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27일 (화)
강원도당 개편대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강원도(江原道)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박주선(朴柱宣) 안철수(安哲秀) 유승민(劉承旼)
【정치】
(2018.09.15. 01:04) 
◈ 강원도당 개편대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 박주선 공동대표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바른미래당 당원동지여러분, 제가 1997년에 춘천지검 차장검사로 있어서 저와 인연을 맺고 있는 분들이 이 지역에 상당수 계신다. 또 영월, 강릉, 속초에도 상당수 계신다. 오늘 춘천을 오는 김에 이 지역사회에 상당한 유지로 존경받고 평가받고 있는 분들 아홉분과 점심을 함께 했다. 강원지역 여론을 가감없이 전달하시면서 앞으로 바른미래당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크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요지는 이렇다. 도대체 지지를 해주면 부정부패, 수구꼴통이 되거나 아니면 현실을 외면하며 자기들만의 편을 가르고 자기들만의 정치를 한다. 이들은 이제 대한민국이 걸어가야 하는 길을 책임질 수 없는 정당들이다. 이제 바른미래당이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이고 건전한 진보세력을 아우르는 항아리 정당으로 만들어져 이념의 두꺼운 벽과 높은 벽을 헐어버리고 대안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서 큰 가치를 부여하면서 절대적으로 바른미래당을 지지하겠다는 선언을 해줬다.
 
제가 오늘 지역위원장님들, 고문님들 모시고 식사할 수 있는 자리도 생략한 채 그분들과 말씀을 나눈 이유는 혹시 저희 당에 대해 잘못 평가하거나 오해가 있다면 해소하기 위해서였는데 그분들이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이제 찍어줄 정당이 없어 기권하려고 했고 그래서 정치에 관심도 없었는데 바른미래당이 창당해서 절대적‧압도적으로 지지하고 격려하겠다고 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 지금 여론조사에서 당의 지지율이 미진해보이지만, 소양강처럼 큰 깊이를 가진 강은 겉으로는 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나지만 그 아래는 조용하게 흐르며 그 흐름조차 느낄 수가 없다. 다시 말해 대한민국 국민 80%이상은 자신의 주장과 복심을 섣불리 여론조사에 털어놓지 않는다. 바른미래당이 앞으로 그분들 마음속에 자리 잡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헌신하고 고치고 바꿀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기 때문에 여기 계신 동지여러분은 ‘하면 된다’는 심정,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 ‘우리가 함께 같이한다’는 마음으로 뭉치고 헤치고 나가면 반드시 바른미래당의 바른 가치를 강원도에서 확실히 평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념의 벽이 두꺼워서 소수의 참여 속에서 그들만의 정권교체를 하고, 그들만의 주장과 그들만의 챙기기로 배려하는 이 정권의 그 민낯이 곧 드러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사악한 이익을 위해서는 겉으로는 다투는 것 같지만 안으로는 적대적 공생을 통해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챙기려는 제1당 더불어민주당, 제2당 자유한국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소멸되어야 할 정당이고 청산되어야 할 정당이다. 그리고 그 대안역할이 바로 바른미래당이라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큰 자부심과 긍지 가지고 헤쳐나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당은 의석 30석 정당이지만 우리당은 ‘영남도 없고 호남도 강원도 없고’ 가 아니라 ‘모두가 다 있는’, 다시 말하면 영남, 호남, 충청, 인천, 경기, 서울 그리고 강원까지 출신지역을 다 갖추고 있는 정당이기 때문에 모름지기 전국정당이다. 작지만 멀리 보며 큰 그림을 그리는, 그래서 기대를 모으는 강소정당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장성민이 저희 당 입당했다. 인재영입의 큰 물꼬를 튼 오늘을 계기로 이제 바른미래당이 우리 본연의 색깔과 비전을 제시하고 좋은 인재들이 팔도에서 모여들어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한국정치를 바꾸는, 그리하여 튼튼한 대한민국으로 편안한 국민, 준비된 미래를 향하는 바른미래당에 성공과 갈채와 환호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드린다. 함께 해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6.13 승리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말씀드린다. 조성모 강원도당 개편대회준비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님들과 고문님들 당원동지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유승민 공동대표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바른미래당 강원도 동지 여러분 반갑다. 박주선 대표님을 모시고 공동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는 유승민 이다. 저는 강원도에 오면 늘 마음이 푸근하다. 제가 아주 어릴 때 갓 걷기 시작했을 때 그때 군에 계셨던 아버지가 홍천에 계셨고, 제가 2002년 대통령선거, 이회창 후보 모시고 하다가 패배하고 나서 백수가 됐는데, 강원도 춘천의 한림대학교에서 저를 받아 주셔서 제가 1년 반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춘천에 화요일에 아침에 와서 하룻밤 자고 수요일 날까지 있다가 갔다.
 
