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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28일 (수)
서울시당 개편대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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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김동철(金東喆) 박주선(朴柱宣) 안철수(安哲秀) 유승민(劉承旼)
【정치】
(2018.09.19. 15:55) 
◈ 서울시당 개편대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2018.03.28./15:00) 국회헌정기념관
 
▣ 박주선 공동대표
 
존경하는 우리 바른미래당 당원동지여러분, 오늘은 여러 개편대회를 다녀봤다만 후보자들이 이렇게 미어터질 정도로 자리에 앉질 못할 정도로 많이 오신 개편대회 너무너무 아름답다. 힘이 솟는다. 자신 있다. 우리는 승리한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박수).
 
바른미래당이 창당되기 전까지 과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해서 가는 길이 맞느냐를 놓고 양당 내에서도 상당한 열띤 토론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 국민의당에서는 우리가 가는 길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많은 의원들이 당을 떠났다만 그런 아픔과 고통 속에서 우리 바른미래당은 태어났다. 큰 옥동자가 태어나려면 어머니의 산고가 더 크단 말이 있다. 이렇게 산고를 거치고 태어난 옥동자가 역사상 많은 기록을 남기는 역할을 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우리 바른미래당은 시작은 조금 소리 나고 미미하게 보일지 몰라도 결과는 창대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이미 2000년 이전에 성경에서 우리를 두고서 말했던 기록이라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이념정치가 서로 넘나들지 못하는 두껍고도 높은 벽을 형성해서, 죽어도 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는 진보만을, 보수를 지지하는 유권자는 보수만을 지지해왔다. 보수를 지지하는 정권이 실패를 해도 보수는 보수만을 쳐다보고 절대로 진보를 대안으로 선택하지 못하는 편협한 정치 구도 속에서 대한민국 정치는 여기 왔다.
 
마찬가지다. 진보도 아무리 진보정권이 실패를 해도 보수를 대안세력으로 보지 않는 이런 편협한 정치 구도 속에서 역시 대한민국은 걸어왔다. 이제 우리 바른미래당은 이 진보와 보수, 보수와 진보의 두껍고도 높은 경계의 벽을 확실히 허물어서 보수를 싫고 보수가 실패했다고 생각해도 진보를 대안으로 선택하지 못하는 분들께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우리 바른미래당이 바로 실패한 보수 실패한 진보의 대안세력이 됐다 생각하는데 여러분 이에 동의하는가?
 
이제 우리는 경계를 무너뜨리고 경계 없이 자유스럽게 합리적인 개혁세력 보수와 건전한 개혁세력 진보가 함께 뭉쳐서 만든 중도 개혁 실용의 항아리 속에 들어있는 정당이다.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쉽지 않은 정당을 만드시는데 여러 가지 노력도 많이 하셨고 고충도 많이 있었다. 우리당은 지역주의를 허물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국민을 하나로 묶는 동서 화합에서부터 남북 통일에 이르기까지 해야 될 중차대한 사명과 책무가 있다. 지역주의를 허물면 그 순간은 기득권을 버려야 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길이다만 또 기득권의 품속에서 쉽게 정치적 이득을 취하고 정치적 장래를 개척하는 소인배 정치의 달콤한 유혹을 사실상 거절하기 쉽지 않다만 이 바른미래당이 만들어져야 하고 바른미래당이 가야하고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측면에서 나 혼자라도 먼저 주저 없이 두려움 없이 가야겠다는 생각에 바른미래당 창당에 앞장선 사람 중 한사람이다.
 
이제 대한민국을 고치고 바꾸어갈 중대한 역사적인 소명과 사명을 띠고 책무와 역할이 주어진 여러분, 우리 서울에서부터 이제는 바른미래당이 역사에 바람을 일으켜서 남쪽으로 남쪽으로 내려 보내서 진정한 6·13 선거서 인동초처럼 우리가 성공해서 평가를 받고 역시 대한민국 정치는 이제 6·13부터 시작해서 2020년 21대 총선에서 확실히 집권당이 될 것이라는 희망과 자부심과 긍지 속에서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우리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
 
 
▣ 유승민 공동대표
 
여러분 반갑다. 오늘 오후에 이렇게 서울시당 개편대회 찾아주신 동지 여러분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우리 바른 미래당의 예비후보자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여러분의 도전과 용기에 정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부 당선되십시오. (박수)
 
