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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25일 (일)
울산시당 개편대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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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박주선(朴柱宣) 안철수(安哲秀)
【정치】
(2018.09.12. 10:14) 
◈ 울산시당 개편대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2018.03.25. / 13:30) 울산상공회의소 4층
 
▣ 박주선 공동대표
 
존경하는 바른미래당 울산광역시당 당원동지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저는 바른미래당의 출범을 갖은 고난과 시련을 이겨가면서 가는 방향과 목표가 옳고 바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무섭지 않고 또 순간은 외롭지만 정의의 길은 고단할 수 있지만 끝내는 환호와 박수를 받는다는 신념으로 바른미래당의 참여를 하고 있다.
 
우리 바른미래당은 우선 보수와 진보의 두껍고도 높은 경계의 벽을 헐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바른미래당을 창당했다. 보수, 진보, 우파, 좌파 사실 국민 입장에서는 잘 이해도 안가고 별로 느끼지 못한 단어다. 그런데 언론과 학계에서는 보수, 진보, 우파, 좌파를 쓰고 있다 보니까 자유한국당 지지하는 유권자는 보수층이 되고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진보 측이 된 것으로 이렇게 완전히 편이 나눠져 있다.
 
이념이 이렇게 국민을 쪼개고 나라를 갈라놓고 있다. 보수정권이 아무리 잘못해도 이제는 잘못했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진보정권을 만들어야겠다는 국민의 외침이 있어도 보수정권을 지지했던 세력은 절대 대안으로 진보를 채택하지 않는다. 또 진보정권을 만들어냈던 사람들도 실패를 하더라도 절대로 보수정권을 대안으로 내세우질 않는다.
 
그러다보니 보수와 진보의 갈등과 이념의 높은 벽 때문에 국민은 정치에 대해서 갈수록 불신하고 무관심하고 참여를 하지 않다보니 조직화된 소수의 사람들이 정권을 주고받으며 적대적 공생관계 속에서 겉으로는 국민과 국가를 위한다고 말을 하면서도 이면에서는 자기들만의 정치, 자기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정치를 하다 보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로 되어 있다.
 
그래서 저희 바른미래당은 보수가 잘못했으면 보수를 과감히 버리고 대안으로서 채택할 정당, 진보가 잘못했으면 진보를 과감히 버리고 보수는 가지 못하지만 대안을 찾아야 할 정당, 그것이 바로 합리적 보수 건전한 진보를 함께 아우르는 중도라는 항아리 속에 넣어서 부단히 나라와 국민의 편익을 위해서 고치고 바꿔가는 개혁과 이념에 따르는 즉 보수와 진보에 따르는 가치와 정신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나라에 이익이 되고 국민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면 어떤 정책과 가치도 실천해내겠다는 실용의 정신으로 저희 바른미래당은 창당이 됐다.
 
그렇기 때문에 두 대통령이 동시에 부정부패로 구치소에 수감이 돼있는 그래서 저는 바로 대한민국이 지금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감이 된 그런 수치스러운 시기라고 저는 명명하고 있다. 이 두 대통령이 구속 되어서 그 대통령을 만들어냈고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부정부패를 사실상 방조하고 두둔했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이 이제는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정치세력에게 나라를 맡기는 역할을 해줘야하는데도 아직도 진보는 싫다 진보 쪽으로는 갈 수 없다고 한다.
 
또 문재인 정권 격식과 행보가 파격이고 소탈해서 예년의 대통령들보다는 국민적으로 인기가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1년이 가까울수록 문재인 정권이 내놓은 정책은 하나같이 국민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갈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인기영합만 해서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곶감만 던져주고 그래서 나라는 갈수록 당뇨가 심해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 포퓰리즘 때문에 국민이 최면과 환각의 상태에 빠져서 문재인 정권의 민낯을 제대로 보지를 못하고 있다만 곧 이 민낯이 드러나게 될 날이 바로 손가락으로 세어도 멀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랬을 때에 진보는 보수로 넘어가지 못하고 보수는 진보로 넘어가지 못할 때, 바로 이 두 우파, 좌파, 보수, 진보를 아울러서 대안이라고 주장하면서 보수도 지지할 수 있고 진보도 지지할 수 있는 정당이 바로 중도 하나의 정당, 바른미래당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나.
 
