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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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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남북정상회담 D-5일,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여야 간의 정쟁을 자제하고 통크게 협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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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5:01)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남북정상회담 D-5일,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여야 간의 정쟁을 자제하고 통크게 협력하자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정당)】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남북정상회담 D-5일,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여야 간의 정쟁을 자제하고 통크게 협력하자
 
남북정상회담이 5일 앞으로 다가 왔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비핵화, 공동 번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회담이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은 2박 3일간 두 정상이 오랜 시간 흉금을 터놓고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회담이어서 그 성과가 어느 때보다 기대된다.
 
이번 제3차 남북정상회담은 비핵화와 종전선언이라는 당면한 과제를 푸는 것과 함께, 그동안 꽉 막혔던 남북의 경제교류협력에 물꼬를 트는 매우 소중한 회담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대로 내일 개성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소되는 것을 환영한다. 남북이 상시적으로 한 공간 안에서 논의를 하다 보면 상호 간의 신뢰는 자연스럽게 쌓일 수밖에 없다.
 
바른미래당의 박주선 의원 또한 내일 있을 행사에 함께 한다니 기쁘다. 자유한국당도 이 개소식에 동참해 주셨으면 정말 좋겠다.
 
지난 8월 16일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5당 원내대표들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갖고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지원한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우리당은 자유한국당이 한 달 전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잊지 않았을 것으로 믿는다.
 
제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에 자유한국당은 “집권당 대표와 원내대표만을 회담 당일 초대해놓고 야당 대표들에게는 초청 연락이나 초대도 일절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더욱이 제1차 남북정상회담 이틀 뒤인 4월 29일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 앞 자유한국당 집회에서 “고의적으로 다른 정당들을 남북정상회담에서의 참여를 배제시킨 건 대단히 불행한 일”이며 “남북정상회담을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잔치로만 가져가서는 안된다”라고까지 말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청와대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 초청은 당시 자유한국당의 지적을 받아들인 것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나아가 5당 대표가 참여한다면 특별수행이 아니라 별도의 정당국회대표단으로 구성하고 일정도 별도로 마련할 것을 북과 협의하겠다고 한 바 있음을 상기해주기 바란다. 
  
이제 남북정상회담이 5일 남았다. 여야가 민족의 대의와 한반도의 운명 앞에 좀 더 겸허한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정당국회 대표단 방문과 관련하여 자가당착적 현실 인식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 돌아보기를 정중히 요청한다. 부디 대의를 위해 통 크게 협력해나갔으면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매진하겠다.
 
 
2018년 9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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