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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6월
  6월 10일 (일)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6.10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51)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6.10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 6.10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정당)】
■ 6.10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6.10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승만 독재시절부터 87년 개헌까지 수십 년간 우리 국민의 수많은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기나긴 독재의 암흑을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 있었다.
 
민주주의의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비로소 꽃을 피워낸 것은 위정자가 아닌 평범한 우리 국민이었다. 국민의 손으로 직접 일군 87년 헌법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적 존재인 것이다.
 
그 가치만큼이나 헌법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어야 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혜의 총체가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기본권 및 국민 주권 강화, 미래 시대를 대비하는 헌법 개정을 추진한 것이다.
 
그러나 개헌이라는 시대적 과제이자 국민과의 약속은 여소야대의 한계에 부딪혀 좌초되고 말았다. 국가와 국민에게 매우 불행한 일이다.
 
더욱이 지난 대선에서 자신들의 공약이었음에도 손바닥 뒤집듯 반대한 것은 개헌은 선거용 공약이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한 정당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공약(公約)을 공약(空約)으로 만드는 구태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또한, 여론조작까지 스스럼없이 자행했다는 의혹마저 제기된 상황에서 더 이상 그들의 작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제 국민주권에 정면으로 맞서는 그들에게 국민의 무서움을 일깨워줘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을 우습게 보는 행태를 반드시 심판해주셔야 한다.
 
6.10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과 함께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낼 것이다.
 
2018년 6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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