존경하는 울산시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호남출신 광주광역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 정부에서 지금으로 말하면 민정수석 인사수석을 합해놓은 자리인 법무비서관 역할을 했다. 저는 저희 어머님이 중학교 등록금 1100원을 마련하질 못해 병원에서 피를 팔아 등록금을 마련해서 학교에 진학했고 끝내는 서울 법대를 졸업하면서 사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한 사람이다.
 
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고 하는 일본 아사히 신문에서 김대중 정권의 5대 실세가 박주선이라고 보도가 되기도 했고, 그때 검찰에서는 가장 틀림없는 검찰총장후보라고 자타가 공인하고 언론에서 다 보도를 했던 그 사람인 제가 4번 구속돼서 4번 다 무죄를 받아 기네스 한국위원회라고 하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013년 10월 신기록의 기록인증서를 받았다. 최다구속 최다무죄. 그래서 저는 그 당시 인사말을 하면서 모든 기록은 시간이 가며 새로운 기록이 나와서 더 좋은 기록으로 갱신되지만 4번 구속 4번 무죄의 기록만큼은 영원불멸 기록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제 기록을 깨려면 5번 구속돼서 5번 무죄를 받는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그렇다면 당하는 사람의 고충은 얼마만 할 것이며 대한민국이라는 이 법치주의 검찰과 법원에 대한 평가가 어찌 되겠는가. 이것 역시 수치스러운 대한민국으로 전락을 하게 된다. 그래서 다시는 5번 구속 5번 무죄가 제 스스로 기록갱신이 된다 할지라도 저는 싫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저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정의를 위한 길에는 비겁하게 타협하지 않았다. 정의를 위한 길에는 어떤 고난과 장애가 있어도 물러서지 않았다. 회유가 있어도 유혹이 있어도 단호히 거부했다. 저는 정치하면서 아무리 인기가 떨어지고 저는 낙선이 된다 할지라도 이 땅에서 대한민국이 바로 가고 대한민국 국민이 옳게 살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정치인의 책임이고 도리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주의에 편승해 기득권을 노리는 많은 유혹도 있었다. 민평당에서 저에게 대표를 맡아달라며 수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저는 대표병에 환 장한 사람 아니다. 저는 당시 시점에서 이와 같은 절차와 방법으로 통 합을 진행한 것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할 필요 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어차피 통합의 물결은 거세게 몰아쳐서 통합이 나 분당을 통한 또 지역주의를 충동질하고 선동하는 그런 당으로 갈 것이냐는 갈림길에서 저는 용기 있게 당당하고 떳떳하게 바른미래당을 선택했다.
 
지금 대한민국의 야당의 정치 본산, 그 야당의 본산 중에서도 정치1번 지라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는 상당수 많은 분들이 지역을 배신하고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유승민 대표에게 붙어서 대표자리 때문에 갔다 고 조롱하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계시는데 대표자리 달라고 제가 사정했나. 저 그런 사람 아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일런트 메이저리티가 조용한 이 시대 를 살아가면서 함께 책무와 사명을 느끼는 많은 분들은 멀리보고 크게 본 박주선의 선택에 대해서 무한한 박수를 보내내며 끝내는 지금은 외 롭지만 고단하지만, 성공할 거라며 정말로 박주선이가 어떤 선택을 하 는가를 봤는데 숨죽이고 기다려 봤는데 만일 선택을 잘못하게 되면 인 간 박주선을 완전히 버리려했는데 역시 생각이 다르고 보는 각도가 다 르고 크게 보고 멀리 보는 자세, 믿을 만한 정치인이라고 하며 많은 분들이 저를 격려해주고 있다.
 
