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3년 이후 교량사고 9,760건, 3건 중 1건이 자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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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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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해명자료] 판문점선언 관련 경제협력규모 보도에 대한 국회예산정책처의 입장
▫ 팍팍해진 가계경제, 지난 5년간 서민들 정기예금·적금, 보험 해지 지속적으로 건수 증가
▫ 중소벤처기업부 R&D,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KTX 등 코레일 열차 고장 661건 발생
▫ 국민추천에 인색한 국민추천인사제도
▫ 유턴법 시행 5년간, 유턴기업 고작 50개! 그나마 가동 중인 공장은 29곳에 불과해! 대상과 범위 확대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질적 지원해야!
▫ 저수지 태양광발전사업 사회적 협동조합에 묻지마식 정책자금 지원 기재부, 시중은행에 여신심사를 무시한 무리한 대출지원 압박
▫ 위헌적 판결, 구제받는 길 열린다
▫ 5급 이상 고위직이 독식한 중앙선관위 국내외 교육훈련
▫ 수협, 최근 3년 간(2015~2017) 면세유 부정유통 적발 물량 무려 1,155배 늘어!
▫ 중소기업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률 60.2% 불과 대기업(92.6%), 중견기업(91.6%) 비해 저조!
▫ 2012년 이후 거소투표 선거법 위반행위 135건 적발
▫ 15년 이후 가정폭력사범 16만여 명 검거, 피해자의 75%는 여성
▫ 제조업의 해외직접투자,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최저임금 급등 및 근로시간 단축의 부작용 가시화되나
▫ 가축방역관 인원부족, 특정지역 기피, 이직현상 심각
▫ 해경, 구조역량 키우겠다면서 … 스쿠버 잠수교육 이수율 10%도 안 돼
▫ 저수지 사망사고 느는데, 예방홍보 줄인 농어촌공사
▫ 최근 5년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으로 33명 입건 27명 기소
▫ 30년이상 된 노후주택 전국 243만6,902동(棟)
▫ 테이저건 사격훈련 의무화해야
▫ 현금영수증 대신 할인 꼼수…작년 전문직 과태료 3배로 급증
▫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 금지된 액체산소통 탑재 활어차의 여객선 운송, 국민 안전 ‘빨간불’
▫ 김포도시철도 7월 정상개통한다… 시험운행 기존규정 적용
▫ 가짜뉴스 등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범죄 심각! 최근 4년간 1.5배 증가,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6만여 명 검거!
▫ 지난여름 어떻게 보냈나? 우체국 청소노동자 휴게소 122곳 에어컨 없어 난방시설도 없이 올 겨울, 벌써 걱정
▫ 최근 5년 간 금융기관 등 사칭하는 피싱사이트 탐지·차단 건수 3만 7천 건에 달해
▫ 낙동강 하구 어선 통항로 지속적 유지방안 마련
▫ 사용할 곳 없는 온누리전자상품권
▫ 2017년 119구조출동 65만건 돌파, 하루 평균 1,795건 출동
▫ 2013년 이후 공무원연금 구상금 미회수금 8억6,700만원
▪ 2013년 이후 교량사고 9,760건, 3건 중 1건이 자살사고
▫ 구급대원 폭행 2014년 이후 794건, 구속률 4.7%
▫ 서울지하철 성범죄, 지난해 323건 증가, 전체 증가범죄의 97.8%
▫ 지난해 데이트폭력 10,303건, 매일 28건 이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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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소병훈(蘇秉勳)

【정치】	(2018.10.05. 09:00) █
◈ 2013년 이후 교량사고 9,760건, 3건 중 1건이 자살사고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교량에서 발생한 자살사고 구조출동이 교통사고로 인한 구조출동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병훈 (국회의원)】

- 자살시도 2일에 3번꼴로 발생, 서울은 5년 만에 2.35배 증가 -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교량에서 발생한 자살사고 구조출동이 교통사고로 인한 구조출동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정안전위원회, 경기 광주시갑)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2018.6. 연도별 교량사고 유형별 구조현황>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소방당국이 출동한 교량사고 9,760건 중 3,069건(31.4%)이 자살사고에 의한 출동으로 나타났다. 차량전복(교통사고)가 6,140건인 점을 고려하면 교통사고 2번에 자살사고가 1번꼴로 발생하는 것이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소병훈 의원은 “해당 통계는 소방당국이 구조를 출동한 것만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익수 등 파악되지 못한 통계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에서 661건의 교량 자살시도가 발생했다. 2013년의 교량 자살시도 418건과 비교해 58.1% 증가한 수치다.

시도별로는 지난 5년간(2013~2017) 서울에서 2,361건의 교량 자살시도가 발생해 전국 교량 자살시도 중 76.9%에 해당하는 가장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부산이 248건(8.1%), 경기 216건(7%), 전남140건(4.6%)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에만 517건의 교량 자살시도가 발생했는데, 이는 2013년의 220건에 비해 2.35배로 급증한 것이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교량별로는 마포대교가 163건을 기록하며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가장 많은 자살시도가 발생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특히, 마포대교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서울 교량 자살시도 1위이다. 올해 상반기에도 서울 교량 자살시도 179건 중 66건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마포대교를 이어 한강대교가 72건, 양화대교 36건, 한남대교 26건, 잠실대교 24건 순으로 자살시도가 발생했다.

서울 교량사고의 구조율은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서울 교량 자살시도 517건 중 사망은 19건, 생존은 498건으로 96.3%의 생존구조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97.8%에서 1.5%p 하락한 수치다.(세부내용 붙임 참고)

소병훈 의원은 “교량 자살시도는 2015년 809건 이후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지만, 2013년 418건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고, 특히 서울의 경우 2013년 220건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교량사고 발생 시 사고유형별 절차를 구체적으로 확립하여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1003-2013년 이후 교량사고 9,760건, 3건 중 1건이 자살사고.pdf

※ 원문보기

【연결】2013년 이후 교량사고 9,760건, 3건 중 1건이 자살사고

◦ 국회(國會) ◦ 소병훈(蘇秉勳)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2013년 이후 공무원연금 구상금 미회수금 8억6,700만원 • 2013년 이후 교량사고 9,760건, 3건 중 1건이 자살사고 • 구급대원 폭행 2014년 이후 794건, 구속률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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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