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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6월
  6월 25일 (월)
국민 여론, 당내통합·국민통합·야당협치 펼칠 수 있는 민주당 당대표 바라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國會) 박영선(朴映宣)
【정치】
(2018.09.23. 13:58) 
◈ 국민 여론, 당내통합·국민통합·야당협치 펼칠 수 있는 민주당 당대표 바라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은 25일 월요일 오전 7시20분 BBS 라디오 【박영선 (국회의원)】
- 文대통령 러시아 국빈방문,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 강조한 계기 돼
- 민주당, 국정운영 강력하게 추진될 수 있는 힘 뒷받침해야
- JP, 여성 정치인의 당당함과 포용성 늘 강조해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은 25일 월요일 오전 7시20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101.9MHz)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종필 전 총리와의 추억을 묻는 질문에 “여성 정치인에 대한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주셨다”라며 “여성 정치인은 ‘참하다’는 느낌을 주고, 그런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괴테의 파우스트 마지막 구절에 나와있는 ‘여성다움이 세상을 이끌어간다’에 담긴 당당함과 포용성이 녹아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방문에 대해서는 “이번 방러는 한반도 평화가 결국 러시아 평화에 기본이 된다는 것을 재인식 시킨 중요한 방문이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신북방정책과 푸틴 대통령의 신동방정책의 연결의 끈을 만들고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9월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문재인 대통령을 공식 초청한 것에 대해 “남북러 정상회담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제협력부분에 있어서 회담이 열리면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것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서 차기 민주당 대표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며 “1위를 차지한 김부겸 장관과 저는 공통분모가 많은데 당내 통합, 국민적 통합, 야당과의 협치를 국민들이 많은 비중을 두고 생각하고 계시구나”를 느꼈다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 2기 시작과 함께 당정청이 보여줘야하는 모습에 대한 질문에 “당정청은 협력적 보완관계에 있어야 된다”며 “국민의 의사를 청와대에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는 민주당의 모습이어야 한다”며 “국정운영이 좀 더 강력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뒷받침해야 되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역할이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인터뷰 전문 (출처 :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
□ 출연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진행 : 전영신 기자
 
▷전영신: 이제 딱 두 달 앞으로 다가온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권을 쥐게 될 것이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P가 어록으로 남긴 '자의 반, 타의 반'처럼 이렇게 이름이 오르내리는 후보군만 20여 명에 달하고 있는데요. 어떤 식으로 교통정리가 될지도 주목이 되는 부분이죠. 그런가 하면 문재인 대통령 2박 4일 간의 러시아 순방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그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계셨던 분이시죠. 지금 차기 민주당 대표 또 법무부장관으로도 거론되는 분이세요. 박영선 의원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박영선: 네, 안녕하세요.
 
▷전영신: 먼저 별세하신 김종필 전 총리에 대한 얘기부터 나눠봤으면 합니다. 러시아에 다녀오시느라 틈이 없으셨을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혹시 빈소에는 어떻게 다녀오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박영선: 네, 내일쯤 한번 가볼까 합니다. 그래도 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영신: SNS에 소회를 적으셨던데요. 의원님은 김 전 총리와 어떤 추억, 기억 있으세요?
 
▶박영선: 저는 기자 시절에 또 뵌 적이 있고 또 국회의원이 돼서도 뵌 적이 있는데 JP께서 골프를 굉장히 좋아하시지 않습니까?
제가 딱 한 번 골프를 함께 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여성 정치인에 대한 이런 저런 말씀을 굉장히 많이 주셨는데 그 주셨던 말씀들이 지금 생각해 보면 오랜 경험을 통해서 나오는 지혜를 말씀을 해 주셨던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전영신: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을 해 주셨나요?
 
▶박영선: 보통 여성 정치인, 그러니까 정치계에 있는 여성들이 독특한 경우가 많고 개성이 강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 옛말로 참하다라는 느낌을 주고 그러한 인상을 남기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전영신: 지금으로 얘기하자면 정도를 걷는 정치인이 되라, 이런 얘기와 같은 얘기를.
 
▶박영선: 제가 저는 그것을 어떻게 이해했냐 하면 괴테의 파우스트 맨 마지막 구절을 보면 여성다움이 이 세상을 이끌어간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여성다움이라는 것은 당당함이기도 하고 또 포용성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참하다 속에는 그러한 여러 가지 의미가 녹아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영신: 김 전 총리가 우리 정치사에 남긴 흔적들 어떤 의미로 남게 될까요?
 
▶박영선: 저는 김종필 전 총리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많은 갑론을박이 있습니다마는 그분이 가지고 있었던 어떤 품성,  여유와 유머와 이런 어떤 여백의 정치를 했다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625-국민 여론, 당내통합·국민통합·야당협치 펼칠 수 있는 민주당 당대표 바라.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박영선(朴映宣)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후보 정견발표문
• 국민 여론, 당내통합·국민통합·야당협치 펼칠 수 있는 민주당 당대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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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