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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27일 (화)
[논평] 김동균 부대변인, 나경원 의원 일베 폐쇄 반대/장제원 의원 경찰 미친개 발언 파문 관련 -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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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正義黨) 나경원(羅卿瑗) 장제원(張濟元)
【정치】
(2018.09.14. 22:55) 
◈ [논평] 김동균 부대변인, 나경원 의원 일베 폐쇄 반대/장제원 의원 경찰 미친개 발언 파문 관련 - 정의당
■ 나경원 의원 일베 폐쇄 반대 관련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일간베스트저장소’, 통칭 ‘일베’ 폐쇄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후퇴시키는 행위’라고 주중하며 반대 입장을 내뱉었다.
 
국민들은 이미 일베가 반인륜적인 준범죄집단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일베를 단 몇 초만 눈팅하더라도 인간성의 바닥을 똑똑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간 일베의 주된 공격 대상은 상식적인 시민과 진보진영의 인사들이었다. 특히 일베가 주도해 세월호 희생자 및 유족에게 가한 조직적인 테러, 호남 비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모욕 등은 인간의 것이라 보기 힘든 수준이었다. 일베는 현행법상으로 폐쇄가 가능하다면 폐쇄하는 것이 마땅하다.
 
더구나 숱한 자유한국당 인사들과 국정원 댓글 요원들이 일베 게시글을 ‘레퍼런스’ 삼았던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나경원 의원이 일베 폐쇄 반대를 주장하는 것은 자유한국당의 정신적 근간이 무너지는 것을 막겠다는 가열찬 저항이 아닌가 싶다.
 
아울러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반대세력을 사찰하고, 국가기관을 동원해 정치개입을 일삼았던 세력의 일원이 이제와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자유의 투사라도 된양 구는 것이 볼썽사납다. 나 의원이 찾는 표현의 자유는 지난 집권기 시절을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리라.
 
 
■ 장제원 의원 경찰 미친개 발언 파문 관련
 
장제원 의원의 ‘경찰 미친개’ 발언이 경찰 조직 전체의 역린을 건드리며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뒤늦게 진화를 하려고 나서고 있지만 이미 때를 한참이나 놓친 듯하다.
 
장제원 의원의 가벼운 입이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게 한 두 번이 아니라지만 어떻게 공당의 대변인이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폭력적이고 저급한 말을 브리핑룸에서 당당하게 내뱉을 수 있는가.
 
자유한국당이 한편에서는 장 의원을 두둔하면서 정치경찰 운운하는 것도 우습다. 지난 정권에 부역하며 시민의 인권을 유린하던 진짜 정치경찰들은 지금 자유한국당에 오손도손 사이좋게 모여있지 않나.
 
자유한국당이 지금 해야할 일은 일선에서 시민 보호를 위해 복무하는 경찰들을 모욕한 것에 대해 석고대죄하는 것이다. 그리고 장제원 의원은 입을 쓰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이 본인 신상에 좋을 듯하다.
 
 
2018년 3월 27일
정의당 부대변인 김동균
정의당(正義黨) 나경원(羅卿瑗) 장제원(張濟元)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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