이제 지방선거 끝나면 바로 호남에서도 민평당은 사라질 것이다. 저는 그 당이 사라지든 하늘로 올라가든 땅으로 꺼지든 관심이 없다. 문제 는 우리 바른미래당이 출범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키를 찾 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부탁 겸 약속한다. 우리 바른미래당은 성공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성공을 하루아침에 이룬 사람은 없다. 하면 된다는 신념, 아무리 어렵더라도 이루어내겠다는 집념 의지 그리 고 함께하는 동지들 여럿이 합해지면 이 길은 반드시 뚫리고 바로 꼭 대기는 우리에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대안 정당 우리 바른미래당 미래를 대비하면서 미래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 서 미래를 그리면서 더 호화스럽진 않지만 편하고 안심하게 살 수 있 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범한 우리 바른미래당은 우리 가 어떻게 홍보하고 우리가 어떻게 헌신하고 희생하는 자세로 매진하 냐에 따라서 국민은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다.
 
오늘 울산시당 개편대회를 계기로 아마 강석구, 이영희 시당위원장이 되지 않을까 싶다. 꿈속에서 아마 강석구, 이영희가 될 것 같다고 암시 를 줬고 계시를 받았다. 이를 중심으로 해서 모든 위원장님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김재근 이상봉 상임고문님 들을 중점으로 해서 다 같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 바로 바른미래당을 살리는 길이고, 바른미래당을 살리는 길은 또 국민을 모시는 길이라 하는 자세로 소신껏 용기 있게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나가게 되면 우리는 반드시 괄목할 만한 성취를 넘어서 승리 그리고 국민으로부터 감사와 고마움을 얻는 계기가 될 거 라 확신한다.
 
특히나 오늘 일요일 화창한 봄날 나들이도 가셔야 할 텐데 이렇게 바 른미래당이 뭐가 얼마나 좋다고 울산시민 여러분들이 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시니 저희는 더 힘이 나고 더 나가서 불철주야 여러분의 고상한 뜻을 받들어 이 당을 꼭 성공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다는 저희 들의 다짐을 새롭게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 느라 힘을 많이 쓴 강석구, 이영희 두분을 비롯한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제가 오늘 인재영입위원장 맡은 지 이제 정확하게 일주일 됐다. 그동 안 세 번의 인재영입 행사를 가졌다. 오늘 아침에 세 번째 행사에서 어떤 사람들을 소개했냐면, 대기업에서 법무팀장을 한 임원출신인데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서 구의원을 하겠다는 거다. 제가 보기에 국회 의원 아니면 광역의원도 충분히 자격이 있는 분인데도, 구의원을 하시 겠다는 것이다. 굳이 그래서 왜 그런 생각을 하시게 됐는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이 분 대답이 자기가 사는 구의회에 한번 가봤는데 너무나 놀라고 실망했다고 했다. 엄청나게 큰 구 예산을 자기가 보기에 잘 모 르는 사람,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마음대로 결정하는 걸 보고 너무 화 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구의회부터 제대로 바꿔놓겠다 본인이 여러 가지 열심히 노력 도 했다만 대기업 임원으로 정년퇴임하고 사회에서 많은 것을 받은 만 큼 자기가 지역사회에 보답하려면 자기는 구의회에 들어가서 그것부터 바꿔놓겠다 그런 말씀을 했다. 저는 그런 분들이야말로 우리 바른미래 당의 인재라고 본다. 정말 깨끗하고 유능한 인재, 바로 옆에 있는 이웃 부터 챙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변화를 가져올 거라고 보고, 오늘 그런 분들 4분 정도 계셨는데 그분들 소개하고 왔다.
 
