맨 뒤에 있었던 적이 있다. 그런 여론조사는 제대로 된 여론조사가 아니므로 옳 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 여기 오면서 느낀 것은, 여성후보를 공천할 때 인물난이 굉장히 심하다. 좋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야 되는데, 여성들이 많이 참여를 안 하고 있다. 여기 들어와 보니까 ‘사람이 없어서 공천 못하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다. 많이 참여해주고, 정책위에서도 여러분 이 정치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 감사하다.
 
 
2018.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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