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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6월
  6월 18일 (월)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54) 
◈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정당)】
▣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오늘부터 비상대책위원회가 본격 가동됩니다.
바른미래당은 국민의 선택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뼈를 깎는 자세로 철저하게 성찰하고 혁신하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당이 온전한 하나가 될 것입니다.
당내 이견은 봉합하지 않겠습니다. 봉합은 미봉책일 뿐입니다.
오히려 더욱 치열한 토론과 소통을 통해서 해결하겠다.
 
최근 바른미래당 당내 상황과 관련해서,
전혀 사실과 다른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추측성 보도에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바른미래당은 낡은 이념에 사로잡힌 민주당과
반성할 줄도 모르는 원조 적폐정당 자유한국당을
대체하기 위해, 숱한 고노와 번민을 헤쳐 오며 만들어진
중도개혁 정당입니다.
 
바른미래당에서 적폐 원조정당인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할 의원은 없습니다.
지역정당인 민주평화당에 기웃거릴 의원도 더더욱 없습니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다당제의 가치를 지켜내고 중도개혁 실용주의의 길을 이루어 낼 것이다.
 
아울러, 국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등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비롯한 국회 정상화가 시급합니다.
국가 3권의 하나인 국회가 공백상태입니다.
국정을 주도해야 할 여당인 민주당이 손을 놓고 있다는 점은
유감입니다.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위해 즉각 협의에 나설 것을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촉구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안보관련 사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할 것이
아니라, 국회 및 야당과 충분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추진해야 합니다. 그런 자세가 안보와 평화를 지속가능하게
해 주는 힘이 됩니다.
 
그러나 안보에 여야가 없다고 한 것은, 국회와 야당이
무조건 정부여당에게 손을 들어준다는 의미가 아니지 않은가.
안보문제는 여야가 정부와 함께 소통하며, 협치로 풀어가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진정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의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면, 국회와 야당에게
소통하는 자세와 협치의 모델을 먼저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평화와 안보의 내부 걸림돌인 남남갈등 해소를 위해서라도
정부가 먼저 나서서 협치의 모습을 보일 것을 촉구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용관련 통계가 쇼크 단계를 넘어 가히 재앙입니다.
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가 7만2000명으로 8년4개월 만에 최악,
실업자는 112만1천명으로 5개월 연속
100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지난 5월 전체 실업률은 4%로 외환위기 이후 18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청년실업률은 10.5%로 2000년 통계작성 이후
최악이고, 청년체감실업률은 23.2%로
5월 기준으로 역시 역대 최악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마저 “충격적 결과”라고 실토할 정도입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618-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회도서관, 북한 핵 관련 기록물 공개
•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 국회물관리연구회, 통합물관리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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