이제 울산에서도 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분들 여기 계시는 걸로 제가 안다. 그래서 제가 축사의 말씀드린 다음에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서 인재영입발표도 현장에서 하도록 하겠다.
 
지방선거 80일 남았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시·도당개편대회를 이곳 울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 울산이 시장은 물 론이고 구청장, 시의원까지 거의 모두 자유한국당이 장악하고 있다. 한마디로 자유한국당 왕국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바로 이런 곳이야말 로 지방정부 개혁이 시급한 곳이라고 확신한다. 저는 며칠 전 절대권 력은 절대로 부패한다는 말씀드린 적이 있다. 어떤 정당이든 어떤 단 위의 권력이든 한 가지 색만 있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 대한민국 최 초의 동서통합 정당인 우리 바른미래당이 이곳 울산 지방정치를 정상 화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아마 최근 뉴스를 보고 놀랐을 거다. 울산시장 선거에 나올 자유한국 당 후보가 전략공천 받던 날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서 꼬리에 꼬리를 문 소문이 이곳 울산에서 번지고 있는 걸로 들었다. 단초를 제공한 쪽 이나 그런 식으로 저급한 수단을 쓰는 정부나 모두 비난받아 마땅하 다.
 
울산 시민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는 일이다. 양쪽 모두 혼내주는 방 법 간단하다. 바른미래당 후보들을 당선시켜 주셔서 시민의 자존심을 되찾아오고 제대로 된 지방정부 세우는 것이다. 동의하시는가.
 
지난 23년간 울산을 장악하고 독주해온 자유한국당에게 우리 울산시민 들께서 그 힘을 보여주셔야 할 때다. 무능하고 부패한 정당이 보수의 낡은 간판 하나 들고 수십 년 권좌를 차지하고 있는 것 더 이상 방치 해서야 되겠는가. 한국경제의 기관차였던 울산 경제 10년간 보수정권 이 제대로 지켰는가.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의 국제적인 추세 변 화에 적응해서 새로운 길을 여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했는지 저는 묻고 싶다. 그런 정당 정치세력이 옷도 바꿔 입지 않은 채 또 표를 달라고 하고 있는데 우리 바른미래당이 견제해야지 않겠는가.
 
또 그 역할을 똑같이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에 맡길 수 없지 않나 여 러분. 이제 우리 바른미래당이 바꿔야한다. 민생을 위한 생활정치로 울 산을 바꾸고 개혁정치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합시다. 그것이 통합 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동서통합정당 개혁정당을 만든 진정한 의미 이지 목표다.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그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해야할 때이다. 함께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고맙다.
 
 
▣ 하태경 최고위원
 
제가 원래 울산 옆 기장하고 해운대 국회의원으로 들어갔다가 지금은 제가 정치를 잘해서 기장 인구가 확 두 배 늘었다. 그래서 기장이 별 도로 분리되고 해운대쪽만 제가 맡고 있다. 원래 부산·울산·경남에 바른미래당 합치기 전에 바른정당 국회의원 9명 있었다. 다 도망가고 저 혼자 남았다. 제가 왜 끝까지 남아있는지 아시는가.
 
그런 철새정치 그런 부패한 정치가 이기는 꼴을 제가 보기 싫어서 깨 끗한 사람, 바른 사람, 지조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이기는 시대를 반드시 보고 싶어서 제가 이 자리에 남아있다. 여러분.
 
제가 새누리당 있을 때 경부선만 타고 다녔는데 요즘 박주선 대표 덕 분에 호남선을 1주일에 2번 타고 경부선을 1주일에 2번 탄다. 그런데 도 여전히 경부선만 타고 다니는 정당 있다. 호남선 탈 일이 없는 정 당 경부선만 타고 다니는 정당이 있다. 또 여전히 호남선만 타고 다니 는 정당이 있다. 경부선만 타고 다니는 정당, 호남선만 타고 다니는 정 당 그런 정당은 이제 지구상에서 사라져야지 않겠는가 여러분.
 
