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은 제 2의 베를린 장벽 붕괴징조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다큐먼트 개요



▷ 지식지도
▷ 알림∙의견
▷ 모든댓글보기

	2018년
	2018년 6월
	6월 22일 (금)

▫ [논평] 궁예도성 남북 공동발굴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
▫ 조달청장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해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 평화당, 개선을 넘어 혁명이 필요한 시점
▫ 예비군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은 제 2의 베를린 장벽 붕괴징조
▫ [정책논평] 재정특위의 종합부동산세 강화 논의 시작한 것은 긍정적이나 제한적 접근에 우려를 표한다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하원의회 첫 연설, 동북아 평화와 신북방경제 출발에 국회도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다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북한의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 남북 적십자 회담 개최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의 급물살 앞에 국회도 더 이상 준비를 늦출 수 없다
▫ 농산어촌지역 학폭위 외부위원 구성 지원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 발의
▫ 혁신성장 위해 대기업 등의 VC 소유 허용하는 공정거래법 대표발의
▫ 남북 보건의료 협력과 발전방향 심포지엄 개최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 국회(國會) ◦ 박영선(朴映宣)

【정치】	(2018.09.23. 13:57) █
◈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은 제 2의 베를린 장벽 붕괴징조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은 22일 금요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각) 모스크바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한러대화 제4차 KRD(Korea Russia Dialogue) 포럼에서 한국대표로 축사를 했다. 【박영선 (국회의원)】

- 한국 대표로 한러대화 KRD포럼 개회식 축사

-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은 제2 베를린 장벽 붕괴 징조

- 한-러 간 교류 협력증진으로 한반도 평화정착 재도화 앞당겨야

- 한-러 FTA, 투자와 서비스 분야 많은 의견접근...의료 분야 교류 기대.

- 모스크바를 건너뛰고 한반도 평화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칠 수 없어

- 부산 출발해 북한 경유, 시베리아 달리는 대륙열차 꿈 꿔

- 89년 한국방송 최초 모스크바 위성생중계. 30년 만에 러시아 방문해 감회 새로워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은 22일 금요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각) 모스크바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한러대화 제4차 KRD(Korea Russia Dialogue) 포럼에서 한국대표로 축사를 했다.

박 의원은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4.27 판문점 선언을 작성했고, 북미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며 “1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모습이 현실이 되고, 한반도 평화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제 2의 베를린 붕괴징조”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한러관계에 대해 “2013년 한러대화에서 건의한 한-러 무비자 입국은 한러 관계 발전의 좋은 결실이 되었다”며 “한-러 FTA 추진과 관련 투자, 서비스 분야는 양국 간 많은 의견 접근이 있었다며 의료 분야 교류도 곧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남-북-러 3국협력의 핵심은 철도와 에너지다”며 연결된 “남북철도에 러시아 시베리아철도를 연결하여 한국에서 유럽까지 철도실크로드를 구축하고,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와 러시아가스로 한국에서 저녁밥을 짓는 시대를 만들어 평화와 공동 번영의 동북아”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을 출발해 북한을 경유하고, 시베리아를 달리는 대륙열차의 티켓을 미리 예매하는 꿈을 꾼다”는 바람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한반도 주변국, 특히 러시아의 협력과 이해가 중요”하다며, “모스크바를 건너뛰고 한반도 평화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칠 수 없다”고 러시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新)북방시대의 큰 그림에 대해 누구보다 신념이 강하고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방러도 “러시아와 함께 하면 그 꿈이 더 앞당겨질 수 있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여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푸틴 대통령의 신동방정책과 문재인 대통령의 신북방정책은 역사적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좋은 이음새다”며 “한러대화 포럼이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여, 양국 간 교류 협력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한러 발전에 생산적인 방안을 제공해달라”고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포럼 개회식에는 한러대화를 이끌고 있는 크로파체프 조정위원장, 이규형 조정위원장을 비롯한 코사체프 상원 외교위원장 등 한-러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러대화는 외교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2010년 공식 출범하여 대한민국과 러시아 간 차세대 리더들의 인적교류를 비롯해 각 분야별 소통의 장을 열며 민·관·산·학 합동 대화채널을 꾸준히 열고 있으며 회의결과를 양국정상에 보고한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622-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은 제 2의 베를린 장벽 붕괴징조.pdf

※ 원문보기

【연결】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은 제 2의 베를린 장벽 붕괴징조

◦ 국회(國會) ◦ 박영선(朴映宣)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예비군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은 제 2의 베를린 장벽 붕괴징조 • [정책논평] 재정특위의 종합부동산세 강화 논의 시작한 것은 긍정적이나 제한적 접근에 우려를 표한다


▣ 커뮤니티 (참여∙의견)	◀ 내메모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국회(國會) ◦ 박영선(朴映宣)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