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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9월
	9월 7일 (금)

▫ [브리핑]최석 대변인,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20년 구형/北 김정은 국무위원장 비핵화 입장/상도유치원 붕괴위험 관련
▫ 이정미 대표, KBS1 라디오 '정준희의 최강시사 인터뷰' 전문
▫ 이정미 대표·심상정 국회의원, 故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문화제 인사말
▫ 민주평화당 제4차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 모두발언
▫ [브리핑] 박주현 수석대변인, 민주평화당 제4차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 결과 브리핑
▪ 제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병역특례제도개선TF 관련 부처 업무보고 모두발언
▫ [논평] 김수민 원내대변인, 세대 갈등으로 본 공짜 지하철과 포용국가
▫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21곳 전기차 충전기 없다
▫ 주식부자 상위1%, 배당소득 75% 넘게 가져가
▫ 혁신성장을 위한 핀테크(Fintech) 활성화 국회 토론회 개최
▫ 육아휴직 뒤 건보료 폭탄 막았다! 월8천원 수준의 최저건보료만 부과!
▫ 공매도세력 창구? 국민연금 주식대여액 1,000조 육박!
▫ [사회복지의 날(9/7) 기념] 정신건강·의료·학교 사회복지사 법적으로 인정받는다!
▫ 국회에서 아름다운 옛 문화재를 감상하다.
▫ 공직자 취업제한 여부조차 확인하지 않고 마구잡이 취업 횡행
▫ 혜택만 보고 의무는 나몰라라, 국가공무원 국외연수 천태만상
▫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선택제도 개선을 위한 국적법 개정안 토론회 공동 개최
▫ ‘9월 7일 곤충의 날’ 지정 법안 대표발의!
▫ 최근 5년간 헌법소원 총 접수건 중 상위3인 접수건 29%에 달해… 헌법소원 남소 문제 심각
▫ 바미당 內 판문점 선언 비준 반대는 ‘한국당 바라기’
▫ 김기영 헌재재판관 후보자 妻, 母회사 위장취업 의혹
▫ 「공익적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 개최
▫ 민주당 추천 김기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자녀 등 세 차례 걸친 위장전입 의혹
▫ 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국회의 ‘4.27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는 시대적 요구이다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은 자치와 분권시대의 ‘되돌릴 수 없는 물결’이자 헌법이 부여한 ‘역사적 과업’이다
▫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에 박태종 변호사 위촉
▫ 윌버 C. 시무사(Wylbur Chisiya SIMUUSA) 주한잠비아대사 예방 받아
▫ 마리아 안또니아 리베라 로살레스(Maria Antonia Rivera Rosales) 온두라스 부통령 예방 받아
▫ 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주요내용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난민법 폐지 왜 필요한가?’토론회 주요내용
▫ [논평] 여성위원회, “성폭력 가해자 이윤택에 대한 처벌, 7년 구형으로 부족하다”
▫ 이정미 대표, KBS1 라디오 '정준희의 최강시사' 인터뷰 전문
▫ 이정미 대표·심상정 국회의원, 故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문화제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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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4:54) █
◈ 제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오늘 권은희 정책위의장께서 참석을 하셨다. 간단히 인사말씀 하시죠. 【바른미래당 (정당)】

(2018.09.07./09:00) 본청 215호

▣ 손학규 당대표

오늘 권은희 정책위의장께서 참석을 하셨다. 간단히 인사말씀 하시죠.

▣ 권은희 정책위의장

결산, 국정감사, 예산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역할을 맞게 됐다. 이 중요한 시기에 제대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 손학규 당대표

축하하고 크게 환영한다. 어제 김관영 원내대표께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셨다. 아주 평가가 좋았다. 품격 있는 언어에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 내용이었다. 바른미래당의 모습,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우리 김관영 원내대표에게 다시 한 번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

어제 대북특사단 방북 결과 보고가 있었다. 남북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고 김정은 위원장의 '완전 비핵화 의지'를 확인한 것이 성과이고 적극 환영한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선 종전선언, 후 핵리스트 제출'의 기존 입장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결코 조급해서는 안 될 것이다. 조급하게 성과를 내려고 하다가 오히려 국민에게 불안을 주고 불신만을 가중시킬 것이다. 아울러 남북관계에는 미국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길게 보고 가야 할 것이다.

어제 소상공인 직능단체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황한웅 전 노원갑 위원장이 직능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을 하면서 직능단체 회장단을 엮었는데 외식업이나 건축물 관련, 자동차 정비업, 세탁업, 개인택시, 요양보호사 등 한 4~50명 참석하셨다.

다 같이 하시는 말씀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급격한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말씀이었다. 모든 것을 시장에 맞게 해야 한다는 얘기들이었다. 아울러 불필요한 규제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폐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분들께는 제가 당대표가 된 이후에 첫 민생행보로 직능단체 소상공인들을 만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바른미래당이 적극 민생 행보로 나와 줄 것을 격려했다. 저도 앞으로 민생 현장을 찾아서 서민경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 저소득층의 경제 상황을 개선하는데 바른미래당이 앞장서서 할 생각이다.

그제는 대화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선거제도 개혁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을 했다. 연세대학교 박명림 교수 발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내각제, 다당제의회, 연립정부를 갖고 있는 나라들이 GDP 소득이 높고, 경제성장이 높고, 잘 살고, 복지제도가 잘 돼있고, 정치제도가 안정돼있다는 구체적인 통계를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전체적으로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선거제도는 중앙선관위가 제시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가장 좋다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오늘 점심에도 관련 학자와 시민단체 대표를 만나게 돼있지만 저희 바른미래당은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 시민단체와도 직접적인 연관을 갖고 적극 추진해나갈 생각이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907-제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pdf

20180907-제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붙임1).jpg

20180907-제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붙임2).jpg

20180907-제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붙임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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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제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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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