김기현 시장 압수수색 됐다. 그래서 경찰이 했다고 미친 개라고 하지 않는가. 그 번지수를 잘못 잡았다. 압수수색 영장은 경찰이 발부한 게 아니라 판사가 발부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정말 큰 실수를 했다. 판사한테 미친개라고 한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보수라는데 보수 제일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아는가. 법대로 하는 것이다. 법을 지키는 것이다. 그게 보수다. 영장발부한 것이 판사인데 영장 발부했다고 경찰을 공안 경찰이라고 경찰을 미친 경찰이라고 했다. 그 보수가 진짜 보수인가 가짜 보수인가. 가짜 보수, 이번에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
 
김기현 시장 제가 잘 안다. 같이 국회일 했고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고 일도 잘하시고, 그런데 정치인은 혼자만 잘해서 안 된다. 가족들 관리 도 잘 해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도 김영삼 대통령도 다 자식들 감옥 보내고, 그게 자식만의 허물이 아니다. 본인의 허물이 되는 것이다. 그 래서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정권이 무너지고 한 것이다.
 
저는 김기현 시장님 굉장히 깨끗한 분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어쨌든 판사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판사가 정신이 없어서 발부했겠는 가. 영장발부 할 정도면 무엇인가 잘못한 게 있는 것이다. 잘못한 게 있으면 자숙해야 한다. 경찰을 미친개라고 욕한 사람이 미친 사람인가 경찰이 미친 것인가. 경찰을 미친개라고 한 사람이 미친 것이다. 더 이 상 울산에서는 미친 사람들 뽑아 주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이 말만 드리겠다. MB감옥 갔다. 마음이 아프다. 한때 우리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뽑은 분이고 대한민국 얼굴이었다. 더 이상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 보복이라고 하는데 보복 맞다. 노무현 대 통령 죽었다고 보복 한 거다. 문제는 보복해도 본인이 깨끗하면 뭐가 문제인가. 보복해도 깨끗하면 문제가 없다. 보복당할 일이 없으면 문제 가 없다. 그럼 정치인이 다 그 정도는 더러운 게 아닌가. MB정도는 다 해본거 아닌가. 그렇지 않다. 우리 바른미래당은 결코 그렇지 않다. 아 무리 보복해도 보복당하지 않는 정당이 바른미래당이다. 박주선 대표 말 들었는가. 4번 구속시켰는데 4번 다 무죄다. 저도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저한테 4번 고소했다. 구속은 안 당했고, 다 무혐의였다.
 
왜 고소했겠는가. 맨날 문재인 대통령 들이 받고,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제 있다하니. 그래서 고소 4번 했다. 한번은 고소하겠다 말만 하고 또 안했다. 고소해도 문제가 없다. 멀쩡하다. 고소해도 문제없는 당을 찍겠는가. 고소하면 감옥 가는 당을 찍겠는가.
 
고소해도 전혀 문제 없는, 구속 되도 완벽하게 무죄가 나오는 그런 신 기한 정당, 그런 정말 천연기념물같은 정당이 여기 있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유승민 대표 고소해도 문제 있겠는가. 미투에 문제있겠는 가. 전혀 문제가 없다. 사람들이 바른미래당은 너무 착해서 문제라고 한다. 너무 깨끗해서 문제라고 한다. 이런 천연기념물 정당이다. 과거 에는 조금 지저분해야 정치 잘한다 했는데 이제 그런 시대 끝났다. 깨 끗해야 하고 발라야 되고 아무리 보복해도 보복당할 게 없는 정당. 그 정당을 아직은 세상 사람들이 몰라주지만 이번 지방선거 때 반드시 알 아 줄거라 믿는다. 바른미래당의 혁명이 울산에서 시작에서 될 수 있 도록 여러분 힘차게 도와달라. 고맙다. <끝>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박주선(朴柱宣) 안철수(安哲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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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