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야3당 개헌연대 기자회견 - 연내 개헌 성사 위해 8인 개헌협상회의 즉각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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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5월
	5월 16일 (수)

▫ 11차 인재영입 발표 주요 내용
▫ 광역단체장 후보 전략회의 주요 내용
▫ 제36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 관련 브리핑
▫ [논평] 리얼미터 여론조사, 진정 조사를 하려는 구성과 내용인가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 사단법인 한국언론연합회 선정 2018 제5회 대한민국나눔봉사대상 수상
▫ 의료급여 미지급금 추경 반영해야
▫ [취재협조전] 롯데 갑질 규탄 및 갑질피해신고센터 개소 기자회견
▫ 지방정부 노동존중정책의 변화와 과제 토론회 개최
▫ [브리핑] 백상진 선대위 청년대변인, 지방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 선임 관련
▫ [브리핑] 추혜선 수석대변인, 문무일 검찰총장의 권성동 구속영장 보류 의혹
▫ 제7회 지방선거 정책공약집 발간
▫ [브리핑] 추혜선 수석대변인, 北김계관 일방 핵포기 강요시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입장 관련
▫ 제22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최고위원회 결과 외 1건
▫ [박범계 수석대변인 브리핑] 수사기밀 유출행위 엄중 경고한다
▫ [김현 대변인 브리핑] 김경수 후보와 관련해 악의적 날조보도를 일삼는 조선일보를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법적 고소
▫ [박경미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민신뢰 회복할 20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문희상 의원 안성맞춤
▫ 제20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모두발언
▫ [박경미 원내대변인 브리핑] 약속대로 18일 추경안 통과가 이루어져야 한다
▫ 추미애 대표, 중앙선대위 출정식 및 공천장 수여식 인사말
▫ [전희경 대변인 논평] 북한을 다루는 최선의 방책은 북핵폐기만이 평화라는 흔들림없는 원칙 고수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 피해 누가 보상해 줄 것인가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검찰이 정치집단인가
▫ [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의 의혹이 끝도 없는 필리버스터급이다.
▫ 김성태 원내대표, 특검법안 관련 기자간담회 주요내용
▫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부는 탈북자들의 절규를 외면하지 말라
▫ [6.13지방선거 공약발표] 교육 공약 (2탄)
▫ [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세금 일자리 추경안 면밀히 심사할 것이다
▫ [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경찰과 검찰은 특검 시작 전까지 성역 없는 수사로 증거자료를 완벽하게 확보하라
▫ [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특검이 특검답기 위해선 수사 대상과 범위에 성역은 없어야 한다
▫ 국회 상임위 참여
▫ 추 대표는 북한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기대부터 자제하라
▫ [논평] 여론조작단과 매관매직한 정부여당은 민주주의 파괴 공범이다
▫ 수소차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 필요
▫ 제3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야3당 개헌연대 기자회견 - 연내 개헌 성사 위해 8인 개헌협상회의 즉각 추진해야
▫ 재벌 10대 대기업에 대한 정부의 특혜지원금 연구발표 및 토론회
▫ 개헌은 국민의 명령 개헌 촉구 기자회견
▫ 금융혁신의 칼 삼성 앞에서 무뎌져서는 안 돼
▫ 연내 개헌 성사 위해 8인 개헌협상회의 즉각 추진해야
▫ [논평] 쇼가 아니었길 바란다
▫ 계산대 앞 초콜릿, 사탕 등 고열량 식품 사라진다
▫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기적,통합적 법적 기반 조속히 갖춰야
▫ 청년일자리 추경 1천억 예타면제, 국가재정법 위반 소지있다
▫ 김포시 지난달 김포도시철도 11월 정상개통 보고
▫ 부산지역 석면피해 방지 및 구제를 위한 6번째 정책간담회 개최
▫ 국민 재산권 위협하는 재건축 부담금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 문재인 정부 1년 경제정책의 평가와 과제 공동토론회 개최
▫ 전국 어린이집의 86%, 실내공기질법 적용대상서 빠져
▫ 고령노동자의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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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심상정(沈相奵)

【정치】	(2018.09.23. 13:30) █
◈ 야3당 개헌연대 기자회견 - 연내 개헌 성사 위해 8인 개헌협상회의 즉각 추진해야
\| 2018.05.16 【심상정 (국회의원)】

| 2018.05.16

| 국회 정론관

거대 양당의 진흙탕 싸움으로 공전되었던 국회가 42일만에 정상화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국회공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다시는 국민과 민생을 볼모로 하는 구태정치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거대 양당의 타협없는 정치, 4인 선거구 쪼개기를 통해 여실히 보여준 기득권 나눠먹기에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불씨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국회 패싱 일방통행과 거대 양당의 무능, 무책임으로 인해 국민들이 만들어 주신 천금같은 기회가 날아가 버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31년 만에 찾아 온 개헌의 기회는 청와대와 거대 양당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촛불혁명을 완성하라’는 국민의 지엄한 명령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참여하는 ‘야3당 개헌연대’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연내 개헌 성사를 위해

첫째, ‘8인 개헌협상회의’를 즉각 추진할 것

둘째, 개헌 논의를 이어왔던 국회 헌정특위를 가동하고 활동기한을 연장할 것

셋째, 연내 개헌을 위한 사전조치로 5월 국회에서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합니다.

31년을 기다려온 개헌열차를 이대로 멈춰 세울 수는 없습니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 개헌연대가 완성해 놓은 개헌 중재안과 국민들의 힘과 뜻으로 개헌열차의 기적소리를 다시 내도록 해야 합니다.

지방선거 전에 새로운 개헌일정 합의와 연내 국민투표 실시를 위한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을 때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정상화된 국회입니다. 당초 합의했던 ‘8인 개헌 협상회의’를 즉각 개최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대타협을 이뤄낼 것을 거대 양당에 촉구합니다.

끝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장기간 공전된 국회를 정상화시켰습니다. 이제 연내 개헌 성사를 위해 시선을 모아 주십시오.

촛불혁명이 만들어준 개헌을 위해 노력하는 개헌 세력이 누구인지, 이에 반대하는 반개헌세력이 어디인지 평가하고 심판해 주십시오.

남북평화체제 구축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지금, 헌정개혁은 더욱 절실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우리 야3당은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이 성사될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국민들께 약속드립니다.

2018. 5. 16

야3당 개헌연대

정의당 헌정특위 위원장 심상정 / 원내대표 노회찬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동철 / 헌정특위 간사 김관영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장병완 / 헌정특위 간사 김광수

※ 원문보기

【연결】야3당 개헌연대 기자회견 - 연내 개헌 성사 위해 8인 개헌협상회의 즉각 추진해야

◦ 국회(國會) ◦ 심상정(沈相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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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