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9월
  9월 30일 (일)
줄지 않는 경찰관 자살, 경찰트라우마센터 상담사는 여전히 인력부족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국회(國會) 주승용(朱昇鎔)
【정치】
(2018.10.02. 09:00) 
◈ 줄지 않는 경찰관 자살, 경찰트라우마센터 상담사는 여전히 인력부족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여수을,4선,행안위)은 오늘 30일, 경찰관들의 자살건수는 줄지 않고 있으나, 경찰관 전담 트라우마센터인 ‘마음동행센터’상담사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밝혔다. 【주승용 (국회의원)】
- 최근 4년간 매해 평균 22명 경찰관이 자살해
- 경찰관 전담 트라우마 치료센터 상담인력은 1명 뿐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여수을,4선,행안위)은 오늘 30일, 경찰관들의 자살건수는 줄지 않고 있으나, 경찰관 전담 트라우마센터인 ‘마음동행센터’상담사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이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최근 4년간 경찰관들의 자살건수>
를 살펴보니, 해마다 평균 22명의 경찰관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4년간 순직한 경찰관 60명 보다 높은 수치이다.
 
반면, 경찰관들의 자살을 예방하고 직무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한 ‘마음동행센터(구 경찰 트라우마 센터)’의 상담인력은 각 센터별로 한 명밖에 없었다.
 
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자살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2014년에는 상담과 치료를 상시지원하기 위한 마음동행센터를 개소했다.
 
마음동행센터는 서울·부산·광주·대전 4개 지역에 설립된 이후로 현재까지 총 7개소(올해 10월 2곳 추가 개소 예정)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체 이용자 수는 총 7,766명에 달한다.
 
각 센터에는 센터장과 전담 상담사가 배치되어 있으나, 한 명의 상근 상담사가 매년 500여명의 경찰관들의 상담·치료를 전담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해 새로 설립된 경찰병원과 경기남부 지역만 예외적으로 두 명의 상담사가 충원되었다.
 
경찰청은 추후 ‘마음동행센터’내 상담인력을 3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주 부의장은 “경찰 공무원 수는 매해 늘어나고 있고, 자살하는 경찰관도 줄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상담인력이 충원되지 않으면,  치료가 필요한 경찰관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 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하루 빨리 상담인력을 충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2013년
<경찰관 건강질병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관 설문응답자 중 41.35%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이하 PTSD) 고위험군’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현장 근무가 많은 곳이 PTSD 증상 발병위험이 2.0배에서 2.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 평균 283명이 격무와 스트레스 노출로 인한 암 진단을 받았으며 1만여 명이 질병 또는 상해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
 
※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930-줄지 않는 경찰관 자살, 경찰트라우마센터 상담사는 여전히 인력부족.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주승용(朱昇鎔)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최근 3년간 화물차 교통사고 8만 3,045건, 사망자 2,909명에 달해
• 줄지 않는 경찰관 자살, 경찰트라우마센터 상담사는 여전히 인력부족
• 사유재산 침해하는 공공택지 지정 철회하라.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