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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8월
  8월 16일 (목)
▪ 전국 고등학생 45% 6시간 수면 못해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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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김해영(金海永)
【정치】
(2018.09.23. 14:35)  █
◈ 전국 고등학생 45% 6시간 수면 못해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학생 건강검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10명 가운데 4.5명은 하루 6시간 이내 수면을 하는 것으로 조사됨 【김해영 (국회의원)】
- 고등학생 경북(52.5%), 대전(51.8%), 제주(50.8%), 서울(49.8)順, 경기(38.5%)가장 낮아
- 김해영의원 “야간자율학습의 완전한 자율화, 등교시간을 늦춰 수면시간을 보장해야”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학생 건강검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10명 가운데 4.5명은 하루 6시간 이내 수면을 하는 것으로 조사됨
 
○ 전국 764개 표본학교 학생 80,484명을 대상으로 2017년 3월~6월 조사한 것으로 하루 6시간 이내 수면율은 초등학생 2.8%, 중학생 12.1%, 고등학생 45.0%로 나타남. 고등학생 내 성별로 나눠봤을 때 남자 고등학생은 37.9%인 것에 반해 여자 고등학생은 52.7%로 큰 차이를 보임
 
○ 지역별로 하루 6시간 이내로 수면을 하는 고등학생의 비율은 경북이 52.5%(남학생 44.1% ·여학생 62.1%)로 가장 높았고 대전(51.8%), 제주(50.8%) 순으로 나타났고, 경기가 가장 낮은 38.5%(남학생 31.7%·여학생 45.7%)로 나타남
 
○ 대전(남학생 53.5%·여학생 50.0%)의 여자 고등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 여자 고등학생의 6시간 이내 수면율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중 전남(남학생 33.8%·여학생 56.6%)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 이에 김해영 의원은 “학업 부담과 입시에 대한 절박함으로 고등학생 절반 가까이 학생이 6시간 이내의 수면을 취하는 것은 안타까운 우리 교육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수면이 부족하면 건강은 물론 학업 성적과 주의력에도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기에 야간자율학습의 완전한 자율화와 0교시 운영 폐지와 동시에 등교시간을 늦추는 노력으로 학생들의 수면시간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밝힘.
 
※ 첨부자료 - 2017 시도별 건강조사 결과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816-전국 고등학생 45% 6시간 수면 못해.pdf
20180816-전국 고등학생 45% 6시간 수면 못해(2017 시도별 건강조사 결과).pdf
 
 
※ 원문보기
◦ 국회(國會) ◦ 김해영(金海永)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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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