제가 굉장히 어려울 때 저를 받아준 땅이 이곳 강원도라서 강원도에 오면 여러분의 느긋한 인심과 강원도의 품에 마음이 아주 편하다. 최 근에도 강원도에 다섯 번째 온다. 올림픽 개막식, 패럴림픽 개막식도, 올림픽 기간 중에 강릉에 가서 우리 자원봉사자들 응원하고 또 패럴림 픽 기간 중에는 메달 수여하기 위해서 왔는데 그때는 강원민방에도 출 연해서 우리 강원도에 대한 저의 솔직한 애정을 많이 표시했다. 오늘 바른미래당 개편대회 준비해주신 조성모‧정문헌 공동준비위원장 두 분 과 지역위원장님들, 또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예비후보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 보면서 같이 오늘 각오를 다지고자 한다.
 
저희 바른미래당이 2월 13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바른정당과 국민의 당이 서로 뜻을 합쳐서 비록 30석이라는 적은 국회의석수로 출발을 했 지만, 우리가 가는 길이 한국정치를 새롭게 개척하는 선구자의 길, 개척자의 길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저희 바른미래당을 같이 해주시는 당 원동지여러분 또 저희들을 지지해주시는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저희가 가는 길이 옳다고, 뜨겁게 지지해주신다고 확신을 한다.
 
많은 분들께서 통합하고 얼마 안됐는데, 왜 이렇게 지지도가 오르지 않느냐라고 걱정들 하신다. 여러분,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는가. 저 는 국민들께서 ‘바른미래당 저 사람들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주 냉정하게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자유한국당을 보수의 대 표라고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국민들, 또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 당이 하는 행태가 너무 불안하고 위험하고 무책임하게 보인다고 도저 히 거기를 지지할 수 없는 국민들, 저는 우리 중도와 건전한 보수 영 역의 유권자, 시민들이 정말 많이 계신다고 생각한다. 그런 분들이 저 희 바른미래당의 잠재적인 지지자고 저희들의 충성스런 고객이시다. 저희들이 할 일은 그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생각한다. 조급하게 절대 생각하지마시고 저희들이 올바른 길, 야당을 위해서 꼭 가야할 그런 개혁의 길로 저희들이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면 저는 국민들께 서 저희 바른미래당에게 마음을 열어줄 날이 멀지않았다 확신을 한다.
 
그래서 당대표로서 여러분에게 같이 몇 가지 약속하고자 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어느 정당보다도 깨끗하게 정치해야 한다. 지금 터지고 있 는 부정부패, 비리 이런 것은 저희 바른미래당에 절대 발을 붙이지 못 하도록 어느 정당보다도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를 위해서라면 지금 수구보수가 수구진보가 벌이고 있는 독재와 똑같 은 저들에 빠지지 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옳은 일이라 면 용감히 갈수 있는 그런 정당이 되어야 한다.
 
저는 새누리당에서 탈당해서 나온 바른정당과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 해서 나온 국민의당. 이 두 정당이 하나의 정당이 되어서 새로운 정치 를 해보자고 이렇게 바른미래당을 만든 것 자체가 정말 어려운 기적과 도 같은 일이라 생각한다. 이것을 성공시키느냐 다시 실패하고 좌절하 느냐는 그것은 여기 계신 저를 포함해서 동지여러분들 손에 달린 일이라고 생각한다. 정치, 사람이 하는 거다.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우리 반드시 이 기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면서 동지여러분 께서 그 길을 같이 가주시길 바란다.
 
이번에 강원도에서 많은 예비후보자들께서 이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진 심으로 감사드리고 당의 공천 과정에서 한분한분 모든 분들께 결코 불 공정하거나 억울하거나 그런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천을 하겠다. 그 대신 우리 바른미래당의 후보가 된 분은 정말 바닥 에서 열심히 오로지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희생하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여러분께 정말 당부 드리는 심경으로 제가 호소 드린다. 저는 두려움 이 없는 사람이다. 여러분, 우리 바른미래당이 가는 길에 대한 신념과 의지, 철학과 용기를 같이 가져주시기 바란다. 그게 있으면 우리가 꼭 성공을 할 것이고 그런 의지, 용기, 철학이 없으면 우리는 실패할 수밖 에 없다. 이 새롭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이제 나서서 가면서 저 는 우리 강원도가 저희 바른미래당에 기회를 주는 기회의 땅이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예비후보자 모든 분들의 행운과 필승을 기원을 하고 당 대표로서 우리 박주선 공동대표님과 호흡을 맞추며 6.13 지방선거까지 필사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여러분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끝까지 파이팅 하 자. 고맙다.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때 제가 세 번 왔다. 세 번 참관하고 열심히 응 원 보내고 했다. 아마도 그때 기억은 지금도 모든 분 마음속에 생생할 거라 믿는다. 그런데 거기서 가장 큰 교훈을 얻었다. 우리 내부에서 팀 워크가 튼튼할 때 성적이 좋고 내부에 팀워크가 흔들릴 때 내분이 일 어날 때, 결국은 경쟁에서 뒤처지는 결과를 많이 얻었다.
 
