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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9월
  9월 12일 (수)
이정미 대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9/12 인터뷰 전문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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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정의당(正義黨)
【정치】
(2018.09.23. 14:59) 
◈ 이정미 대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9/12 인터뷰 전문
노회찬 전 의원 49재 추모제 & 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 【정의당 (정당)】
◎ 3부
[인터뷰 제3공장]
노회찬 전 의원 49재 추모제 & 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
- 이정미 대표 (정의당)
 
김어준 : 수요일에는 정의당. 정의당 이정미 대표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정미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혹시 코너 제목에 대해서 주변에 의견이 있습니까? '똑순이 이정미' 가제로 저희가 했는데. 방송을 들으신 분들 중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혹시 못 들으셨어요?
 
이정미 : 방송 있었던 날 국회에서 우연히 이인영 의원을 만났는데 "떡순이?" 그러던데요?
 
김어준 : 그때 지난주에 방송하고 나서 '얄짤' 이게 또 국어사전에 있는 단어였더라고요, 보니까요. 저는 비속어인 줄 알았더니. 정확하게 있는 단어입니다. 잘 쓰셨고요. 다만 '빠꾸' 이건 없는 단어입니다. 등등 나가니까 "이정미의 바른말 고운말로 하자"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정미야 놀자" 하나 올라왔네요.
 
이정미 : 아, 이런 거 좋아요.
 
김어준 : '가제트 이정미' 등등 여러 가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저희가.... 노회찬 전 대표님 시절에도 한 한 달 가까이 걸렸어요, 결정되기까지. 받겠습니다. 자, 지난 주말에 노 의원 49재 추모제 있었죠.
 
이정미 : 네, 일요일에 마석에서.
 
김어준 : 노회찬 재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겁니까?
 
이정미 : 그날 노회찬 재단 제안자들이 국민들께 "재단을 설립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이런 발표가 있었습니다. 많이들 아시는 유시민 작가, 김미화 씨, 박찬욱 감독님, 변영주 감독님, 그리고 한국노총, 민주노총 양대 노총 위원장님들, 그리고
 
김어준 : 이금희 아나운서도 나오셨더라고요.
 
이정미 : 이금희 아나운서님은 그날 추모제 때 사회를 보셨고요. 그리고 경기고등학교, 부산중학교 동창생들.
 
김어준 : 명문중, 명문고 나오셨어요.
 
이정미 : 그리고 인민노련 활동을 같이 하셨던 송영길 의원님, 그리고 당에서는 저하고 심상정 전 대표님, 그리고 또 저희들이 굉장히 마음을 다해서 모신 국회 청소 노동자분 김영숙 위원장님, 이렇게 제안자들이 국민들께 이 재단 설립을 제안을 한 것입니다.
 
김어준 : 지금 설립 제안만 되어 있는 상태죠?
 
이정미 : 네. 이제 추진 기구들을 만들어서 향후에 이 사업들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지, 일단 재단을 설립하려면 법적인 절차들부터 밟아야 되기 때문에 그 일들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어준 : '이정미의 시사 멱살' 하나 올라왔네요.
 
이정미 : 제가 팔뚝은 좀 셉니다.
 
김어준 : 그리고 '메텔과 철이' 은하철도 999의 메텔.
 
이정미 : 사람들이 저를 철이하고 똑같이 생겼다고....
 
김어준 : 그래서 메텔은 저라고, 긴머리이기 때문에.
 
이정미 : 아, 제가 내일 모자 하나 보낼게요.
 
김어준 : 그런 문자도 왔습니다. 재미있는 코너명 많이 오고 있네요. '시사 멱살' 도 괜찮은데요. 자, 노회찬 재단 진행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전해 주시고요. 현안이 또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핫했던 것은 정상회담 가는데 국회 같이 가자고 청와대에서 제안이 왔는데 대표님, 그리고 정동영 대표, 이해찬 대표는 여당이니까 당연히 수락했을 것이고. 이렇게 3당만 오케이한 거죠?
 
이정미 : 네, 사실 어저께까지는 제가 볼 때는 정부랑 정당 간에 약속 대련 타임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정부 쪽에서는 정당 대표들을 "함께 가자" 이렇게 하고 싶은데 이미 두 당이 안 가겠다고 얘기를 해 놓은 상황이니까 한 번 더 공개적으로 제안을 해서 진짜 갈 수 있도록 해 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을 것이고.
 
김어준 : 안 간다고 했으니까. 그래도 가자, 이런 말을 한번 한 거죠.
 
이정미 : 그렇게 한 것이고 자유한국당이랑 바른미래당은 안 간다고 했는데 왜 공개적으로 대놓고 또 압박을 하냐? 이렇게 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어저께까지는 그런 약속 대련의 시간이 지난 것이고 오늘부터는 그러면 국회에서 국민의 녹을 먹고 일을 하는 정치인들이 한반도 평화라고 하는 전체적인 이 과제를 우리가 어떻게 함께 끌고 나갈 것인가, 그런 소임을 중심으로 판단을 해야 되는 시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도 "안 간다" 이렇게 했으니까 "그래, 가지 마"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한 번 더 설득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이런 말씀을 드렸고요.
 
김어준 : 그래도 안 가긴 하겠죠.
 
이정미 : 그런데 사실 북미관계가 지금 정말 문턱을 넘냐 마냐 하는 굉장히 중요한 시점을 지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럴 때 대통령이 차를 문턱을 넘기려고 앞에서 끌고 가는데 그럴 때 국회나 정당 대표자들이 다 같이 가서 이걸 끌고 가려고 하는,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책임 있는 정치인들의 자세가 아닌가. 그런 점에서....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912-이정미 대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9.12 인터뷰 전문.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정의당(正義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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