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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9일 (금)
홍준표 당대표, 영입인사 환영식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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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김성태(金聖泰) 홍문표(洪文杓) 홍준표(洪準杓)
【정치】
(2018.08.30. 00:01) 
◈ 홍준표 당대표, 영입인사 환영식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3. 9(금) 11:00, 영입인사 환영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 대표>
 
우선 세분의 자유한국당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세분께 당 대표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언론계 2명 그리고 경제전문가 1명을 우리당에 모시게 되었다. 저희들이 언론계 두 분을 모신 배경은 이 정부의 방송탈취 정책에 대해서 이 두 분들을 통해서 국민적 심판을 한번 받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과연 국민들이 방송탈취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이 두 분을 통해서 심판을 받아 보기 위해서 저희들이 두 분을 모셨다. 모시는 과정에서 두 분이 상당히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결심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 세분의 영입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준비를 위해서 새 인물들을 속속 영입할 것임을 저희들이 약속을 드린다.
 
오늘 와서 저희들이 참 고맙게 생각한다. 제가 1996년 1월 26일 이 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에 입당할 때에도 이런 형식으로 입당을 했었는데 23년 지나서 이 세분을 새롭게 입당식을 맡게 된 것을 당 대표로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감사하다.
 
 
<길환영 전 KBS 사장>
 
먼저 이런 입당식을 통해서 환영해주신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 이후 국민들은 안보와 외교 그리고 경제, 이 모든 면에 있어서 대단히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 좌파진영에 의한 언론장악으로 인해서 올바른 여론형성이 차단된 상황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 민심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를 명백하게 밝혀냄으로써 흔들리는 이 나라를 우리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서 안정시키고 국민을 편안한 삶으로 이끌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역량, 능력을 다해서 봉사하겠다. 감사하다.
 
 
<송언석 전 기획재정부 2차관>
 
먼저 오늘같이 좋은 자리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홍준표 대표님과 당직자 여러분들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시다시피 저는 30여년 이상을 기획재정부 등을 통한 경제정책을 주로 많이 해왔다. 그 동안의 많은 국민들과 모든 분들의 관심과 배려를 받아서 지금까지 잘 지내왔던 것 같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특히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든지 최저임금의 과다인상 같은 부분들이 오히려 부작용을 양산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자유한국당을 통해서 건전한 대안,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사서 보수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는 우리 자유한국당의 진솔한 뜻이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6.13 지방선거가 닥친 코앞의 문제인데, 6.13 지방선거에서도 합리적인 비판과 건전한 대안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
 
반갑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카메라 앞에 서는 것도 오랜만이고 제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이 순간에 만감이 교차한다. 지난 시간동안 10년간 MBC에서 일하면서 제 소명은 방송이라고 생각했고 항상 뉴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게 개인 생활이라는 것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저는 뉴스를 하는 것을 사랑했고, 굉장히 매진해 왔던 것 같다.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제가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고 있던 지난 2012년 민주노총 산하 MBC언론노조가 대규모 파업당시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저는 노조가 주장하던 파업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파업 참여 100일 만에 파업불참과 노조탈퇴를 전격 선언했다. 연차가 어린 여성앵커가 이런 결단을 내린 것은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창사 이래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후 저는 인격적으로 몹시 모독감을 느낄만한 각종 음해와 공격을 계속해서 받아오고 있고 약 석달 전엔 정식 인사통보도 받지 못한 채로 8년 가까이 진행해오던 뉴스에서 쫓겨나듯이 하차해야 했다. 시청자들에게 마땅히 올렸어야 할 마지막 인사조차 못했다. 그 이후는 저는 모든 업무에서 배제된 채로 회사 모처 조명기구 창고에서 업무발령을 기다리며 대기상태로 지내왔다. 그래도 저는 그간 큰 책무를 내려놓고 개인의 삶을 되찾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왔다. 하지만 저와 마찬가지로 파업을 반대했던 제 동료 언론인들은 세상이 잘 알지 못하는 부당한 일들을 온몸으로 감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애석한 일이다. MBC안에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존중받을 수 있는 자유는 사라졌다. 저는 이런 현상이 비단 저희 방송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했고 대한민국을 일궈온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 이를테면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에서 이야기하는 자유라는 가치가 파탄 위기에 놓여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과 위기감을 느꼈다. 아마 국민들께서도 그 실상을 좀 더 보신다면 공감하시리라 생각한다. 제가 몸담았던 MBC를 포함해 공영방송이 진정한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가 역할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래서 깊은 고민 끝에 제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MBC를 떠나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대로 정치라는 영역은 저에게 몹시 생소한 분야고 기대보다는 긴장과 두려움이 큰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제가 앞서 말씀드린 자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MBC가 바로 설 수 있고 방송본연의 모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이 길이 국민을 위한 길이라는 각오로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다 해나겠다. 본인의 소신을 따른 대가로 사회에서 분리와 차별받는 일은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다. 그런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제가 노력하겠다. 부족하지만 지켜봐주시고 계속해서 응원해주기 바란다. 고맙다.
 
 
<김성태 원내대표>
 
당이 어렵다고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저희 당을 위해서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결단하고 결심하고 힘을 주신 오늘 세분께 자유한국당 300만 당원들과 함께 이분들의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길환영 KBS 전 사장과 배현진 MBC 전 앵커는 문재인 정권의 폭압적 언론탄압과 그리고 언론장악으로 그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분들이다. 자기 입맛대로 방송장악 자행해온 문재인 정권의 실상을 가장 잘 알고 계신 분들이다. 자유한국당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이 분들을 모시고 문재인 정권의 무자비한 언론탄압과 언론장악 실태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국민들에게 밝혀낼 것이다.
 
그리고 송언석 전 기재부2차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전문 공직자였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파탄을 심판하는데 가장 합리적인 비판과 건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훌륭한 공직자였다.
 
저희 자유한국당은 안보를 파탄내고 언론을 탄압하며 5천만 국민의 자존심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집권 1년 만에 나라를 총체적 국정파탄에 빠뜨린 문재인 정권에게 저희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대변하겠다는 입장으로 오늘 세분을 모셨다. 세 분들과 함께, 세 분들의 기대가 절대 헛되지 않게끔 자유한국당이 더욱 더 큰 역할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홍문표 사무총장>
 
세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잡고 국민경제를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오셨다. 언론인 여러분, 얼마나 신선하고 깨끗하고 국가를 위해서 참으로 보람 있는 일인가. 박수 한 번 쳐드리자. 총장으로서 세분의 꿈과 희망이 이뤄질 수 있게끔 우리 350만 당원이 혼연일치 되어 도와드리겠다.
 
 
2018. 3. 9.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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