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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8월
  8월 19일 (일)
▪ 광주광역시 방문, 호남의 며느리 지지 호소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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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남인순(南仁順)
【정치】
(2018.09.23. 14:37)  █
◈ 광주광역시 방문, 호남의 며느리 지지 호소
광주전남 민화협 행사 및 광주 지역위 사무국장 간담회 등 참석 【남인순 (국회의원)】
광주전남 민화협 행사 및 광주 지역위 사무국장 간담회 등 참석
“평화가 경제이고 희망, 중앙당과 지역위에 ‘평화와 번영위원회’ 운영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권리당원 ARS투표가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최고위원 후보인 남인순 국회의원(재선·서울송파병)은 19일 광주광역시를 방문, 민화협 광주전남본부 광주 6개 지부 출범식과 광주광역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간담회, 광주 서구 지역위원회 대의원 간담회에 잇달아 참석하여 “민주당을 혁신하여 당원이 중심이 되는 역동적인 백년정당을 만들고, 민생연석회의를 가동하여 민생제일주의를 실천하고 민생위기를 돌파하며, 진보 개혁의 가치를 확장하고 정책을 챙겨 진보층과 젊은 유권자들이 민주당을 떠나지 않고 지지하도록 하겠다”면서 “호남의 며느리 기호7번 남인순을 최고위원으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여 눈길을 끌었다.
 
○ 남인순 의원은 광주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된 ‘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광주전남본부 6개 지부 출범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여정부 시절 민화협 공동상임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고 밝히고, “평화가 경제이고, 평화가 희망이며, 이솝우화에 나오듯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것은 세찬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이라고 강조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념을 넘어 한민족이라는 시대정신이며, 민족이 화해협력하고 분단을 극복하여 남과 북이 더불어 잘 사는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천의 딸이자, 시댁이 목포인 호남의 며느리”라고 밝히고, “지난 총선에서는 서울 강남3구에 속한 험지인 송파병에서 삼둥이할머니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을 꺾고 강남신화를 새로 썼다”면서 “그 돌파력으로 민생위기를 타개하고자 최고위원 후보로 나섰다”고 강조하고, “2015년 민주당 당헌 개정시 규정한 민생연석회의를 가동하여 민생주체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타협을 이끌어내고 민생위기를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또한 “최근 진보층의 이탈로 민주당 지지도가 하락하여 경고등이 켜졌다”면서 “30여년 간 노동·여성·시민사회 활동을 해왔고, 민주당에 들어와서 시민사회와 진보층으로 당의 외연을 확장해왔다”고 강조하고 “민주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노동존중·젠더·인권·생태·평화 등 진보 개혁적 가치를 확장하고 정책을 챙겨 진보층과 젊은 유권자들이 당을 떠나지 않고 지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남인순 의원은 또 “ 어제는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9주기로,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도식에 참석하여 헌화하고 숭고한 뜻을 기렸다”고 밝히고,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통일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나라’를 만들고자 헌신하셨으며, 이 땅의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 화해협력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지도자요, 행동하는 양심이셨다”고 강조하고, “광주전남 민화협 동지 여러분께서도 김대중 대통령께서 추구하셨던 남북 화해협력의 새 시대, 통일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나라를 위해 앞장서고 계신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인순 의원은 “이명박-박근혜 보수정권 9년간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가 짓밟히고 역주행 하였으며, 남북관계가 전쟁위기까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다”면서 “촛불시민혁명과 촛불대선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후 우리는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9월에는 평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고 강조하고, “최고위원이 되면 민주당 중앙당과 시·도당, 지역위원회에 ‘평화와 번영위원회’를 만들어, 당 차원의 평화체제 모델을 만들고 국민적 공감대와 지지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20180819-광주광역시 방문, 호남의 며느리 지지 호소.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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