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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궁대교 건설 확정, 2024년 개통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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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김도읍(金度邑)
【정치】
(2018.09.23. 14:40) 
◈ 엄궁대교 건설 확정, 2024년 개통목표
부산 강서구 대저동과 사상구 엄궁동을 연결하는 ‘(가칭)엄궁대교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김도읍 (국회의원)】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사상구 엄궁동 도로)
-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B/C = 0.99  AHP = 0.510
- 2019년 정부예산안에 설계비 10억원 반영, 사업본격 추진
- 사업추진 10년만에 결실, 서부산권 극심한 교통체증 해소 기대
 
부산 강서구 대저동과 사상구 엄궁동을 연결하는 ‘(가칭)엄궁대교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엄궁대교는 3,732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까지 총 연장 3.0km, 6차로의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에 따르면 “지난 22일 엄궁대교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B/C 0.99, AHP 0.510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사업이 공식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엄궁대교 건설확정에 따라 부족한 도로망으로 몸살을 앓고 있던 서부산권 교통흐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엄궁대교가 건설될 경우 2024년 기준 일일 통행량이 21,950대로 예상되고, 아직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미 반영된 김해신공항, 부산연구개발특구 등 강서권 개발에 따른 장래 교통수요를 반영할 경우 35,000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서부산권의 극심한 교통혼잡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국도2호선 서부산권 일부구간의 평균 통행속도가 7km까지 떨어지는 등 교통체증이 심해지면서 건설 필요성이 더 높아진 상황이다.  
 
엄궁대교는 2008년 강서구 생곡동에서 북항까지 14.75km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가 접수되면서 시작되었지만, 1조원에 육박하는 사업비로 인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2015년 김도읍의원의 제안에 의해 생곡~북항 도로를 △장낙대교(경제자유구역 진입도로) △에코델타시티 내부도로(수자원공사 자체시행) △엄궁대교(대도시권 혼잡도로) △승학터널(민자사업)로 4구간으로 분리해 단계별로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후 엄궁대교는 2016년 제3차 대도시권 혼잡도로로 지정되었고,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2018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19년 설계비 예산반영 등 사업추진에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김도읍 의원은 “엄궁대교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되고 있는 기존 낙동강 횡단교량의 교통량 분산과 함께 국제산업물류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장래 교통수요에 적기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엄궁대교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연계도로망 건설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민간투자자적격성조사중인 승학터널을 포함할 경우 경제성이 0.99에서 1.15로 크게 상향되어 엄궁대교와 승학터널의 시너지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장낙대교 예비타당성조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의원은 “엄궁대교 건설 확정으로 창원~부산 민자도로, 장낙대교, 강서~엄궁, 승학터널로 이어지는 부산권 광역교통망과 부산 동-서축 간선도로망 구축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기재부, 국토부, 부산시와 적극 협력하여 사업의 적기 준공을 통해 부산시민의 이동편익 증진, 부산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20180823-엄궁대교 건설 확정, 2024년 개통목표.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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