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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9월
  9월 13일 (목)
[박경미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이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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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5:00) 
◈ [박경미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이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박경미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정당)】
박경미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자유한국당이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의 자유한국당 첫 타자로 나선 ‘돌아온 탕아’ 김무성 의원이 또다시 철 지난 색깔론을 들고 나왔다. 대선은 물론 지방선거에서까지 혹독한 심판을 받은 색깔론을 또다시 꺼내든 김 의원의 현실 인식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인간의 뇌가 정신 건강의 유지를 위해 나쁜 기억은 선택적으로 지운다는 과학적 근거도 있다지만, 썩을대로 썩은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선봉장이었던 김 의원이 불과 2년도 되지 않은 과거는 새카맣게 잊은 것인가.
 
기업과 노동자를 편 가르기하고, 노조 파괴에 앞장섰던 정권, 대한민국이 텅텅 비도록 청년들에게 해외로 나가라고 부추겼던 정권, 국민 세금을 최순실과 그 일가를 위해 펑펑 써댔던 정권, 통일은 대박이라더니 한순간에 개성공단 철수하고 남북관계를 그 어느 때 보다도 얼어붙게 만들어 한반도 위기를 불러온 정권이 어느 정권이었는지 묻고 싶다.
 
유사 이래 전례가 없는 탄핵된 대통령을 배출한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이미 우리 역사의 대역죄인임을 왜 모르는가. 대역죄인은 석고대죄로만 그 용서를 구할 수 있다.
 
무슨 면목으로 촛불혁명으로 출범한 현 정부에 저주를 퍼붓는지 자유한국당과 김 의원은 단체로 기억상실증에도 걸렸단 말인가.
 
자유한국당이 뼈를 깎는 보수개혁을 통해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길 진정으로 바란다. 분명한 것은 케케묵은 색깔론은 보수개혁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2018년 9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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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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