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명절, ‘가정폭력’신고 평소보다 47%나 더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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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9월
	9월 19일 (수)

▫ 문희상 국회의장, 2018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시상식 참석
▫ 문희상 국회의장, 통일부·국방부 차관 등으로부터 평양공동선언 내용 보고 받아
▫ 문희상 국회의장, “한반도 문제, 동북아 3국이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협력하길 희망”
▫ 문희상 국회의장, NATO 의회연맹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가져
▫ 소방인력의 70% 차지하는 의용소방대원 고령화 심각
▫ 또다시 디지털성범죄 사건 발생, 국회 계류 중인 미투·디지털성범죄 법안만 132건, 조속히 통과돼야
▫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 돌며 추석인사 전해!
▫ 성윤모 산자부 장관 후보자, 과거 발언과 실효성 없는 정책 추진으로 중소·중견기업 산업현장 혼란 가중시켜…
▫ 성윤모 산자부 장관 후보자, 現 정부의 기업정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이끌 적임자?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내정자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위반 △논문표절 의혹
▫ KTX 익산역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 산업단지 입주자 입장에서 꼼꼼히 챙겨.
▫ 유은혜 후보자 선거자금으로 남편 용돈까지 챙겨?
▫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 남북정상회담 중에도 북한 관련 방송사 오보 계속
▫ 골든타임 놓치는 소방차
▫ 추석 연휴 대비, 전기·가스 합동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 실시
▫ 조합법인 취득세 감면 3년 연장한다!
▫ 추석맞아 전통시장 방문 민생탐방
▫ 국내 최초로, 자폐성장애인 인식개선 홍보캠페인 시작된다
▫ 성윤모 산자부 장관 후보자가 밀양 송전탑 사태 책임자? 지역주민 눈물 어린 절규 모른척한 성 후보 의혹 제기…
▫ 원전산업 붕괴 어떻게 막을 것인가?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산업체의 이탈 심각 전망 경쟁력 상실로 수출 길도 막할 것
▫ 천지원전 건설 취소에 따른 주민피해대책 시급 특별법 제정 등 先 대책 後 해제고시 추진해야
▫ 소방공무원 4,256명 초과근무수당 못 받아.
▫ < Korea Supertec 파트너십 > 심포지엄 개최
▫ 공약 1호,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재추진 본격화
▫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소통 간담회 개최
▫ <종전선언과 한반도 新경제지도> 주제로 남북경협포럼 개최
▫ 빅 5병원 진료비 4조원 돌파, 대형병원 쏠림현상 심화
▫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유은혜 후보자 남편, ‘짝퉁회사’ 차려 건실한 중소기업 악의적으로 도용하다 고발당해
▫ 서울권 로또분양 당첨자, 5명 중 1명은 30대 이하
▫ 부동산 허위 계약 신고 방지 법안 마련
▫ 최저임금 인상 發 카드 수수료 인하, 소상공인 매출 줄인다
▫ 분쟁조정 후 금융사 소송 금지법 대표발의
▫ 전북 산업위기 해법에 손 놓은 산업부!
▫ 노인학대 3년간 10,373건 친족 학대 74%
▫ 서민, 중산층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혜택을 확대하는「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대표발의
▫ 2017년 무단결석 고등학생 2만1천509명, 경찰수사의뢰 90건
▫ 초·중·고 수학여행비, 최근 3년간 100만원 이상 97개 학교 184건
▫ OECD 국가의 71%(25개국) 원전없거나 원전제로화·감축 추진중!
▫ 최근 5년간 명절 화재 3,454건 발생
▪ 명절, ‘가정폭력’신고 평소보다 47%나 더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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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김도읍(金度邑)

【정치】	(2018.09.23. 15:05) █
◈ 명절, ‘가정폭력’신고 평소보다 47%나 더 많이 발생
민족 대 명절 한가위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명절 연휴 기간 가정 폭력 신고건수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보다 47%나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도읍 (국회의원)】

- 최근 3년간 명절연휴기간 中 가정폭력 신고 33,549건에 달해…

- 평소 가정폭력 신고 하루 평균 690건, 명절 연휴기간 하루 평균 1,018건에 달해…

- 김도읍 의원 “경찰, 명절 기간 중 가정폭력 특별치안활동에 각별히 주의”

민족 대 명절 한가위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명절 연휴 기간 가정 폭력 신고건수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보다 47%나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도읍(자유한국당 부산 북구‧강서구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5년~ 2018년 2월)간 명절(설, 추석) 기간 중에 가정폭력으로 112에 신고 된 건수는 총 33,54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5년 설과 추석연휴 9일간 8,491건의 가정폭력이 신고가 되었으며, 2016년(설, 추석) 10일간 10,622건(전년대비 25%증가), 2017년 (설, 추석) 14일간 14,436건(전년대비 35.90% 증가)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평소보다 명절 기간 중에 가정폭력이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가정폭력 신고접수는 총 737,706건으로 하루 평균 약 694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명절 기간 중 가정폭력 신고접수는 하루 평균 약 1,016건으로 평소보다 약 47%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역별로는 경기남부권이 7,5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 6,453건 △인천 2,591건 △경기북부권 2,447건 △부산 2,080건 △대구 1,82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해 2월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60대 남성이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해 가족 동반 자살을 시도하여 부인과 딸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지난해 1월 설 연휴기간 중 고향집을 방문한 40대 남성은 친형과 경제적 어려움을 논의하던 중 의견 마찰이 생겨 친형을 흉기로 찔러 긴급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김도읍 의원은 “사상 최악의 고용재난 사태, 경기침체 심화 등으로 인해 넉넉하고 온정이 넘쳐야할 명절이 가족 간의 불화로 얼룩지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이번 추석 민심을 정부가 가감 없이 듣고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국가경제와 서민생활의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적 과제로 삼고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의원은 “경찰은 명절 기간 중 가정폭력 예방 활동과 치안 활동을 강화하여 우리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끝>

※ 참고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919-명절, ‘가정폭력’신고 평소보다 47%나 더 많이 발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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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명절, ‘가정폭력’신고 평소보다 47%나 더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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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명절 화재 3,454건 발생 • 명절, ‘가정폭력’신고 평소보다 47%나 더 많이 발생 • 공공기관 일자리 전수조사 결과 증원 1위는 마사회, 감원 1위는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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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