저희들 2월 13일 창당해서 이제 한 달 2주쯤 지났다. 굉장히 어려운 출발이 될 거라고 각오하고 시작한 길이다. 창당한지 얼마 안 되서 6·13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힘든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다. 여기 서울이 저는 대구에서 학교 나와서 서울에 와서 직장 다녔 다만 여기 서울이 영남, 호남, 충청, 강원, 제주, 사람들 다 모여 사는 동네다. 여기 서울에서 우리 바른미래당이 힘차게 전진하면 저는 우리 바른미래당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동지여러분 그렇게 생각하나. (박수)
 
이곳 서울에서 지금 비록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만 저희들 6월 12일 밤 12시까지 최선을 다해서 뛰면 6월 13일은 우리 서울시민들께서 선 택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서울시민들의 현명한 선택만 믿고 저는 열 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서울에는 이번에 광역기초단체장, 의원 뽑는 선거뿐만 아니라 노원과 송파 또 동대문에도 국회의원 재· 보궐 선거까지 있을지 모른다.
 
서울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재·보궐 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지 역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여러분 서울에서 우리가 최선의 결과를 얻으 면 그러면 우리는 승리하는 것이다. 우리 서울의 동지 여러분께서 정 말 두 달 약간 남짓 남은 이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저는 박주선 대 표님 모시고 우리 바른미래당이 정말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 절대 부 정부패 비리와 타협하지 않고 정말 주민들을 위해서 살림살이 알뜰하 게 하고 민생을 돌볼 수 있는 그런 단체장과 의원들을 공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여러분 전부 같이 명심해주길 바란다. 지금 서울시민들께서 우리 바른 미래당을 지지하실 서울시민들이 잠재적으로 저는 굉장히 많다고 생각 한다. 저 자유한국당이 결코 보수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 이렇게 생각 하시는 시민들, 또 문재인 정부, 박원순 시장 하는 거 보니까 도대체 불안하고 위험하고 무책임해서 도저히 안 되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시 민들, 그분들이 저는 숫자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분들이 지금 저희 바른미래당을 저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내세우느냐, 어떤 선거를 하느냐 저 사람들은 정말 깨끗하게 잘할 수 있느냐 이거를 냉정하게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그 서울시민들의 무서움, 냉정한 그런 선택 앞에 우리 겸손하게 정말 옷깃을 여미고 오늘 지금부터 시작해서 6월 12일까지 공천은 물론이고 선거과정 전반에 걸쳐서 한 점 오점도 남기지 않는 그런 선거 하면 저 는 6월 13일 이후에 바른미래당은 무조건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지여러분께서 이 길을 같이 가주시고 우리 당에는 정말 다양한 식구 들이 모여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오신 분도 계시고요 자유한국당, 새 누리당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서울시민들 이 우리한테 기대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지금 이렇게 공백이 큰데 그것 을 메꿔줄 대안이 되는 희망이 되는 그런 정치를 해달라는 것이다. 저와 박주선 대표님 또 우리 의원님들 이번에 후보로 직접 뛰실 후보 님들 다 같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고 또 오로지 서울시민들을 위해서 정말 우리가 공직의 무거움을 알고 봉 사하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우리 자세를 가다듬어서 나아가면 저는 분 명히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6월 13일 여러분과 함께 웃는 낯으로 다시 만나겠다. 고맙다.
 
 
▣ 김동철 원내대표
 
오늘 바른미래당 서울시당 개편대회에 함께하고 계신 모든 당원동지여 러분, 후보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서울이 대한민국이다. 서울시당이 바른미래당이다. 지난주 여론조사에 서 서울에서는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을 누르고 제2당이 되었다. 알 고 계신가. (박수)
 
유승민 대표님 말씀하신대로, 진정한 보수는 자유한국당을 떠났다. 진 정한 보수는 자유한국당을 보수정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시 간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진정한 진보도 결국 민주당을 떠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보수도 진보도 결국에는 저희 바른미래당을 수권대안정당 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김동철 파이팅!) 그때까지 바른 미래당 서울시당이 중심이 돼 맨 선두에 서서 서울의 변화를 이끌어내 고 그렇게 해서 바른미래당을 성공시키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킵시다.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오늘 오전에 조그만 해프닝이 있었다. 오늘 두시에 어떤 사람이 서울 시장 출마선언 한다고 했길래 봤더니 저랑 이름이 같더라. ‘동명이인 이 있나보다 어떻게 하는지 한 번 구경가야지’ 했는데 취소가 됐다 고, 사실무근이라고 하는 소식을 접했다. (웃음)
 