우리 컬링팀 오랜 기간 동안 서로 팀워크를 맞춰온 결과로 세계가 주 목하는 팀으로 우뚝 섰다. 모든 외국의 유명한 주요뉴스에서도 주요뉴 스로 다루고 있다.
 
그런데 반면에 어떤 경기에서는 이런 장면들이 연출됐다. 쇼트트랙에 서 우리 선수들끼리 3,4등 위치 다툼하다가 둘 다 같이 넘어졌다. 그래 서 결국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모두 외국선수에게 갖다 바쳤다. 우 리끼리 경쟁하다가 전 세계 경쟁에서 뒤처진 결과가 되었다. 팀추월 경기는 더했다. 우리 내부에서 싸우다가 결국은 꼴등 했다. 8팀 중에서 8등 결과를 내고 많은 국민이 거기에 분노했다.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우리의 경쟁상대가 바깥에 있는데 전 세 계와 경쟁하고 있는데 우리 내부에서 서로 싸우다가 내부에서 경쟁하 다가 같이 망해버리는 그런 결과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우리나라 지금 현재 중요한 건 통합이다. 서로 마음 합치 고 통합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잖나. 그런 의미에서 우리 바른미래 당의 창당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시대가 꼭 필요 로 하는 가치 ‘통합’과, 그리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치인 ‘미 래’ 그 두 가지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당이 이렇게 힘을 합 쳐 창당했기 때문이다.
 
윈스턴 처칠이 말했다. 과거와 현재와 싸우다가 미래를 잃는다고 했다. 그게 우리 지금 모습 아니겠나. 기득권 거대양당이 하나는 과거 권력 하나는 현재 권력이 치열하게 싸우다가 미래로 한걸음도 나가지 못하 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싸우다가 미래를 잃어버린다는 바로 그 말에 우리나라가 그 상황에 처해있다. 우리당이 단합하고 통합해서 미래에 대해서 믿음직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면 많은 분이 우리당을 선 택한다고 믿는다. 이런 통합과 미래의 가치에 동의하는 많은 분을 인 재영입위원장을 하면서 만날 수 있었다.
 
이제 중앙당에서 오늘까지 4차에 걸쳐 인재영입을 했다. 그리고 지금 시도당 개편대회 중에 오늘 이제 3차에 걸쳐서 인재영입을 한다. 오늘 강원도당까지 7번에 걸쳐 거의 매일 인재영입을 하고 있다. 이 인재들 의 공통점은 우리당의 가치에 동의하는 분들이다. 즉, 통합과 미래의 가치에 동의하는 분들이다. 또한, 그 인재 자체가 우리가 만들고자 하 는 지방정부의 모습, 유능한 지방정부에 걸맞은 분들이다. 이 두 가지 양 축을 가진 이런 인재들 많이 만나면서 저는 힘을 받는다. 이렇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면 정말 많은 국민이 많은 도민이 우리 바른미 래당을 찍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 곧 강원도에서 발굴한 인재들 제가 함께 짤막하게나마 소개해 드 릴 텐데, 가장 대표적인 한 분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다. 서울 중앙당에 서 소개해드릴 인재다. 이분은 대기업 임원 출신이다. 법무팀장을 했 다. 외국 학위까지도 있다. 이런 분인데 저를 찾아오시더니 본인인 기 초의원을 하고 싶다고 한다. 광역의원도 아니고 광역자치단체장도 아 니고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아니고,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인데 기초의 원을 하겠다고 찾아왔다.
 
왜 그러한지 말씀을 들어봤다. 이 분 말씀이, 자기가 우연한 기회에 자 기가 살고 있는 서울의 한 구에 구의회를 찾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거 기서 의사결정을 하는 그 모습을 보고는 정말로 화를 냈다고 한다.
 
‘소중한 국민의 혈세를 저렇게 아무 생각 없이 결정해도 되는 건 가’, ‘우리 모두 다 관심 없이 놔뒀지만 기초의회가 이렇게 중요한 거구나’ 그것을 보고 결심했다고 한다. 그분은 지금까지 대기업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많은 사회 후보자의 혜택을 받고 이제 은퇴를 했으니 이제부터는 사회에 봉사하겠다. 큰 그런 높은 직책이 아니라 구의원으로 기초의원으로 봉사하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한다.
 
그게 바로 여기 모이신 우리 바른미래당 당원들의 마음가짐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분들 한 분 한 분 마음 모이 면 이번 6.13 지방선거 정말 좋은 평가, 결과 얻을 거라 굳게 확신한 다. 고맙다. <끝>
강원도(江原道)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박주선(朴柱宣) 안철수(安哲秀) 유승민(劉承旼)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인재영입 발표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 강원도당 개편대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 [논평] 데이트 폭력은 그냥 폭력일 뿐 - 바른미래당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