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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6월
  6월 28일 (목)
김대중-오부치 선언 이은 새로운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추진 필요성 역설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강창일(姜昌一) 국회(國會)
【정치】
(2018.09.23. 14:01) 
◈ 김대중-오부치 선언 이은 새로운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추진 필요성 역설
남북-북미 정상회담 개최 이후 동북아 각국에 새로운 과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대중 · 오부치 한일 공동선언-21세기를 향한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이하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한·일 양국 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지향한 공동선언 추진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강창일 (국회의원)】
- 제13회 제주포럼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한일의원연맹 특별세션 ’개회사
- 양국간 역사적 앙금 해소하고 미래지향적 성숙한 동반자 관계 발전 위한 선언 필요
- 한·일, 일·한 의원연맹, 제주포럼 참석 계기로 두터워진 신뢰와 우의로 양국관계성숙 위한 구체적 노력 꾸준히 이어나가기로.
 
남북-북미 정상회담 개최 이후 동북아 각국에 새로운 과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대중 · 오부치 한일 공동선언-21세기를 향한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이하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한·일 양국 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지향한 공동선언 추진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회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27일(수) 오후(13:30~15: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제주포럼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한·일 우호협력 증진방안 특별세션’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발표 2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해당 세션은 26일(화)~28일(목)까지 열리는 ‘제13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일환으로 한일협력관계 재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및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일 의원연맹에서는 강창일 회장을 비롯해 박병석, 유승희, 노웅래, 윤호중, 오영훈, 김한정, 강효상, 서영교, 최경환(민주평화당)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참석했고, 일·한 의원연맹에서는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을 필두로 타게다 료타, 아카바 가즈요시, 와타나베 슈, 토오야마 키요히코, 이토 신타로, 카사이 아키라, 혼다 히라나오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포럼에 참석했다.
 
한·일 의원연맹 상임간사 오영훈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세션은 한일 의원연맹 회장 강창일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일한의원연맹 회장 누카가 후쿠시로 의원과 이수훈 주일 한국대사,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이 축사를 통해 특별세션의 의미를 짚었다.
 
강 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훈풍이 불면서 동북아질서에 대변혁이 예상된다.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각국에 새로운 과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일 양국관계의 성숙이 더욱 절실하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20년 전 한일 양국 정상이 21세기를 앞두고 한일관계의 성숙을 바라는 뜻을 모아 ‘21세기 한·일 새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해당 선언에 담긴 정신과 원칙을 되짚으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양국 우호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해볼 것을 제안했다.
 
특히 제주포럼 세션의 논의를 통해 “제국주의와 냉전에서 비롯된 역사적 앙금을 해소하고 미래지향적 성숙한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자”며 “한국과 일본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에 앞장서야 하는 만큼  김대중 오부치 공동선언을 이어 받아 새로운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동북아 평화는 한반도 평화정착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제시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에 일본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연세대학교 김대중 도서관 관장 박명림 교수의 기조연설 이후 진행된 토론은 정구종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일, 일·한 양국 의원연맹 주요 의원들과 전문가들이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에 담긴 정신과 원칙을 되짚어 보고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추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한·일 양국연맹 소속 의원들은 26일(화) 오후 포럼 개막에 앞서 한림공원을 비롯한 제주 각지를 시찰하며 서로간의 신뢰와 우의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고 26일 저녁에 열린 개막과 만찬에 함께 참석하여 특별세션에서 다룰 기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강 회장은 “제주포럼을 계기로 한·일 양국의원들이 양국의 성숙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 “두터워진 신뢰와 우의, 오늘의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국관계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가자” 고 밝혔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628-김대중-오부치 선언 이은 새로운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추진 필요성 역설.pdf
 

 
※ 원문보기
강창일(姜昌一) 국회(國會)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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