윈스턴 처칠이 말했다.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미래를 잃어버린다고 했 다. 어쩌면 우리나라 지금 현재 상황을 정말 정확하게 지적한 말이라 고 생각한다. 기득권 양당이 서로 권력을 주고받으면서 한쪽은 과거권 력, 한쪽은 현재권력으로 서로 싸우기만 하다보니 미래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결정 못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고통을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로 나타난다. 미세먼지 문제, 일자리 문제, 그리고 암호화폐와 같은 미래기술 문제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제대로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저는 휴대폰에 미세먼지 앱을 깔고 다닌다. 그런데 제가 아침에 5~6킬로씩 중랑천으로 뛰고 있 는데 최근 거의 1주일동안 뛰지 못할 정도로 미세먼지가 너무나 많 다. 이러한 문제 모두다 몇 년 전부터 대책을 세웠어야 되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원인을 밝히는 게 미세먼지를 막는 가 장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그 연구조차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
 
더구나 미세먼지 지금 현 상태가 어떠한지 그 숫자를 정확하게 실시간 으로 시민들게 제공해야하는데 그것도 안 되고 있다. 지금은 한 시간 정도 간격으로 데이터가 나오고 있다. 실시간이 아니다.
 
언론에서도 보도가 됐지만 미세먼지 측정장치 자체도 20미터도 훨씬 넘는 곳에 설치되다보니 제대로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공기의 미세먼지 농도를 제대로 측정하고 있지 않다. 그러니 지금 미세먼지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 지도 모르고 지금 우리가 호흡하는 있는 공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것이다. 미리미리 할 수 있었던 일을 지금 까지 미루고 하지 못하다가 이러한 사태에 이르렀다.
 
일자리 문제, 암호화폐 문제도 마찬가지다. 제가 좋아하는 잡지 중에 영국에서 나오는 이코노미스트라는 경제잡지가 있다. 거기 나오는 커 버스토리, 즉 특집을 굉장히 주의깊게 보고 있다. 경제문제 뿐만 아니 라 시사, 외교, 과학의 새로운 첨단 추세 등 잘 나타나 있다. 3년 전에 이코노미스트 커버스토리가 블록체인이었다. 벌써 3년 전에 기술의 첨 단흐름 대세가 됐던 것이다.
 
그 직후 저는 마침 국민의당을 창당하는 시점이었다. 그래서 국민의당 창당하면서 당원들에게 전체적인 의견 묻고 당원증명서 발급하는 것 등에 블록체인 도입하려고 마음먹기도 하고 전문가들과 상의해 견적도 받고 했다. 그 때 지지율이 거의 6%까지 추락하는 와중이어서 미처 여 력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도입하지 못하고 총선을 치렀다. 벌써 2~3년 전에 이미 자리잡은 분야다.
 
작년부터 시작된 블록체인 열풍 또는 허겁지겁 정부에서 나오는 대책 을 보면서 이해할 수가 없었다. 기술 나온 지는 더 오래됐고. 2~3년 전 부터 대비를 했어야하는데 전혀 대비도 못하고 그냥 허겁지겁 하고 있 다. 발등에 떨어진 불도 제대로 못 끄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 정 부, 지방정부의 모습이다. 이런 거들 고치려고 우리 바른미래당이 나선 것이다.
 
우리 바른미래당이 만들고자 하는 지방정부의 모습, 간단하게 말해서 깨끗한 지방정부, 유능한 지방정부다. 유능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현재 의 민생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일들을 차곡차 곡 준비하는 것이 바로 유능한 지방정부의 모습이다. 결국 사람이 하 는 일이다. 여기 모이신 많은 후보자분들 모두다 우리가 자랑스러워하 는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들이시다. 80일도 남지 않았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잘 알리면 결국 진심이 통하고 또 다시 2년 전에 이 은 선거혁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는다. (박 수) 선거혁명 이루고 우리 모두가 바라는 깨끗하고 유능한 지방정부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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