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지난여름 어떻게 보냈나? 우체국 청소노동자 휴게소 122곳 에어컨 없어 난방시설도 없이 올 겨울, 벌써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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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10월
	10월 3일 (수)

▫ [보도해명자료] 판문점선언 관련 경제협력규모 보도에 대한 국회예산정책처의 입장
▫ 팍팍해진 가계경제, 지난 5년간 서민들 정기예금·적금, 보험 해지 지속적으로 건수 증가
▫ 중소벤처기업부 R&D,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KTX 등 코레일 열차 고장 661건 발생
▫ 국민추천에 인색한 국민추천인사제도
▫ 유턴법 시행 5년간, 유턴기업 고작 50개! 그나마 가동 중인 공장은 29곳에 불과해! 대상과 범위 확대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질적 지원해야!
▫ 저수지 태양광발전사업 사회적 협동조합에 묻지마식 정책자금 지원 기재부, 시중은행에 여신심사를 무시한 무리한 대출지원 압박
▫ 위헌적 판결, 구제받는 길 열린다
▫ 5급 이상 고위직이 독식한 중앙선관위 국내외 교육훈련
▫ 수협, 최근 3년 간(2015~2017) 면세유 부정유통 적발 물량 무려 1,155배 늘어!
▫ 중소기업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률 60.2% 불과 대기업(92.6%), 중견기업(91.6%) 비해 저조!
▫ 2012년 이후 거소투표 선거법 위반행위 135건 적발
▫ 15년 이후 가정폭력사범 16만여 명 검거, 피해자의 75%는 여성
▫ 제조업의 해외직접투자,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최저임금 급등 및 근로시간 단축의 부작용 가시화되나
▫ 가축방역관 인원부족, 특정지역 기피, 이직현상 심각
▫ 해경, 구조역량 키우겠다면서 … 스쿠버 잠수교육 이수율 10%도 안 돼
▫ 저수지 사망사고 느는데, 예방홍보 줄인 농어촌공사
▫ 최근 5년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으로 33명 입건 27명 기소
▫ 30년이상 된 노후주택 전국 243만6,902동(棟)
▫ 테이저건 사격훈련 의무화해야
▫ 현금영수증 대신 할인 꼼수…작년 전문직 과태료 3배로 급증
▫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 금지된 액체산소통 탑재 활어차의 여객선 운송, 국민 안전 ‘빨간불’
▫ 김포도시철도 7월 정상개통한다… 시험운행 기존규정 적용
▫ 가짜뉴스 등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범죄 심각! 최근 4년간 1.5배 증가,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6만여 명 검거!
▪ 지난여름 어떻게 보냈나? 우체국 청소노동자 휴게소 122곳 에어컨 없어 난방시설도 없이 올 겨울, 벌써 걱정
▫ 최근 5년 간 금융기관 등 사칭하는 피싱사이트 탐지·차단 건수 3만 7천 건에 달해
▫ 낙동강 하구 어선 통항로 지속적 유지방안 마련
▫ 사용할 곳 없는 온누리전자상품권
▫ 2017년 119구조출동 65만건 돌파, 하루 평균 1,795건 출동
▫ 2013년 이후 공무원연금 구상금 미회수금 8억6,700만원
▫ 2013년 이후 교량사고 9,760건, 3건 중 1건이 자살사고
▫ 구급대원 폭행 2014년 이후 794건, 구속률 4.7%
▫ 서울지하철 성범죄, 지난해 323건 증가, 전체 증가범죄의 97.8%
▫ 지난해 데이트폭력 10,303건, 매일 28건 이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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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김종훈(金鍾勳)

【정치】	(2018.10.05. 09:00) █
◈ 지난여름 어떻게 보냈나? 우체국 청소노동자 휴게소 122곳 에어컨 없어 난방시설도 없이 올 겨울, 벌써 걱정
유난히 더웠던 올 해 여름, 우체국 청소노동자들이 휴게실을 제대로 이용했는지 의문이다. 【김종훈 (국회의원)】

유난히 더웠던 올 해 여름, 우체국 청소노동자들이 휴게실을 제대로 이용했는지 의문이다.

김종훈의원이 우체국시설관리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우체국 청소노동자 휴게실 344곳중 122곳(35%)이 에어콘이 없는 것을 나타났다.

지역별 설치율을 살펴보면 강원청은 23곳 중 2곳(8.7%)만 에어컨 시설을 갖추고 있었고, 경북청은 41곳 중 19곳(46.3%)만 에어컨 시설이 있었다. 에어컨 설치율이 높은 곳은 서울청 97.5%, 경기청 75%순으로 나타났다.

겨울이 다되어가는데 난방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곳도 많았다. 휴게실 344곳중 112곳(32%)은 난방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았고, 난방시설은 대부분 전기판넬 형태였다. 지역별로는 에어컨 설치율과 같이 강원청·경북청의 시설이 열악했고, 서울청·제주청·경인청이 상대적으로 난방시설 설치율이 높았다.

우체국 청소노동자 휴게소 시설현황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김종훈의원은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더웠는데, 청소노동자들이 어떻게 일하셨는지 걱정스럽다.”면서, “우체국이 우체국시설관리단 소속으로 최저임금 수준을 받는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이다. 이런 분들에게 휴게실마저 제대로 갖추어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겨울이 다가오는데 아직까지 난방시설이 갖추어지지 못한 곳이 많은데 하루빨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와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종훈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우체국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의 위치, 시설 및 시설현황 등을 파악해 공공기관부터 노동존중을 실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참고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1003-지난여름 어떻게 보냈나 우체국 청소노동자 휴게소 122곳 에어컨 없어 난방시설도 없이 올 겨울, 벌써 걱정.pdf

※ 원문보기

【연결】지난여름 어떻게 보냈나? 우체국 청소노동자 휴게소 122곳 에어컨 없어 난방시설도 없이 올 겨울, 벌써 걱정

◦ 국회(國會) ◦ 김종훈(金鍾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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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뉴스 등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범죄 심각! 최근 4년간 1.5배 증가,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6만여 명 검거!

• 지난여름 어떻게 보냈나? 우체국 청소노동자 휴게소 122곳 에어컨 없어 난방시설도 없이 올 겨울, 벌써 걱정

• 최근 5년 간 금융기관 등 사칭하는 피싱사이트 탐지·차단 건수 3만 7천 건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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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